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공항에서 2AM을 보고 2PM 이라고 했어요..미안;;;ㅎㅎ

미안해요2AM2009.05.26
조회3,000
ㅎㅎㅎㅎㅎ 저번주 목요일 교수님과 함께 중국 항주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서 수속을 밟고 있었죠..

 

그런데 앞에 스타일 좀 괜찮고, 예쁘장한 남자애가 까불까불(?) 거리며 발랄하게 웃고 있었죠. 바로 앞에...약 1미터정도 밖에 안되는 거리에 ㅋㅋㅋ

워낙에 꽃돌이를 좋아라 하는 편이라

속으로 '오~ 깜찍하네~ 근데 어서 본듯하네?'

이러면서 옆에 있던 언니한테

"언니 얘 2PM아니야??"라고 말을 했죠.

거리도 워낙 가깝고 목소리가 커서 아마 다 들었을겁니다;;;

근데 정말 그냥 장난삼아 스타일이 좋길래

'요즘 아이돌 처럼 상큼(?)하네~'라는 생각으로 한 말이었죠..

그런데 조금 있다가 키큰 남자 셋이 나타나더군요.

엥? 얘네 예사롭지 않은데? 흠흠...

이러고 있는데 옆에 있던 언니가 뭔가 생각이 났던지

"야야~ 얘네 진짜 가수야~ 2AM이라고~!!!"

이러는거죠...ㅋㅋㅋ그러면서

"니가 까불까불하다고 한 애가 조권 이야~!!!!"라고.....

헉~!!!![사진有]공항에서 2AM을 보고 2PM 이라고 했어요..미안;;;ㅎㅎ

 

근데 쟤가 얼굴은 몰라서 그렇지 사실 2AM노래를 무지무지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살짝 설레기 시작하는거죠,. 콩닥콩닥~ㅋㅋㅋ

이 나이에,,,,ㅎㅎ ><;;;;

아무튼 그래도 연예인을 코앞에서 봤으니 속으로 '와~신기하다'이러면서

짐 붙이고나서 면세점도 살짝 구경하고 시간맞춰 탑승을 했죠.

 

그런데 왠일...같은 비행기네???ㅎㅎㅎ

암튼 들뜬 마음을 가다듬고 도착하기전까지 전 꿈나라로~~ㅋㅋ

항주에 도착하니 AI때문에 체온 체크를 하더군요.

그런데 이게 왠걸~! 누가 열이 있답니다. 그래서 마스크도 나눠주고...

그러더니 열나는 사람 주변에 앉은 사람은 모두 비행기에서 내리지도 못하게 하더군요.

다행이 저희 일행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무사히 내리게 되었죠.

오홋~ 근데 2AM도 무사히 내리더군요.

아무튼 입국심사(그동안도 계속 가까이에서 줄도 서있고 해서 눈도 계속 마주쳤답니다. 특히 창민? 지금 이 엔터톡의 주인공과는 정면ㅋㅋ ㄱㄱㅑ올~~ㅋㅋㅋㅋ)를 마치고 게이트를 나서는 순간~~!!!

헉~~!!!@.@

"ㄱ ㄱ ㅑ~~꺄악~~~ 살랑해요 투에이엠~~!!!!"

이런소리가 나면서 중국 팬들이 우르르르~쫒아가는거죠.....

와...그런장면 연예가중계에서만 보고 실제로 보긴 처음이라 참 신기하더군요.ㅋㅋㅋ

왠지 우리나라 가수가 중국에서 인기가 있는 걸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실제로 이쁘기도하고 ㅋㅋㅋㅋㅋ(잘생겼단 얘기죠 ㅎㅎ)

아무튼 참 색다른 경험이었답니다....ㅋ

(아래는 인증샷 입니다.)

      아~!!판 새로 올린거에요. 보신 분도 있을텐데... 사진과 함께 다시 올려요..ㅎㅎ 근데 사진 몰래찍어서 좀 미안하긴 하네요;; 아 그리고 입술은 사진이 넘 굴욕적으로 나와 제가 나름 효과와 함께 스티커를..ㅋㅋ (아래 사진들은 비행기 안에서와 항주 도착 후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로 터미널(공항)까지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사진有]공항에서 2AM을 보고 2PM 이라고 했어요..미안;;;ㅎㅎ

[사진有]공항에서 2AM을 보고 2PM 이라고 했어요..미안;;;ㅎㅎ

[사진有]공항에서 2AM을 보고 2PM 이라고 했어요..미안;;;ㅎㅎ

[사진有]공항에서 2AM을 보고 2PM 이라고 했어요..미안;;;ㅎㅎ

 

근데 참 정말이지...이말은 꼭 하고싶네여...ㅎㅎ

조권 정말 미안해요~!~!!!ㅎㅎㅎㅎㅎ

누나가 못알아보고 투피엠이라고 한거 ㅋㅋㅋㅋㅋㅋ;;;

이십대 후반을 달리다보니 노래는 들어도 아이돌 얼굴들을 잘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암쏘 쏘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