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청주사는 22살 남정네입니다 맨날 눈톡만하다가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톡들을 보고있으니까 저도 예전생각이 나서.. 별일아니지만 함 찌끄려 보겠습니다ㅋㅋ 때는 3년전..2006년 겨울 수능을 갓끝내고 횟집에서 알바를 했을때죠 원래 겨울에 횟집이 많이 바쁘잖아요^^ 친구들 형들은 다 홀에서 서빙을 하는데 저만 어쩌다가 주방에서 일하게 되었죠.. 서빙에 적합한 얼굴이 아닌건지..등치가 커서 주방에서 가져간건지..^^; 그렇게 시작된주방일..완전 군대더라고요 서열이.. (저도 군생활해봤고 해서 군대를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제가그때 19살..차장이 33 과장이 36 밑으로 예비역형들이 28, 27, 26, 25, 24,..그리고 저 나이도 막내고 짬밥도 막내였던 저..한참쫄아서 일을하고 있는데 제가 첨했던일이 전을 부치는 일이었습니다 부치다보면 기름이 다떨어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28살짜리형에게 부탁을했고 나: 저기 정현이형..기름이 따떨어졌는데..(속마음은 어디있나요?라는 의도) 형: 아그거? 내가 퍼다줄게^^ 아이고 참 착한형... 그다음에도 기름이 떨어였을때 그형이 퍼다 주었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내가참 개념이 없었구나) 그다음에 기름이 또 떨어졌을때 그형은 안보이고 다른형에게....그만 나: 저기요..영민이형..기름 다쎴는ㄷ..... 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형: 아이 신발년아 이 개념없는새끼 저 10미티앞 에 기름통 안보여??엉?? 미쳤냐너? 씨베랄 나이차가 몇갠데 짬시키냐 엉? 쳐돌은겨? 미친겨? 장난햐? 아나 어이가 없네 퍼뜩안퍼와? 기름안보여? 안뛰어? 이 성기같은새끼 이 씨바랄 쌩까냐? 대답안해? 나: ...........떠..떠오곘습니다.. 살다살다 이렇게 욕을 바가지로 먹은적은 첨이네요.. 그날저녁 홀알바애들과 술자리를 가졌고...저는 과음을 했고.. 앞에 친구(여자)는 그형이랑 친해서 전화통화를 하고있고.. 저는 순간 이성을 잃었고..그폰을 뺏었고........휴 나: (취해서) 형! 저 @#$이에요 형 형정말...형..형은 정말 욕을 욕답게 만드시는 분이에요 다른욕은 다좋아요 근데 그 네글자만 하지말아주세요..제발 형: 먼데? 나: 신발년아.. 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너 쳐돌았냐? 술작작쳐먹고 쳐자이새꺄 내일 일 제끼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이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ZZZ... 다음날 출근한 저는 얼굴을 들수도 없고.. 지나가는 형들은 모두 한마디씩 " 야 너어제 술먹고 영민이형한테 꼬장부렸다며?ㅋㅋㅋㅋ" ......................그형은 암말도 안하고...나중에 와서 한다느 말이 " 어이고 #$%(제이름)씨 왔어요?? 잘잤어요? 이제 욕안할께요 @#$ 씨..네? 이제 욕안한다구요 알겠어요? 이신발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제난 성기됐다 라는 심정... 그치만 더 지내보니 그형만한 형이 없더라고요 까칠해도 정많은 형.. 제가 좋아하는 사람스타일ㅋㅋㅋㅋ 지금은 둘도없이 친한형이랍니다ㅋㅋㅋ술도 맨날 먹고 저 군대가서 휴가나올떄마다 술사주는형..ㅋㅋ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때그일은 헛웃음만나는 추억이네요..ㅋㅋ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을수없는 욕쟁이형
안녕하세요 저는청주사는 22살 남정네입니다
맨날 눈톡만하다가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톡들을 보고있으니까 저도 예전생각이 나서..
별일아니지만 함 찌끄려 보겠습니다ㅋㅋ
때는 3년전..2006년 겨울
수능을 갓끝내고 횟집에서 알바를 했을때죠
원래 겨울에 횟집이 많이 바쁘잖아요^^
친구들 형들은 다 홀에서 서빙을 하는데 저만 어쩌다가 주방에서 일하게 되었죠..
서빙에 적합한 얼굴이 아닌건지..등치가 커서 주방에서 가져간건지..^^;
그렇게 시작된주방일..완전 군대더라고요 서열이..
(저도 군생활해봤고 해서 군대를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제가그때 19살..차장이 33 과장이 36
밑으로 예비역형들이 28, 27, 26, 25, 24,..그리고 저
나이도 막내고 짬밥도 막내였던 저..한참쫄아서 일을하고 있는데
제가 첨했던일이 전을 부치는 일이었습니다 부치다보면 기름이 다떨어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28살짜리형에게 부탁을했고
나: 저기 정현이형..기름이 따떨어졌는데..(속마음은 어디있나요?라는 의도)
형: 아그거? 내가 퍼다줄게^^
아이고 참 착한형...
그다음에도 기름이 떨어였을때 그형이 퍼다 주었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내가참 개념이 없었구나)
그다음에 기름이 또 떨어졌을때 그형은 안보이고 다른형에게....그만
나: 저기요..영민이형..기름 다쎴는ㄷ.....
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형:
아이 신발년아 이 개념없는새끼 저 10미티앞 에 기름통 안보여??엉?? 미쳤냐너? 씨베랄 나이차가 몇갠데 짬시키냐 엉? 쳐돌은겨? 미친겨? 장난햐? 아나 어이가 없네 퍼뜩안퍼와? 기름안보여? 안뛰어? 이 성기같은새끼 이 씨바랄 쌩까냐? 대답안해?
나: ...........떠..떠오곘습니다..
살다살다 이렇게 욕을 바가지로 먹은적은 첨이네요..
그날저녁 홀알바애들과 술자리를 가졌고...저는 과음을 했고..
앞에 친구(여자)는 그형이랑 친해서 전화통화를 하고있고..
저는 순간 이성을 잃었고..그폰을 뺏었고........휴
나: (취해서) 형! 저 @#$이에요 형 형정말...형..형은 정말 욕을 욕답게 만드시는 분이에요
다른욕은 다좋아요 근데 그 네글자만 하지말아주세요..제발
형: 먼데?
나: 신발년아..
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너 쳐돌았냐? 술작작쳐먹고 쳐자이새꺄 내일 일 제끼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이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ZZZ...
다음날 출근한 저는 얼굴을 들수도 없고..
지나가는 형들은 모두 한마디씩
" 야 너어제 술먹고 영민이형한테 꼬장부렸다며?ㅋㅋㅋㅋ"
......................그형은 암말도 안하고...나중에 와서 한다느 말이
" 어이고 #$%(제이름)씨 왔어요?? 잘잤어요? 이제 욕안할께요 @#$ 씨..네?
이제 욕안한다구요 알겠어요? 이신발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제난 성기됐다 라는 심정...
그치만 더 지내보니 그형만한 형이 없더라고요
까칠해도 정많은 형.. 제가 좋아하는 사람스타일ㅋㅋㅋㅋ
지금은 둘도없이 친한형이랍니다ㅋㅋㅋ술도 맨날 먹고
저 군대가서 휴가나올떄마다 술사주는형..ㅋㅋ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때그일은 헛웃음만나는 추억이네요..ㅋㅋ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