퇴임후 힘이없는 대통령.. 권력이 없는 대통령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신뢰와 존경을 받아 마땅하신분이 그점이 약점이 되어 고통속에서 생을 마감하셨다는 생각에 하루에도 몇번씩 가슴을 죄이네요..
왜 사람들이 진정성을 몰라줄까.. 왜 내맘같지 않을까 라는 생각의 꼬리에 '침묵은 암묵적 동조다'라는 말이 저에게 일침을 놓습니다.
늘 응원하고 지지했지만 저에게 역시 과분한 대통령이셨습니다.
죄송스러워 감히 입 밖에 내지 못했던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감사했습니다.
북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조전을 보내 왔다고 들었습니다.
핵문제도 있었고요. 노무현 대통령과 북한핵문제를 연결짓는 기사들을 보고 북한핵실험문제에 대해 여러분의 견해는 어떤지 궁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북한핵문제를 미국과 의논하여 뜻을 같이 한다는 것이, 비유를 하자면 동네에서 가장 싸움잘하는 형에게, 우리형이 나를 때릴지도 모르니 도와달라고 하는 모습과 같다고 할까요??
그 형은 '너희 형이 널 때리지 못하게 내 친구들과 함께 막아줄테니 너도 내가 시키는대로 해'라고 했고요. 그가 말하는 친구들중에는 나와 우리형을 몇년동안 괴롭혔던, 정작 형의 공격을 가장 두려워 하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우리형에게 강대국들이 두려워 하는 무기가 있다는게 우리에게 해가 되는 일 일까요? 우리형제에게 힘을 실어 주지 않을까요??
코딱지 만한 이익에도 등을 돌릴수있는, 조금만 괘씸하다 싶으면 언제라도 우리에게 칼을 꽂을 수 있는 미국 등 뒤에서 핵폭탄이 우리에게 해가 될까 싶어 호들갑을 떨고 있는 모습이 과연 올바른 처세일까요??
미국은 우리나라의 휴전상황으로 얻는것이 참 많습니다. '니네 언제 전쟁날지 몰라'라면서 재고로 남은 무기들을, 쓰임새도 없는 무기들을 몇십년 동안 꾸준히 팔고 있고요, 또 우리나라에 상주하면서 코 앞에 중국을 견제할수도 있고요. 중국 역시 미국과의 기싸움에 북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고 있는 꼴이지요.
가끔 북한에 관한 기사를 보면 '어쩜 저렇게 유치할까.. 상식밖의 행동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되짚어 생각해 보면 정치외교에 참 노련한 나라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작고 배고픈 나라를 강대국들이 어르고 달래고 호통쳐도 결국 카드를 쥐고 흔드는건 북한이니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통일이 득이되는 나라는 우리 스스로 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이루워야 하는것인데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많은 다른나라의 장단에 춤추고 노래부르고 있지요.. 강대국 비유 맞추어 춤추고 노래부르는 것이 우리가 잘 살아가기위한 당연한 처세술이다 라는 뼈속까지 비굴한 생각을 가지고요...
설혹 북한과의 통일이, 오랜 반공교육에서 비롯된 생각들처럼 사화주의에 물들고 지금보다 조금 더 살기 어려워 질 수 있다해도, 배고픔을 나누고 힘을 나누어 갖는다면 강대국의 기침소리에도 깜짝 놀라 머리를 조아리고 처분만 기다리는 처량한 신세는 면할수 있지 않을까요?? 더 나아가 어떤 눈치도 안보고 세계속에서 떳떳히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진정한 강대국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자신의 의견이 소수의견이라고 느낄때는 의견을 표출해 고립되기 보다는 침묵을 지킨다고 하죠?? 침묵속에서 나누어 본적이 없는 논제이기에 내가 잘못생각하는 부분이 있나... 나와 의견을 같이 하는 사람은 있나 한번 들어보고싶었어요^^
현실속에서 보편적으로 상식선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하는데 이 문제 만큼은 그렇지 못한것 같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언급한 부분은 자살조차도 옹호하려는것이 아니라 고통스러우셨을 마음이 자꾸 동화되는 그저 제 마음의 슬픔이에요...
그리고 북한을 우리형이라고 표현한 부분은 비유의 흐름상 자연스러운 표현이겠다 싶었어요.
어찌됐건 그들 역시 세종대왕의 자손들이고 유관순 열사의 후손, 또 대한민국 누군가의 형,동생이신 분들이니까요..
글 몇줄로 오랫동안 쌓아온 사상을 어떻게 바꾸겠습니까..그저 그런가보다 하는거지요.. 그렇지만 아무리 답답하고 속이터져도, 저건 정말 아닌데 싶어도 '아 그렇습니까?? 제의견은 이렇습니다. 그럴수도 있겠군요' 라는 다른의견에 존중이 베어있는 성숙한 토론이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저 역시도 노력할께요.. 부분 부분 제 의견과는 견해가 달라도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이 있네요.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근조]북한핵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자살은 현실과 싸울 힘이 없는 자의 마지막 안간힘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퇴임후 힘이없는 대통령.. 권력이 없는 대통령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신뢰와 존경을 받아 마땅하신분이 그점이 약점이 되어 고통속에서 생을 마감하셨다는 생각에 하루에도 몇번씩 가슴을 죄이네요..
왜 사람들이 진정성을 몰라줄까.. 왜 내맘같지 않을까 라는 생각의 꼬리에 '침묵은 암묵적 동조다'라는 말이 저에게 일침을 놓습니다.
늘 응원하고 지지했지만 저에게 역시 과분한 대통령이셨습니다.
죄송스러워 감히 입 밖에 내지 못했던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감사했습니다.
북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조전을 보내 왔다고 들었습니다.
핵문제도 있었고요. 노무현 대통령과 북한핵문제를 연결짓는 기사들을 보고 북한핵실험문제에 대해 여러분의 견해는 어떤지 궁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북한핵문제를 미국과 의논하여 뜻을 같이 한다는 것이, 비유를 하자면 동네에서 가장 싸움잘하는 형에게, 우리형이 나를 때릴지도 모르니 도와달라고 하는 모습과 같다고 할까요??
그 형은 '너희 형이 널 때리지 못하게 내 친구들과 함께 막아줄테니 너도 내가 시키는대로 해'라고 했고요. 그가 말하는 친구들중에는 나와 우리형을 몇년동안 괴롭혔던, 정작 형의 공격을 가장 두려워 하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우리형에게 강대국들이 두려워 하는 무기가 있다는게 우리에게 해가 되는 일 일까요? 우리형제에게 힘을 실어 주지 않을까요??
코딱지 만한 이익에도 등을 돌릴수있는, 조금만 괘씸하다 싶으면 언제라도 우리에게 칼을 꽂을 수 있는 미국 등 뒤에서 핵폭탄이 우리에게 해가 될까 싶어 호들갑을 떨고 있는 모습이 과연 올바른 처세일까요??
미국은 우리나라의 휴전상황으로 얻는것이 참 많습니다. '니네 언제 전쟁날지 몰라'라면서 재고로 남은 무기들을, 쓰임새도 없는 무기들을 몇십년 동안 꾸준히 팔고 있고요, 또 우리나라에 상주하면서 코 앞에 중국을 견제할수도 있고요. 중국 역시 미국과의 기싸움에 북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고 있는 꼴이지요.
가끔 북한에 관한 기사를 보면 '어쩜 저렇게 유치할까.. 상식밖의 행동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되짚어 생각해 보면 정치외교에 참 노련한 나라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작고 배고픈 나라를 강대국들이 어르고 달래고 호통쳐도 결국 카드를 쥐고 흔드는건 북한이니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통일이 득이되는 나라는 우리 스스로 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이루워야 하는것인데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많은 다른나라의 장단에 춤추고 노래부르고 있지요.. 강대국 비유 맞추어 춤추고 노래부르는 것이 우리가 잘 살아가기위한 당연한 처세술이다 라는 뼈속까지 비굴한 생각을 가지고요...
설혹 북한과의 통일이, 오랜 반공교육에서 비롯된 생각들처럼 사화주의에 물들고 지금보다 조금 더 살기 어려워 질 수 있다해도, 배고픔을 나누고 힘을 나누어 갖는다면 강대국의 기침소리에도 깜짝 놀라 머리를 조아리고 처분만 기다리는 처량한 신세는 면할수 있지 않을까요?? 더 나아가 어떤 눈치도 안보고 세계속에서 떳떳히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진정한 강대국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이런생각을 하는 제가 빨갱이 일까요??
조심스럽지만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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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라인이 되었군요..혹여 민감한 문제라 거센글들이 오르내릴까 간단히 글 남김니다.
글을 작성한 이유는 제가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게 아니라 의견을 나누고자 함이에요...
자신의 의견이 소수의견이라고 느낄때는 의견을 표출해 고립되기 보다는 침묵을 지킨다고 하죠?? 침묵속에서 나누어 본적이 없는 논제이기에 내가 잘못생각하는 부분이 있나... 나와 의견을 같이 하는 사람은 있나 한번 들어보고싶었어요^^
현실속에서 보편적으로 상식선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하는데 이 문제 만큼은 그렇지 못한것 같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언급한 부분은 자살조차도 옹호하려는것이 아니라 고통스러우셨을 마음이 자꾸 동화되는 그저 제 마음의 슬픔이에요...
그리고 북한을 우리형이라고 표현한 부분은 비유의 흐름상 자연스러운 표현이겠다 싶었어요.
어찌됐건 그들 역시 세종대왕의 자손들이고 유관순 열사의 후손, 또 대한민국 누군가의 형,동생이신 분들이니까요..
글 몇줄로 오랫동안 쌓아온 사상을 어떻게 바꾸겠습니까..그저 그런가보다 하는거지요.. 그렇지만 아무리 답답하고 속이터져도, 저건 정말 아닌데 싶어도 '아 그렇습니까?? 제의견은 이렇습니다. 그럴수도 있겠군요' 라는 다른의견에 존중이 베어있는 성숙한 토론이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저 역시도 노력할께요.. 부분 부분 제 의견과는 견해가 달라도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이 있네요.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