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한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야옹이2004.05.14
조회1,176

만난지 2달 돼가는데요 남친은 29살 저는 26살.

 

남친 하루에 문자 한통, 두통 보내고 전화도 이틀에 한번 남친 퇴근할때 함씩 하더라구요

 

튕길려고 연락 안한건 아닌데 워낙 연락이 없으니 이제는 제가 문자도 이쁜거

 

하루에 한 두통 먼저 보내주고 전화는 저도 잘 안합니다.  일주일에 자주 만나봐야 2번 세번...

 

이번주는 아예 못볼것 같네요. 아프다나요. 감기몸살이  5일씩이나 아픈건지.

 

이사람은 2년전에 여친이랑 헤어지고 저가 29살생애에 두번째 여자랍니다.

 

저는 26살. 저는 개방적이고 활달한 성격인데 그사람 보수적인 집안이라 그런지

 

말별로없고 침착합니다. 말로 하는 사랑표현 무지 아낍니다. 전화도 잘 안하고.

 

만나서 하는 거 보면 귀여워해주는게 눈에 보이는데

 

돌아서면 연락 뚝... 문자 한 통씩 날려주고

 

답답해 죽어봐라는 심정으로 연락 안하고 살라치면 그쪽 변하는거 없이 여전히 하루 문자 한통

 

이렇습니다. 무뚝뚝한 건지 나를 좋아나 하는지.

 

서로 자존심대결하는 것도 아니고. 저는 5년 사귀다가 작년에 동갑나기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조심스럽게 지금 남친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가 있으니...

 

그런데 이렇게 연락없는 사람은 친구들 남친중에도 본적없고 저도 이런 사람 첨 사겨봅니다.

 

여동생은 제가 사귄지 두달됐다고 하니 놀라네요. 하도 둘이 연락안해서 만나는것도 몰랐다고.

 

진짜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요. 속단일까요. 에궁 속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