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약자를 위한 고집스러운 원칙주의자, 바보 노무현. 서민의 대통령이란 수식어 따라붙던 노무현. 그러나 그는 북한의 대남강령론 반통일전쟁세력과 남한의 대북강령론 반통일전쟁세력들의 온갖 모함과 야유에도 불구하고, 그는 ‘햇볕정책’을 고집하여 북한의 대남온건론 평화통일세력을 유도하여 남북평화통일을 모색하는데, 주저함이 없이 단호했다. 그러나 그는 대통령으로서 자신의 권력을 국민들에게 내려놓고, 마침내 그는 죽어서 죽지 않았다.
지난 29일 오전 11시, 서울광장에 설치된 대형스크린 화면에 노무현 전대통령의 영결식이 거행되는 엄숙한 모습을 50만 명의 애도(哀悼)의 물결이 침묵 속에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화면에 이명박 대통령의 모습이 나타나자, 그 물결은 “살인자, 이명박 물러가라.”, “이명박은 사죄하라.”며 고함을 지르거나 야유를 보냈다. 그 수많은 물결은 노무현 전대통령을 기리고 상징하는 노란색 모자와 목도리 혹은 티셔츠를 입고, 노란색 풍선을 들고 있었다.
그날 이른 아침부터 노무현 전대통령의 영결식을 보기 위해 수많은 노란색 모자와 티셔츠를 착용한 시민들이 경북궁역에 몰려들었다. 그러나 경찰들은 초대장이 없는 시민들은 경북궁 안에 입장할 수 없다며 가로막고 있었다. 시민들은 분노와 서운했지만, 노제(路祭)가 열릴 서울시청 앞에 서울광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시민들의 행렬은 좁고 긴 띠를 이루며 더디게 걸어야만 했다.
경찰이 서울광장으로 가는 길목을 줄기어서 막고 있기 때문이었다. 일부 시민들은 경찰들이 국장(國葬)에 참석하려는 시민들을 시위대 취급한다며, 길을 활짝 열어달라고 항의하는 작은 소동도 있었지만, 다행히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경북궁역에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까지 경찰이 설치한 긴 폴리스라인을 따라, 수많은 노란색 풍선과 띠가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고 길안내를 하고 있었다.
시민들이 십여 분 남짓 더딘 걸음으로 서울광장에 도착하자, 검정색 천에 노무현 전대통령을 추모하고 애도하는 만장과 오색 깃발의 만장의 물결과 함께 수많은 시민들이 인산인해(人山人海, 산과 바다처럼 사람이 많이 모임)를 이루고 있었다. TV화면을 통해 낯익은 인기 개그맨 김제동씨가 노제(路祭)의 사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웃지 않았고, 목소리는 울음에 젖어 있었다.
나는 아쉽게도 수많은 인파에 묻혀 그를 가까이 볼 수 없어, 그의 모습을 광장에 설치된 대형스크린 화면으로만 볼 수밖에 없었다. 가수 양희은씨도 나와서 노무현 전대통령님께서 생전에 즐겨 불렀다는 ‘상록수’를 불렀다. 가수 윤도현 밴드도 나와 고인을 애도하는 노래를 불렀다. 수많은 시민들은 목이 메어 차마 노래를 끝까지 따라 부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대신 시민들은 수많은 노란색 풍선들을 하늘에 날려 보냈다. 하늘이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면서, 마치 노무현 전대통령의 영혼이 하늘에 승천하는 것만 같았다. 노 전대통령의 시신을 실은 영구차가 만장의 깃발을 앞세우고,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광장에 도착하자, 일제히 시민들은 일어나 고인에 대한 예의를 표했다. 흐느껴 우는 시민들의 울음소리로 서울광장은 젖었다.
사회자의 진행으로 고인에 대한 묵념과 노래, 그리고 한풀이 춤 등 노제행사가 끝났지만, 노 전대통령을 마지막 전송하려는 시민들은 차마 그를 떠나보지 못하고, 고인을 실은 영구차에 몰려들었다. 시민들은의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당신은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 당신을 사랑해요.”, “이명박은 살인자.”,"이명박은 사죄하라.“라고 계속 외쳤다. 드넓은 서울광장엔 그늘 하나 없는 뜨거운 초여름 태양이 작열하고 있었다. 젊은 여성이 흐느껴 울다가 탈진하여 쓰러지고, 119 긴급앰블런스가 달려왔다.
시민광장에 50만 명의 눈물의 인파들.....
시민광장에 50만 명의 눈물의 인파들.....
철저히 약자를 위한 고집스러운 원칙주의자, 바보 노무현. 서민의 대통령이란 수식어 따라붙던 노무현. 그러나 그는 북한의 대남강령론 반통일전쟁세력과 남한의 대북강령론 반통일전쟁세력들의 온갖 모함과 야유에도 불구하고, 그는 ‘햇볕정책’을 고집하여 북한의 대남온건론 평화통일세력을 유도하여 남북평화통일을 모색하는데, 주저함이 없이 단호했다. 그러나 그는 대통령으로서 자신의 권력을 국민들에게 내려놓고, 마침내 그는 죽어서 죽지 않았다.
지난 29일 오전 11시, 서울광장에 설치된 대형스크린 화면에 노무현 전대통령의 영결식이 거행되는 엄숙한 모습을 50만 명의 애도(哀悼)의 물결이 침묵 속에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화면에 이명박 대통령의 모습이 나타나자, 그 물결은 “살인자, 이명박 물러가라.”, “이명박은 사죄하라.”며 고함을 지르거나 야유를 보냈다. 그 수많은 물결은 노무현 전대통령을 기리고 상징하는 노란색 모자와 목도리 혹은 티셔츠를 입고, 노란색 풍선을 들고 있었다.
그날 이른 아침부터 노무현 전대통령의 영결식을 보기 위해 수많은 노란색 모자와 티셔츠를 착용한 시민들이 경북궁역에 몰려들었다. 그러나 경찰들은 초대장이 없는 시민들은 경북궁 안에 입장할 수 없다며 가로막고 있었다. 시민들은 분노와 서운했지만, 노제(路祭)가 열릴 서울시청 앞에 서울광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시민들의 행렬은 좁고 긴 띠를 이루며 더디게 걸어야만 했다.
경찰이 서울광장으로 가는 길목을 줄기어서 막고 있기 때문이었다. 일부 시민들은 경찰들이 국장(國葬)에 참석하려는 시민들을 시위대 취급한다며, 길을 활짝 열어달라고 항의하는 작은 소동도 있었지만, 다행히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경북궁역에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까지 경찰이 설치한 긴 폴리스라인을 따라, 수많은 노란색 풍선과 띠가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고 길안내를 하고 있었다.
시민들이 십여 분 남짓 더딘 걸음으로 서울광장에 도착하자, 검정색 천에 노무현 전대통령을 추모하고 애도하는 만장과 오색 깃발의 만장의 물결과 함께 수많은 시민들이 인산인해(人山人海, 산과 바다처럼 사람이 많이 모임)를 이루고 있었다. TV화면을 통해 낯익은 인기 개그맨 김제동씨가 노제(路祭)의 사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웃지 않았고, 목소리는 울음에 젖어 있었다.
나는 아쉽게도 수많은 인파에 묻혀 그를 가까이 볼 수 없어, 그의 모습을 광장에 설치된 대형스크린 화면으로만 볼 수밖에 없었다. 가수 양희은씨도 나와서 노무현 전대통령님께서 생전에 즐겨 불렀다는 ‘상록수’를 불렀다. 가수 윤도현 밴드도 나와 고인을 애도하는 노래를 불렀다. 수많은 시민들은 목이 메어 차마 노래를 끝까지 따라 부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대신 시민들은 수많은 노란색 풍선들을 하늘에 날려 보냈다. 하늘이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면서, 마치 노무현 전대통령의 영혼이 하늘에 승천하는 것만 같았다. 노 전대통령의 시신을 실은 영구차가 만장의 깃발을 앞세우고,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광장에 도착하자, 일제히 시민들은 일어나 고인에 대한 예의를 표했다. 흐느껴 우는 시민들의 울음소리로 서울광장은 젖었다.
사회자의 진행으로 고인에 대한 묵념과 노래, 그리고 한풀이 춤 등 노제행사가 끝났지만, 노 전대통령을 마지막 전송하려는 시민들은 차마 그를 떠나보지 못하고, 고인을 실은 영구차에 몰려들었다. 시민들은의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당신은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 당신을 사랑해요.”, “이명박은 살인자.”,"이명박은 사죄하라.“라고 계속 외쳤다. 드넓은 서울광장엔 그늘 하나 없는 뜨거운 초여름 태양이 작열하고 있었다. 젊은 여성이 흐느껴 울다가 탈진하여 쓰러지고, 119 긴급앰블런스가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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