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오해가 생길수도 있는 일이지만,,이 흉흉한 세상에 여자라는 약자로 살아가려면 항상 조심 또 조심할 수 밖에요,,당하고 나면 자기만 억울한거예요,,, 그건 가족도,,,친구도 애인도,,,몰라요,,,당해본 사람만 알죠,,, 전 5년전에 엘리베이터 타려는데,,,때마침 엘리베이터가,,,1층에 있었어요,,,, 뒤에서 뛰는 발소리를 들었는데 엘리베이터가 1층에 서있는걸 본 뒷 사람이 제가 먼저 올라갈까봐 급하게 따라오나 했어요,,,정말 의심하나도 안하고,,, 그런일이 저한테 닥칠거라 생각을 안해서,,,얼마나 놀랐나 몰라요,,,티비에서 그런일이 소재로된 사건을 보면,,,난 너무 무서워 소리도 못지를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죽음의 기로에 선,,,그런 느낌이라고 해야되나,,,살려고,,,꺄악 비명소리가 아니라 아악~하는 괴성을 있는대로 지르고 정말 범인과 난투극을 벌였어요,,, 밀고 발로차고,,,결국 다른소리에 놀란 범인이 도망을 치는거예요,,, 어디서 그런힘이 났는지 평소에는 소심하던 제가 너무나 억울해서 쫓아가며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어요,,,,,,,,,,,,,,,,, 정말로 큰 상처가 된건,,물론 그 나쁜 놈을 만난것 자체가 악몽이였고,,,지금 이순간에도 오늘 있었던 일처럼 생생하게 떠오르는 두려움이 있지만,,,더 큰 상처는 저희엄마 딴곳도 아닌 집앞에서 일어난 일에 너무 분개감을 느끼며,,,경찰서에 신고하고,,, 아파트 사무실에가서 cctv확보하고,,,했는대요,,별 성과도 없었구요,,경찰자체도,,, 잡으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았어요,,,학교다닐때,,체험학습하러 경찰서 가본 이후로 처음 가본 경찰서에서 남자경찰들이 무슨일 당했냐며 이것저것 묻는데,,,제가 더더 큰일 당했으면,,어쩔뻔했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우리나라 성폭행신고건수가 그렇게 저조한거구나,,,그런,,,,,암튼 모멸감이 느껴 질정도라,,,조서 꾸미고 나서 심장이 뛰는게,,,멈추지가 않더라구요,,,참고 또 참았는데,,,나와서 엄마를 보는 순간 눈물이 멈추지가 않더군요,,,제가 무언가 잘못하고 산것도 아닌데,,내가 그 범인한테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런일을 겪어야 하는건지,,,,, 남자분들 특히 혈기왕성한,,고등학생들,,,호기심에,,여자들 한번 만져보려고 그러는 경우도 많고,,성인들도,,술되시면,,,혹할수도 있지만,,,아주 가벼운 터치라도 가하는 사람은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일도 당한 여자는 평생 안고 가는 아픔이라는거 아셨으면 좋겠어요,,,전 그날이후로 절대로 치마를 입지 못한답니다,,,또 하필 아늑함을 느껴야될 집앞에서 그런일을 당하고 나서는 집에 오는길이 지옥길이 되어 버렸어요,,, 마지막으로 제일 무서웠던 일은 사건이 있은 며칠 뒤 반상회가 있어서,,,저희 엄마가 딸 가진집들 조심하고,,,저녁시간쯤되면 다들 서로 수상한 사람들 감시해주자,,,이런 식으로,,서로 자기딸 대하듯 보호해주자는 이야기를 하는데,,뭔가 이상했대요,,, 그순간 제가 그렇게 살려고 소리를 질렀는데 아무도 못들었을까라는 생각이 드신거죠,, 그래서 사람들에게 물으니,,,아래층 사람들은 숨어서 봤다고 하더래요,,,하하 자기 가족이였으면 어떻게 했을까요,,,,세상에서 가장 두려운건 사람이라는거 절실히 알게 되었어요,,,ㅠ.ㅠ 지금은 나이도 어느정도 먹고보니 자기들도 삶을 살아가야하는 집이니,,,집을 알려서 헤꼬지를 안당하려고 어쩔수 없었겠다 싶은 생각도 들지만,,,그 많은 숨어서 지켜본 눈들중에 아무도 경찰에 신고해준 이는 하나도 없었다는거,,,, 결국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 되는거예요,,,,의심하고 피할수 밖에 없는 세상이 되어 버린거죠,,,1
나쁜 사람들~
물론 오해가 생길수도 있는 일이지만,,이 흉흉한 세상에 여자라는 약자로 살아가려면
항상 조심 또 조심할 수 밖에요,,당하고 나면 자기만 억울한거예요,,,
그건 가족도,,,친구도 애인도,,,몰라요,,,당해본 사람만 알죠,,,
전 5년전에 엘리베이터 타려는데,,,때마침 엘리베이터가,,,1층에 있었어요,,,,
뒤에서 뛰는 발소리를 들었는데 엘리베이터가 1층에 서있는걸 본 뒷 사람이 제가
먼저 올라갈까봐 급하게 따라오나 했어요,,,정말 의심하나도 안하고,,,
그런일이 저한테 닥칠거라 생각을 안해서,,,얼마나 놀랐나 몰라요,,,티비에서
그런일이 소재로된 사건을 보면,,,난 너무 무서워 소리도 못지를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죽음의 기로에 선,,,그런 느낌이라고 해야되나,,,살려고,,,꺄악 비명소리가
아니라 아악~하는 괴성을 있는대로 지르고 정말 범인과 난투극을 벌였어요,,,
밀고 발로차고,,,결국 다른소리에 놀란 범인이 도망을 치는거예요,,,
어디서 그런힘이 났는지 평소에는 소심하던 제가 너무나 억울해서 쫓아가며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어요,,,,,,,,,,,,,,,,,
정말로 큰 상처가 된건,,물론 그 나쁜 놈을 만난것 자체가 악몽이였고,,,지금 이순간에도
오늘 있었던 일처럼 생생하게 떠오르는 두려움이 있지만,,,더 큰 상처는 저희엄마
딴곳도 아닌 집앞에서 일어난 일에 너무 분개감을 느끼며,,,경찰서에 신고하고,,,
아파트 사무실에가서 cctv확보하고,,,했는대요,,별 성과도 없었구요,,경찰자체도,,,
잡으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았어요,,,학교다닐때,,체험학습하러 경찰서 가본 이후로
처음 가본 경찰서에서 남자경찰들이 무슨일 당했냐며 이것저것 묻는데,,,제가 더더
큰일 당했으면,,어쩔뻔했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우리나라 성폭행신고건수가
그렇게 저조한거구나,,,그런,,,,,암튼 모멸감이 느껴 질정도라,,,조서 꾸미고 나서
심장이 뛰는게,,,멈추지가 않더라구요,,,참고 또 참았는데,,,나와서 엄마를 보는 순간
눈물이 멈추지가 않더군요,,,제가 무언가 잘못하고 산것도 아닌데,,내가 그 범인한테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런일을 겪어야 하는건지,,,,,
남자분들 특히 혈기왕성한,,고등학생들,,,호기심에,,여자들 한번 만져보려고 그러는
경우도 많고,,성인들도,,술되시면,,,혹할수도 있지만,,,아주 가벼운 터치라도 가하는
사람은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일도 당한 여자는 평생
안고 가는 아픔이라는거 아셨으면 좋겠어요,,,전 그날이후로 절대로 치마를 입지
못한답니다,,,또 하필 아늑함을 느껴야될 집앞에서 그런일을 당하고 나서는 집에
오는길이 지옥길이 되어 버렸어요,,,
마지막으로 제일 무서웠던 일은 사건이 있은 며칠 뒤 반상회가 있어서,,,저희 엄마가
딸 가진집들 조심하고,,,저녁시간쯤되면 다들 서로 수상한 사람들 감시해주자,,,이런
식으로,,서로 자기딸 대하듯 보호해주자는 이야기를 하는데,,뭔가 이상했대요,,,
그순간 제가 그렇게 살려고 소리를 질렀는데 아무도 못들었을까라는 생각이 드신거죠,,
그래서 사람들에게 물으니,,,아래층 사람들은 숨어서 봤다고 하더래요,,,하하
자기 가족이였으면 어떻게 했을까요,,,,세상에서 가장 두려운건 사람이라는거 절실히
알게 되었어요,,,ㅠ.ㅠ
지금은 나이도 어느정도 먹고보니 자기들도 삶을 살아가야하는 집이니,,,집을 알려서
헤꼬지를 안당하려고 어쩔수 없었겠다 싶은 생각도 들지만,,,그 많은 숨어서 지켜본
눈들중에 아무도 경찰에 신고해준 이는 하나도 없었다는거,,,,
결국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 되는거예요,,,,의심하고 피할수 밖에 없는 세상이 되어
버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