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봄날이..?ㅋㅋ

개성남2009.05.30
조회357

안녕하세요~형님,누님들~

낭랑18세예꽃다운고딩이예요~

오늘 내가 쫌 상콤한 일을 당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위로좀...흑흑ㅋㅋㅋㅋㅋ

이제본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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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연습실 에서 연습끝나고 버스 탈라고 기둘리고 있었어요.

 

제가 꿈이 비보이거든요~ㅋㅋ

 

근데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오는거예요!!!!

 

여자분이신듯 했져

 

이시간에문자가 올리가없는데 신이 주신 기회구나 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마이 갓뉴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문자내용고고!ㅋㅋㅋ

 

검은색-저

빨간색-모르는번호의 그분

 

"그럼다른과애랑

먹으러담주에갈게여

ㅋㅋ가기전에저나

드릴게여ㅋㅋ     "

 

"누구세요?ㅋㅋ"

 

"아잘못보냇어여...." ====>완전큐트

 

"담주에잼나게술드세여~ㅋㅋ"

 

"ㅋㅋㅋㅋㅋ죄송한데

웃기네요ㅋ남자분이세요?"=====>아완전떠ㅓㄹ려...

 

"네 남성입니다"

 

"ㅋ이름까지물어본건

아니지만요ㅋㅋ

재밋으신분이네요       ==>이때 착각좀하셨나봄 내 이름이 남성인줄알고  큐트빵빵ㅋㅋ

어디사세요?ㅋ"               그리고어디사시냐구해서 쥰냉떨림..ㅋㅋ

 

 

 

"궁금하시다면

미아삼거리요ㅋㅋ"

 

"ㅋㅋ아멀진안네요

ㅋㅋ나이많으실듯=====>이때 인생의쾌락을 맛본듯 오 마이 지져스

한데ㅋㅋ"

 

"전순수함의결정체

인데..상당히어려요..

키드"

 

"ㅋㅋ몇살인데?"=====>누나도좋다 다가와 다가와 다가와죠 베이베

 

"고2요누님..."

 

 

 

 

 

 

 

 

 

 

 

 

"나여자아닌데ㅋㅋ"

"나여자아닌데ㅋㅋ"

"나여자아닌데ㅋㅋ"

"나여자아닌데ㅋㅋ"

 

 

 

그렇게 21살 형님은 저에게 희노애락을

맛보게 해주셨어요.

 

 

 

p.s:아 그리고 거짓말 안하고

문자하는내내 즐거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