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모르는사람이 준비한 생일이벤트

Panda2009.05.29
조회42,730

흐흐..톡됐네여 ^_^

감사해요 !!

천둥번개 치면서 미친듯이 비오는 이날에

밖에 나가서 비맞고 싶은날이네여 ㅎㅎㅎ

비오는데 모두 조심하세요 ~~~~~

 

 

소심하게 싸이 공개...ㅎ

 

인형받고 싶어서 미친 제싸이

 

http://www.cyworld.com/DOQ

 

 

인형받은 동생싸이 ^_^

http://www.cyworld.com/45798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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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에 거주 중 인 26살 여자입니다.
저는 룸메이트가 있습니다.
한 4달 전쯤 ? 제가 자취하는 공간에 불청객(?)이 생겼죠..
1살 차이나는 친척여동생 ㅋ
4달정도 오손도손 잘 지내기도 하고
가끔 제가 못된 시어머니 역할도 하고..ㅋ
동생이 성격이 좋으니 망정이지 에휴~~

고맙다 동생아 ^_______^*

 

몇달전 부터 말해야겠구나 ㅋ
제가 글 재주도 없고ㅠㅠ 한번도 안써봐서..

이해해주세요 ^^

몇달전 저에게 걸려온 전화한통
이사온지 몇일안된 동생이 주소를 가르쳐달라길래
의심없이 그냥 불러줬어요
처음에는 알고 있으려나보다 했는데
이유가 궁금해서 물어봤죠
" 아까 주소 왜 물어봤어? "
" 손님이 생일날 선물 보내준다길래 "
전 이 부분만 듣고 머라머라머라 해버렸죠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주소를 막 가르쳐죠~!!!!
여자끼리 살아서 위험하다고 앞으로 그러지말라고
막 막 머라했었어요.ㅋ (전 은근 동생을 잔소리로 잡습니다;;)

3달전 일이라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동생에게 선물을 보내주신다는 그 남자분
연락처도 묻지않고 주소만 적어달랬대요.
동생이 25년 평생 갖고싶었던
미키&미니마우스 인형을...보내준다는둥 ㅋㅋㅋ
전 그사람 사기꾼이다 절대 그럴일 없을꺼다라고 장담했었습니다..ㅠㅠ


하지만..30분전 띵동띵동띵동 완전 시끄럽게 누가 초인종을 눌러댔죠
제가 저녁에 일을해서 아침에는 자야되거든요
동생은 눈 떴는데도 대답을 안하고있더라고요 그래서 동생에게

누구냐고 물어보라고....그때서야 동생은

" 누구세요 ?"

"택배입니다."

어리둥절한 동생의 표정

제가 택배 받을것이 하나 있는지라..

"내꺼야?"

"아니.. 내꺼" 

" ????"

 

 

아주 큰 박스 하나~~~~~~~~
워워~ 전 이모께서 머 보내주신줄 알았는데
박스를 개봉해보니.. 이게 왠일!!!!
미키 미니 마우스 인형이 ㅠ.ㅠ

완전 신난 동생 소리지르고 잠이 확 깨버렸죠 ㅋ

동생은..믿고있었다고 자기는 꼭 올줄 알았다고 ㅋㅋ
이런말을 하면서 잘 모르는 남자분에게 온 인형을 부둥켜안고
난리를 쳤습니다 ㅋㅋㅋ

완전 샘남..ㅠ_ㅠ
그 남자분 센스하며 너무 부러워 죽겠어요 !!!

 

 

인증샷

 

[사진有] 모르는사람이 준비한 생일이벤트

아가들 들어있던 봉투 머리쓰고 난리 났네 ~

 

밑에는 카든줄 알았는데 명함과 간단한 쪽지

동생이 5월 30일 내일 생일이거든요 ^^


[사진有] 모르는사람이 준비한 생일이벤트

 

 

이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너무 센스있으신 당신 ~

동생이 너무 좋아해서 저도 좋네요

감사드려요 ♥

 

이상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

제 동생 생일 축하해주세용

효정아 생일 미리 축하한다 ㅎ

알라븅 ♥

 

완전 부럽다 ㅠ_ㅠ

누구 없나요 ? 저도 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