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죠//

티티카카2004.05.17
조회387

이제 막 회사생활을 한지 3개월이 막 지났습니다.   지금 제가 있는 회사가 첫직장이 아니거든요.

제가 실업계고등학교를 나왔거든요..고3때..

무조건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으로 생산직으로 취업을 나갔습니다.

근데 2달만에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주.야간 하는거는 괜찮은데...조금 적응을 할려고 하면 다른 곳으로 보내고

처음에는 대기업이기도 하고 돈도 많이 주니까..그런데로 참았습니다.

근데 일가르쳐 주는 언니가 제가 조금만 실수해도 ..

몇시간동안 말도 안하고 그래도 제가 동생이니까..언니 화났어요.

일 잘못해도 열시미 배우 께요..제가 먼저 사과합니다.

어느날 학교에 시험치러 갔다가 출근하니..기가막힌 일이 벌어졌어요..

언니가 저랑 같이 일못하겠다면서 다른언니 한테 일을 배우라면서 저한테 동의도 안구하고

파트너를 바꿔버린거예요.. 님들두 아시겠지만..사람한테 적응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죠..

이런일도 있고..다른이유로 퇴사했습니다.

퇴사하고 한달쯤 지나고 그냥 놀기가 머해서..S빵공장에 친구랑 알바로 일하러 갔습니다.

주.야간으로 일했지만..재밌었어요..근데 알바라서 1달밖에 일못하고 그만두고..

친구가 우체국에서 일할생각 없냐고..물어보길래.. 일하겠다고 했죠..

놀면 머하겠어요..우체국에서 일할때..제일 좋았습니다.

제가 우체국에서 일하는 동안 나도 공무원시험 쳐서 들어와야지..하고 생각이들 정도였으니까요..

사람들도 좋구요..

그냥 옆에서 보조해주는 수준이였지만..우체국에서 일한다는 뿌듯함도 있었습니다.

님들도 아시다 시피

요즘 우체국에서는 집배원들 빼고는 기능직여자직원들은 거의 안뽑거든요..

운좋으면 들어가겠지만..

거기 계시는 분이 그러시더라구요...1년동안은 계약할수 있는데 그다음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구요.

그래서 거의 6개월동안 일하고 그만두고 지금의 회사에 들어왔죠..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요즘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드네요..

부서사람들이랑 성격도 안맞구요..제가 저녁에 퇴근하기 전에 책상을 정리해 놓고 퇴근하거든요..

근데  그다음날 출근해보면 먼가 다른느낌이 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컴터가 켜져있다던지..없었던 서류가 있다던지..사소하지만..제 볼펜이나 물건두 없어지구요..

꼭..자기네들 물건처럼 쓰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매일아침 좋은기분으로 시작한날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이기주의자 같습니다.

제가 사내메일로 조사할께 있어서 메일을 보내면...꼭..누군가..이렇게 말합니다.

싸가지 없게 메일로 보내냐구요..

 제가 이 회사 들어와서 처음으로 잘해준 대리님이 있는데 ...이번달 말에 퇴사합니다.

저희 차장님두 퇴사합니다..그러면 새로운 상사가 오시겠죠..

또..새로운 사람에게 어떻게 적응하죠??

저희 부서 사람들은 욕도 잘합니다..

제가 듣는 앞에서도 그냥 욕합니다..자기네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지만..

듣는사람..거북합니다..

저희 부서원이 저를 포함하여 21명입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저를 조금만 생각한다면 제가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른회사도 다그렇겠죠...제가 어려서 그렇겠죠..어떻게 하죠//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올리네요..

요즘 티카는 이런저런 고민때문에 잠도 못자고 ..어떻게 하죠//

맨날 부서사람들은 전에 있던 언니이야기만 합니다. 오늘같은날어떻게 하죠//<----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