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

박씨를다오ㅋㅋ2009.05.31
조회311

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 < 제가 짹짹이예요 ~~

안녕하세요 .

저는 동남아쪽에 살고있는!! 학생이예요 ㅋㅋ

아무튼 거두절미 하고~

 

시험기간이라소 ㅠㅠ 평소에 안하던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창문앞마당에 있는 철 빨랫대와 뭔가가 부딪히는

'땡강~'하는 소리와 함께 툭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

그래서 저는 도둑고양이가 부딪혔나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하면서 확인도안하고  잤었는데 ㅠㅠ

그때나갔더라면 ㅠㅠ 2마리라도 살았을지도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 ...ㅠ

 

제가 학교갈 준비를 후다닥 하고 있을때 갑자기 아랫층에서 엄마께서

'어멍머엄어머어머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를 연발 하셨어요... 그 장소가 제 방 창문 앞마당이라서

잘 들렸거든요, 그래서 저는 바로아래층으로 후다다다닥! 하고 내려가서

'무슨일이예요??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라고 했는데;;

 

아직 깃털도 안난 아기새들이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 ㅠㅠ

그것도 4마리씩이나 떨어져 있는것 아니겠어요 ㅠㅠㅠㅠㅠㅠ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

일단 부랴부랴 심장이 뛰는 애들은 빨리빨리 깨끗한 플라스틱 생수통에

담아놓구, 일찍이 세상떠난 새들은 ㅠ 치워줬지요...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개미도 많이 몰릴수도 있어서;)

 

근데 심장이 뛰는 아기새들중 1마리는 상태가 안좋았어요;

1마리는 둥글게 몸을 말고 있는한편 그 새는 철퍼덕... 엎드려 있어서

겨우 숨만 쉬는것 같았거든요 .... ㅠ , 학교에서 돌아와서 본뒤..

역시나 한마린 이승과 빠이빠이 해서 엄마께서 치워놓으셨대요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

 

그래서 한마리만 남았는데 신기해서 또라지게~~ 보고 있자니 생각나는것이

식량문제!!

 

'엄마! 얘 먹이는 뭘로 줬어?'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파리나 지렁이 같은거 주려고 마당이나 동네를 2시간동안

헤매셨는데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 파리는 잡으려하면 도망가고, 지렁이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해서; 결국은 생소고기 잘게 으깨서 줬다고 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하시더군요 ~

(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사람보다 좋은거 먹는다고 질투하셨던 저희아빠시죠...이대목에서 ㅋ)

 

처음엔 잘 울지도 못했는데 , 이제겨우 2일 지났을 뿐인데

기운을 아주 잘 차렸더라구요 ㅋㅋ 너무 시끄러울정도 ㅋㅋ 지금도 짹짹 울고있어서 ㅋㅋ

어제 이름도 정했어요~ 짹짹이 ㅋㅋㅋ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 저 아기새 처음봤어요 ㅎㅎ

부리도 완전 커서 놀랬구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안에 보면;; 안이 훤히 보인다는 ㅠ)

아직 깃털도 다 안난 새들이 무슨 연유로 뒷마당에 싸늘히 떨어져 있었던 걸까요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

 

사람이 그랬다면!! 정말 가만두지 않을꺼지만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 ㅠ 이제와서 누구냐고 따질 수 도 없고

말도 안통하고 ㅇ0ㅇ...그래서 그냥 남은 한마리라고 날아 갈때까지

정성스레 키워주려구요 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ㅋㅋ 사진들은 방금 찍은거예요 ㅋㅋㅋ

 

저희 엄마가 들어서 안아주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저희엄만 '으이구~~~~~~~ 엄마보고싶었쪄~';; 애기다루시듯;;;

체온있는곳이 그리웠나봐요 ㅋ,엄마배에 기대더라구요 ㅋ

 여튼 너무 쪼끄매요 ...ㅠ

두손으로 모으면 그안에 쏙 들어갈만큼 ㅠ  

아 맞다 ㅋㅋ 이젠 막 서려고 시도도 많이 하고 있어요 ㅋㅋ

 

저희아빤 이새가 박씨를 물고오길 기대하신다는 ㅡ,.ㅡ;;

 

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
두마리가 있었을때... 보이시죠, 왼쪽 한마리는 그냥 철퍼덕... 하고 있는거ㅠㅠㅠ

결국은 .... ㅠ
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
요렇게 짹짹이가 작아요 ~

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
저 큰부리... 처음보고 신기했어요~~

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

소고기를 달라!! 달라!!

-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

훗, 소고기는 쟁취했어, 나의 승리군 ㅋㅋ

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

잘 서지는 못하지만 시도도 할줄 아는!!

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

짹짹!!

우리집 앞에 떨어져 있던 아기새!!

내 큰 부리를보라~~~~

 

짹짹이 귀엽죠?

짹짹이가 징그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 생각을 자판으로 옮기진 말아주세요 ㅠ

저도 그런 생각을 했긴 했지만~ 짹짹이가 나중에 훈남이 되면!!

어쩌시려구요!! 그땐 짹짹이한테 다 말해버릴꺼예요~~

훗 ㄱ,- 그땐 짹짹이를 원하셔도 소용이 없다는걸...후후후훗후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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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