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도 노란비행기는 훨훨..

애국자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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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서도 이렇게 당신을 추모합니다.. 오늘도 저흰 학교를 가야했습니다.

학교 빠지고 갈려했지만, 갈수가 없었네요 그래서 반 친구들을 모아 같이 노랑 비행기를

접어 날립니다..

 

 

 

 

 

 

 

 

 

 

학교에서도 노란비행기는 훨훨..

 

 

 

 

 

당신은 제 위에있지만.. 당신에게 이 비행기를 날립니다..

 

 

 

 

학교에서도 노란비행기는 훨훨..

 

 

 

 

한개한개 접어 우리가 당신에게 드립니다..

 



학교에서도 노란비행기는 훨훨..

 

 

 

"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 뭘 모르는 평범한 학생 이였습니다.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아저씨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

"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부디 편안하세요 사랑합니다! "

 


학교에서도 노란비행기는 훨훨..

 

 

 

 

 

 

 TO. 노무현 대통령 님께..

 

 방명록에 못다한 이야기를 적고자 합니다.. 하.. 7일이 이렇게 빠르게 느껴지는건 처음입  

 니다.. 지금 막 화장장에 들어가 사람들이 오열하는것을 보고 이렇게 학교에서 찍은걸 올

 립니다. 전 아직도 못 믿겠습니다.. 분향소 갈때마다 생각한건데.. " 아.. 영정사진 이쁘다 "

 이렇게요.. 우리반 애들과 다 같이 천안에 있는 민주당 으로 갔습니다.. 우린 학생들이라

 환영 받지 못할줄 알았는데.. 다행이도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당신은 기억 하시지 모르겠지만.. 5년전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우리 지역에오셔서 연설

 하셨었죠.. 저도 갔어요 바로 앞에서 당신을 보고 당신과 악수를 하고 아직까지도 당신의

 손 기온이 느껴집니다. 또 다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마지막으로 대통령님!! 이제 편히

 쉬시고, 못 다한 일들 저승에서 하시구요.. 당신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오늘만 슬퍼하고

 내일 부터는 슬퍼하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대통령님..아니 사랑합니다.. 노무현.

 

 

 

 

 

 

 

천안여중 3-7반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