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거기에 가지 못하시는 지인이 가까운 대구 임휴사에 분향소가 있을까 해서 가보셨답니다. 그런데 초하루날 스님이 나와서 '불교에서 자살은 용납하지 않는다'며 애도하는 말 한마디 하지 않으시더랍니다. 그 말을 듣고 저희 가족과 갔다오신 지인도 너무 안타까웠다고 하셨습니다. 그 절은 부처님 오신 날에도 국가보조금을 내려줬다면서 **당의 정치인들을 언급하며 많은 신도들 앞에서 박수를 치게 한다는 군요. 절이 정치화되어도 되는가요? 고인 앞에서 못할 말을 한 것 같아서 글 하나 올려 봅니다.
불교에서 자살은 용납하지 않는다며..
노 전 대통령 임시분향소에 다녀온 사람입니다.
그 날 거기에 가지 못하시는 지인이 가까운 대구 임휴사에 분향소가 있을까 해서 가보셨답니다. 그런데 초하루날 스님이 나와서 '불교에서 자살은 용납하지 않는다'며 애도하는 말 한마디 하지 않으시더랍니다. 그 말을 듣고 저희 가족과 갔다오신 지인도 너무 안타까웠다고 하셨습니다. 그 절은 부처님 오신 날에도 국가보조금을 내려줬다면서 **당의 정치인들을 언급하며 많은 신도들 앞에서 박수를 치게 한다는 군요. 절이 정치화되어도 되는가요? 고인 앞에서 못할 말을 한 것 같아서 글 하나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