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흡하지만 서거 관련 기사들 모아봤습니다

0905232009.05.29
조회214

영결식으로 혼란스러울 때, 용산 철거민 강제 집행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529093222

http://news.nate.com/view/20090529n00098

 

영결식 도중에 민주당 의원에 따라 사과 요구하는 사람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61890

 

영결식, 이명박 헌화장면이 대형화면에서 중계되자 돌아앉은 시민들

http://news.nate.com/view/20090529n08652

 

이명박 7개월동안 국민 세금으로 14억 소비

http://video.cyworld.com/clip/view?video_seq=207724940

 

조선일보 추모그림, 로고

그림: http://pann.nate.com/b4132755

로고: http://pann.nate.com/b4125776

 

노무현 대통령 비방하는 한나라당 의원 연극, 기막힘

http://www.vop.co.kr/2009/05/26/A00000253747.html

 

부엉이 바위 찍인 CCTV 있답니다. 가서 추천좀 눌러주세요!

http://pann.nate.com/b4132519

 

시간 있으시다면 봐주세요, 아니 꼭 봐주세요. 저는 여중생 입니다. 아직 서거에 대해 실감이 나지도 않고, 큰 슬픔을 느끼지도 못했습니다. 느끼지 못하는 것이 많지만 지금 우리 정부가 잘못됬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있던 사실이지만 지금 더욱 크게 느낍니다.  

 

우리가 이런 기사나 영상 보고 리플따위로 비방 해봤자 현 정부 정신차리는거에 큰 영향 못주는거 알아요 좁게는 노무현 서거에 대해서, 넓게는 그에 관련해서 이명박 정권이 숨기고 있는것들 등 아직 잘 모르거나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능력이 아직 제대로 고착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도 알게 모르게 많아요. 직접 언론에 나서서 정부 비판할 용기 없으면 이번 서거에 대해 제대로라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3일에 돌아가셨는데 이런 중요한 사실들을 지금 안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잘 알지도 모르면서 너무 심하게 막말하는게 아니냐 라면서 국민들의 의견에 반하는 말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지 전 대통령님께서 돌아가셨는데 한 국가의 대통령이라고 권위와 빽만 믿고 국민들을 모두 자신의 의견에 맞추려는 의견에 맞서 그의 정책에 반대하는 국민을 대표한 고대녀나, 국민의 생각을 귀기울여 반영할 생각은 커녕 자신의 생각을 국민들에게 맞춰가려는 생각으로 철거에 대해 시위 하는 용산 철거민들을 강제 집행하는 행동은 말이 안됩니다.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깊게 추모하려는 행동은 언론에서나 볼 수 있겠죠.

 

뒤에 숨겨진 이야기는 모두 돈과 그를 따르는 의원들에 의해 묻혀가고 있습니다.들려지는 이야기로는 추모객들로 가득한 봉하마을에 한나라당 박희태 의원이 왔는데, 주민들이 막지도 않았는데 입구에서 차를 뺄라하고 기자들이 그거를 막 사진 찍더랍니다. 그러더니 하는 말이 기자들한테 '기사 잘 부탁드립니다' 이러고 갔어요. 그러고 지금 시간좀 지나니까 YTN뉴스 밑에 짧게 지나가는 자막뉴스... '박희태 한나라당의원 조문 못하고 돌아가'.. 권양숙 여사님이랑 마을주민들이 우리는 조문을 원한다, 조문하고 돌아가라 이랬는데, 그냥 갔답니다. 이게 언플아니고 뭐겠습니까. YTN이든 언론이든 지금 믿을거 하나도 없어요. 조중동은 이미 알고있다시피 설명도 필요 없겠구요. 지금 도청 의혹설도 약간 올라오고 있는거 같은데...

 

노무현님 현직 대통령일땐 정치에 관심 없어서 지금 슬퍼하는 국민들과 함께 하긴 너무 어렵습니다. 그의 모든 행동은 겉으로 보기엔 이기적이라고 생각될지라도 국민을 위한 깊은 뜻이 담긴 아주 큰 의미있는 업적입니다. '살아계실땐 그렇게 욕을 하더니..지금와서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적지않게 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때 그렇게 욕을 했어도 지금 와서라도 깨달은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의 서거에 한몫을 한 이명박 정부에 대해 더 큰 원망감을 가질 수 있게 됬달까요. 

 

아 그러니까 길고 긴 글에서의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그의 소중함에 대해 늦게 깨달은 것에 대한 죄송함과, 뜻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 이 썩어빠진 정부를 고쳐 나가자는 생각입니다. 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크지 않겠지만 이렇게라도 하고 싶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여러면에서 부족한 면이 많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많이많이 퍼트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