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1살로 작년에 결혼해 임신 11주된 새댁입니다. 제가 중학교3학년(16살)때 담임이셨던 여자선생님과 15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은 뵙기도 하고 연락도 드리는데요 지금 뱃속에 있는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면 저도 나중엔 한아이의 학부모가 되겠지요 아직은 먼 나중의 일이지만 제가 선생님께 작지만 선물했던 일들이 지금도 교단에 계신 15년전의 제 스승님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요즘 돈봉투다 뭐다해서 스승의 날이 가까워지면 시끄러워진다면서 선생님들도 반응이 다들 제각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교단생활 20년경력의 선생님께서 스승의날... 선물은 선생님도 학부모님들도 사실 많이 부담된다고 하시면서 (선생님들도,,,,,,학부모이신 분들이 많다보니) 차라리 평소에 작게나마 하시는 선물이 부담도 적고,,,, 선물한 그아이나 그학부모님한테도 훨씬 정이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점점 더워지는 요즘같은때 시원한 보리차를 집에서 얼러와 준다든지 늘 목이 아프다보니 목캔디같은거는 선생님들도 부담없어서 너무도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떤 부모님들께선 "좋은생각"같은 월간지를 1년치 정기구독으로 선물하시는 경우엔 선생님께서 먼저 보시고 반아이들 교실에 비치해서 함께보는것도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학창시절 시원한 보리차를 자주 애용하곤 했었는데^^ 저희가 중학교 졸업무렵 선생님께서 결혼하셨는데 고1때 겨울방학 앞두고 딴학교로 전근하신 선생님을 찾아뵈니, 그때 임신하셔서 지금은 씨디가 대부분이지만 그땐 테이프가 주종을 이룬때여서 녹음테이프를 사다가 어린 제가 듣기에도 귀에 익으면서도 밝고 경쾌한 클래식 음악들을 택해 녹음해서 선물로 드렸었는데,,,,,, 너무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지금도 그 테이프 잘 보관하고 계시다면서요^^ 혹여 담인선생님께서 임신하신 분이 계시다면 태교씨디 한장이지만 선물도 부담도 적고 너무도 좋을듯싶습니다. 물론,,,, 작은 편지와 함께^^ 앞으로 5년후엔 저도 님들과 똑같은 고민에 빠지겠죠?
내일이 스승의 날인데 마음이 착찹합니다.
지금 31살로 작년에 결혼해 임신 11주된 새댁입니다.
제가 중학교3학년(16살)때
담임이셨던 여자선생님과
15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은 뵙기도 하고 연락도 드리는데요
지금 뱃속에 있는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면
저도 나중엔 한아이의 학부모가 되겠지요
아직은 먼 나중의 일이지만
제가 선생님께 작지만 선물했던 일들이
지금도 교단에 계신
15년전의 제 스승님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요즘 돈봉투다 뭐다해서 스승의 날이 가까워지면 시끄러워진다면서
선생님들도 반응이 다들 제각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교단생활 20년경력의 선생님께서
스승의날... 선물은
선생님도 학부모님들도 사실 많이 부담된다고 하시면서 (선생님들도,,,,,,학부모이신 분들이 많다보니)
차라리 평소에 작게나마 하시는 선물이
부담도 적고,,,,
선물한 그아이나 그학부모님한테도 훨씬 정이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점점 더워지는 요즘같은때
시원한 보리차를 집에서 얼러와 준다든지
늘 목이 아프다보니
목캔디같은거는
선생님들도 부담없어서 너무도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떤 부모님들께선
"좋은생각"같은 월간지를 1년치 정기구독으로 선물하시는 경우엔
선생님께서 먼저 보시고
반아이들 교실에 비치해서 함께보는것도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학창시절
시원한 보리차를 자주 애용하곤 했었는데^^
저희가 중학교 졸업무렵 선생님께서 결혼하셨는데
고1때 겨울방학 앞두고
딴학교로 전근하신 선생님을 찾아뵈니, 그때 임신하셔서
지금은 씨디가 대부분이지만
그땐 테이프가 주종을 이룬때여서
녹음테이프를 사다가
어린 제가 듣기에도 귀에 익으면서도 밝고 경쾌한 클래식 음악들을 택해
녹음해서 선물로 드렸었는데,,,,,, 너무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지금도
그 테이프 잘 보관하고 계시다면서요^^
혹여
담인선생님께서 임신하신 분이 계시다면
태교씨디 한장이지만 선물도 부담도 적고 너무도 좋을듯싶습니다.
물론,,,,
작은 편지와 함께^^
앞으로 5년후엔
저도
님들과 똑같은 고민에 빠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