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서거` 황당 음모론 확산…`사실무근`

...20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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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주소 -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5/27/3386520.html?cloc=nnc)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둘러싼 의혹들이 상당 부분 해소됐음에도 음모론이 인터넷에서 여과 없이 계속 퍼나르기를 거듭하면서 확산되고 있다.

27일 주요 포털 등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시해설, 유서 조작설 등 추측성 글들이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통해 번져나가고 있다.

이 같은 소문은 노 전 대통령의 투신 당시 함께 있었다고 진술한 경호관이 말을 자주 바꿔 경찰이 전면 재수사에 착수한 뒤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현장에서 고인의 점퍼가 발견된 점을 문제 삼았다. “어떻게 바위에서 뛰어내린 분의 점퍼가 저절로 벗겨질 수 있는가. 고인의 사망 경위가 조작됐을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투신 현장을 발견한 이후 초동 조치에 대해 의혹의 시선을 보낸 네티즌도 있다. 이 네티즌은 “경호원이 높은 곳에서 떨어진 고인을 발견하고 112를 부르지 않고 혼자 업고 후송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고인이 실제로 추락사를 했는지부터 다시 조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음모론 확산에 불씨를 지핀 것은 한 언론사의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노 전 대통령의 추모 그림 파일의 등록 일자였다.

파일이 제작된 날짜가 고인이 서거하기 하루 전인 22일로 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온갖 억측이 나돌았다.

그러나 언론사 그림파일 논란은 파일 이름에 5월 22일이 표시된 것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확인됐다. 또 고인의 서거 당시 상황은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투신자살’이란 사실은 바뀔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인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의혹에 대한 충분한 해명이 이뤄졌음에도 음모론이 계속 나도는 것은 노 전 대통령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사실에서 오는 국민의 답답하고 억울한 감정이 투사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박형민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부연구원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국민들이 평소 존경하는 인물이 자살했다는 사실 자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보니 상실감에서 오는 분노를 다른 대상으로 떠넘기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한양대 구리병원 정신과 박용천 교수는 “음모론은 어떤 사건에 대한 답답함이나 억울함, 분함, 불만이 투사된 결과다. 사람들이 분하고 억울한 심정을 합리화하고 보상을 받으려고 음모론을 만들어 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음모론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중구난방으로 제기된 것은 매머드급 수사 인력을 갖추고도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기본적인 행적 파악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채 혼선을 빚은 경찰의 무능 탓이라는 지적도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초기에 경호관이 진술을 번복해 다소 혼란이 있었지만 국민들의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그러나 일부에서 제기된 각종 음모론은 전혀 근거가 없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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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합리화랍니다

보상심리랍니다 ....

 

처음부터 여러가지 상황을 놓고 제대로 사인을 밝혔다면

진심으로 애도하고 추모하고 그렇게 가슴에 묻고 편히가시게 해드렸겠지요....

하지만 많은 의문점들이 제기되고 경호관의 진술에 거짓이 있음이 밝혀졌는데

이 상황에 밝혀진게 맞나보다 하라구요?

진실을 밝혀내야 할 사람들이 허점을 보이고 수많은 의혹을 밝혀줄

뚜렷한 답도 없이 저런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을 밝힐 의지도 없어보일뿐더러

믿음도 안갑니다

답답함에 미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