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민주당 의원의 ‘졸개’ 발언과 관련 한나라당이 27일 이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 윤리위에 제출한 가운데 누리꾼 사이에서는 한나라당이 연출한 ‘노무현 비하·욕설 연극’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종걸 의원은 국회 문방위 감사 도중 “4000만 국민을 속인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국회 나와 웃을 자격 없다. 이명박 선대본에 뛰어든 한나라당 의원들은 국민사기극의 가해자들이다, 이명박 정권의 휘하들은 참회해야 한다. 낙하산대기자들이다. 졸개들이다”는 등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이에 ‘뿔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애꿎은 사진기자들에게 “찍지마 XX, 성질뻗쳐서 정말, XX 찍지마”라고 욕설을 해 물의를 빚었었다.
동영상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2004년 8월 전남 농촌체험마을에서 공연한 연극을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가 촬영한 것으로 “육시랄 놈”, “거시기 달 자격도 없는 놈” 등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원색적이고 노골적인 욕설을 담고 있다. 이 동영상은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와 포털사이트 등에 떠돌며 누리꾼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당시 박순자(현 최고위원), 주호영, 송영선, 심재철, 이혜훈, 주성영, 정병국 등 한나라당 의원 24명으로 구성된 ‘극단 여의도’는 2004년 8월 28일 전남 곡성 봉조리 농촌체험마을에서 창단 기념으로 ‘환생경제’를 공연했다.
“허구한 날 술 퍼마시고 마누라를 두들겨 패고 가재 도구를 때려 부수는, 그래서 집안을 말아 먹은” 무능한 가장 ‘노가리’ 때문에 아들 경제가 죽게 됐다는 것이 주요 줄거리로 수도이전, 과거사 문제 등 참여정부 당시 주요 정책들이 언급됐다.
아버지 ‘노가리’ 역에 주호영 의원, 번영회장역에 송영선 의원, 부녀회장역에 박순자 의원, 민생역에 심재철 의원, 부인 ‘근애’역에 이혜훈 의원 등이 맡았으며 노가리가 사실상 노 전 대통령, 근애가 박근혜 전 대표를 상징한다는 사실이 직설화법으로 나온다.
연극 곳곳에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인신공격을 넘어 “육시랄놈”, “개X놈”, “불X값” 등 낯 뜨거운 욕설과 성기묘사가 나온다.
예를 들어 번영회장 송영선 의원에게 아들 ‘경제’의 죽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현 최고위원인 박순자 의원은 “허구한 날 술 퍼마시고 두들겨 패고 가재도구 다 때려 부수고 그 뿐이냐. 얘가 아파도 돈이 있어야 병원에 데려가지……. 어휴~ 육시랄 놈!!”이라고 욕설을 퍼붓는다.
박 의원은 노가리 역인 주호영 의원을 만나서는 “인사를 해도 욕을 하는 이런 개X놈이 다 있어”라고 욕을 하고 이에 주 의원은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라고 노 전 대통령의 특유의 말투를 그대로 사용한다.
이에 박 의원은 “야! 사내로 태어났으면 불알값을 해야지. 뭐가 잘났다고 마누라 친구들에게 난리가! 나리야! 육시랄놈!! 죽일 놈 같으니라고”이라고 원색적인 욕설을 퍼부어댄다.
박 전 대표를 상징하는 ‘근애’는 이사를 반대하고 경제의 회생을 바라는 지고지순한 모습으로 그려진다. ‘저승사자’ 역을 맡은 주성영 의원이 “경제를 살려주는 대신 저 썩을 놈의 아버지를 데려가면 안 되겠냐”고 ‘근애’역의 이혜훈 의원에게 묻자 “입이 거칠어 막말하고 가볍게 처신하지만 민생이를 애비 없는 자식 만들 수는 없다”며 “차라리 나를 데려가라”고 말한다.
무대에 오른 의원들이 과장된 몸짓으로 욕설과 풍자적인 발언을 쏟아낼 때마다 맨 앞줄에 앉은 박근혜 전 대표, 김덕룡 전 의원을 위시해 한나라당 의원들은 박수를 치고 폭소를 터뜨렸다.
동영상으로 한나라당 의원들의 연극을 본 누리꾼들은 “졸개 발언보다 더 하잖아”, “천박하다”, “경제를 죽인 사람들이,, 기가 막히다”며 비판을 쏟아냈다.
누리꾼 ‘복더기’는 “이렇게 노통의 인격을 짓밟았던 것들이 이명박의 졸개들이라고 했다고 국감장에서 욕설을 한다”고 성토했고 ‘제주하늘’은 “정말 어이없다”며 “다른 당도 아니고 나라 말아먹은 한나라당이 이런 연극을……. 반성의 의미로 한 연극인가. 그게 아니면 정말 천박하기 이를 데 없다”고 성토했다.
누리꾼 ‘오렌지하늘’도 “좋은 법안이나 내놓지. 이런 거 하고 있냐”며 “세금이 아깝다”고 비판했고 ‘봄날은간다’는 “정말 경제가 다 죽어버린 이 판국에……. 오호! 통제라”라고 한탄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이날 이종걸 의원이 지난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이명박 선대본부에서 뛰었던 한나라당 의원들은 4천만 국민 상대 사기 행위의 동반 가해자”, “장관, 차관도 이명박 정권의 휘하이며 졸개”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의회민주주의와 정당정치의 뿌리를 뒤흔드는 헌법파괴적인 발언”이라며 윤리위에 징계안을 제출했다.
한나라당 문방위 소속 의원들은 “국회의원의 품위를 스스로 떨어뜨림은 물론 국회 문방위의 품격과 권위도 실추시킨 자해 행위”라며 “국회의원 윤리강령 1호에 규정된 국회의원의 품위유지 의무와 국회법 146조에 규정된 모욕 등 발언의 금지 의무를 위반한 것이 명백하다”고 징계안 제출 배경을 밝혔다.
노무현 전대통령님을 겨냥한 한나라당의 연극..
한 번만 봐주세요...
정말 무서운 한나라당...
http://video.cyworld.com/202/200905270000207699174
노무현 전대통령님을 겨냥한 한나라당의 연극입니다..
2004년 한나라당 의원들이 공연한 건데, 정말,, 소름돋도록 쓰레기 같은 대사들, 표현들,,
너무 어이없어서 입이 다물어 지질 않네요...
와,,,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구나,,
특히나 좋다고 깔깔거리며 쳐 웃는 구경꾼들의 꼴,, 정말 저게 인간인가 싶네요.
연극 곳곳에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인신공격을 넘어 “육시랄놈”, “개X놈”, “불X값” 등 낯 뜨거운 욕설과 성기묘사가 나온다.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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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개’ 발언 뺨치는 한나라 ‘노무현 욕설연극’ 또 화제 2004년 ‘환생경제’에서 ‘육시랄놈 개X놈’ 등 낯뜨거운 욕설 입력 :2008-10-27 16:51:00
이종걸 민주당 의원의 ‘졸개’ 발언과 관련 한나라당이 27일 이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 윤리위에 제출한 가운데 누리꾼 사이에서는 한나라당이 연출한 ‘노무현 비하·욕설 연극’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종걸 의원은 국회 문방위 감사 도중 “4000만 국민을 속인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국회 나와 웃을 자격 없다. 이명박 선대본에 뛰어든 한나라당 의원들은 국민사기극의 가해자들이다, 이명박 정권의 휘하들은 참회해야 한다. 낙하산대기자들이다. 졸개들이다”는 등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이에 ‘뿔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애꿎은 사진기자들에게 “찍지마 XX, 성질뻗쳐서 정말, XX 찍지마”라고 욕설을 해 물의를 빚었었다.
동영상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2004년 8월 전남 농촌체험마을에서 공연한 연극을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가 촬영한 것으로 “육시랄 놈”, “거시기 달 자격도 없는 놈” 등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원색적이고 노골적인 욕설을 담고 있다. 이 동영상은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와 포털사이트 등에 떠돌며 누리꾼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당시 박순자(현 최고위원), 주호영, 송영선, 심재철, 이혜훈, 주성영, 정병국 등 한나라당 의원 24명으로 구성된 ‘극단 여의도’는 2004년 8월 28일 전남 곡성 봉조리 농촌체험마을에서 창단 기념으로 ‘환생경제’를 공연했다.
“허구한 날 술 퍼마시고 마누라를 두들겨 패고 가재 도구를 때려 부수는, 그래서 집안을 말아 먹은” 무능한 가장 ‘노가리’ 때문에 아들 경제가 죽게 됐다는 것이 주요 줄거리로 수도이전, 과거사 문제 등 참여정부 당시 주요 정책들이 언급됐다.
아버지 ‘노가리’ 역에 주호영 의원, 번영회장역에 송영선 의원, 부녀회장역에 박순자 의원, 민생역에 심재철 의원, 부인 ‘근애’역에 이혜훈 의원 등이 맡았으며 노가리가 사실상 노 전 대통령, 근애가 박근혜 전 대표를 상징한다는 사실이 직설화법으로 나온다.
연극 곳곳에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인신공격을 넘어 “육시랄놈”, “개X놈”, “불X값” 등 낯 뜨거운 욕설과 성기묘사가 나온다.
예를 들어 번영회장 송영선 의원에게 아들 ‘경제’의 죽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현 최고위원인 박순자 의원은 “허구한 날 술 퍼마시고 두들겨 패고 가재도구 다 때려 부수고 그 뿐이냐. 얘가 아파도 돈이 있어야 병원에 데려가지……. 어휴~ 육시랄 놈!!”이라고 욕설을 퍼붓는다.
박 의원은 노가리 역인 주호영 의원을 만나서는 “인사를 해도 욕을 하는 이런 개X놈이 다 있어”라고 욕을 하고 이에 주 의원은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라고 노 전 대통령의 특유의 말투를 그대로 사용한다.
이에 박 의원은 “야! 사내로 태어났으면 불알값을 해야지. 뭐가 잘났다고 마누라 친구들에게 난리가! 나리야! 육시랄놈!! 죽일 놈 같으니라고”이라고 원색적인 욕설을 퍼부어댄다.
박 전 대표를 상징하는 ‘근애’는 이사를 반대하고 경제의 회생을 바라는 지고지순한 모습으로 그려진다. ‘저승사자’ 역을 맡은 주성영 의원이 “경제를 살려주는 대신 저 썩을 놈의 아버지를 데려가면 안 되겠냐”고 ‘근애’역의 이혜훈 의원에게 묻자 “입이 거칠어 막말하고 가볍게 처신하지만 민생이를 애비 없는 자식 만들 수는 없다”며 “차라리 나를 데려가라”고 말한다.
무대에 오른 의원들이 과장된 몸짓으로 욕설과 풍자적인 발언을 쏟아낼 때마다 맨 앞줄에 앉은 박근혜 전 대표, 김덕룡 전 의원을 위시해 한나라당 의원들은 박수를 치고 폭소를 터뜨렸다.
동영상으로 한나라당 의원들의 연극을 본 누리꾼들은 “졸개 발언보다 더 하잖아”, “천박하다”, “경제를 죽인 사람들이,, 기가 막히다”며 비판을 쏟아냈다.
누리꾼 ‘복더기’는 “이렇게 노통의 인격을 짓밟았던 것들이 이명박의 졸개들이라고 했다고 국감장에서 욕설을 한다”고 성토했고 ‘제주하늘’은 “정말 어이없다”며 “다른 당도 아니고 나라 말아먹은 한나라당이 이런 연극을……. 반성의 의미로 한 연극인가. 그게 아니면 정말 천박하기 이를 데 없다”고 성토했다.
누리꾼 ‘오렌지하늘’도 “좋은 법안이나 내놓지. 이런 거 하고 있냐”며 “세금이 아깝다”고 비판했고 ‘봄날은간다’는 “정말 경제가 다 죽어버린 이 판국에……. 오호! 통제라”라고 한탄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이날 이종걸 의원이 지난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이명박 선대본부에서 뛰었던 한나라당 의원들은 4천만 국민 상대 사기 행위의 동반 가해자”, “장관, 차관도 이명박 정권의 휘하이며 졸개”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의회민주주의와 정당정치의 뿌리를 뒤흔드는 헌법파괴적인 발언”이라며 윤리위에 징계안을 제출했다.
한나라당 문방위 소속 의원들은 “국회의원의 품위를 스스로 떨어뜨림은 물론 국회 문방위의 품격과 권위도 실추시킨 자해 행위”라며 “국회의원 윤리강령 1호에 규정된 국회의원의 품위유지 의무와 국회법 146조에 규정된 모욕 등 발언의 금지 의무를 위반한 것이 명백하다”고 징계안 제출 배경을 밝혔다.
민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