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유없이 몸무게가 주는거죠 ??

강애교ㅋ.ㅋ2009.06.03
조회4,276

 

 

몇년전부터 입버릇처럼

"살빠지면 연락안하꺼야!"

이말을 달고 다니던 21살의 여자 입니다 ㅋ.ㅋ...

뭐 몸무게야 이유없이 줄어든거야 전 좋긴 하지만..

애가 빠진건지 찐건지 태가 안나요 태가 ㅡㅡ...

 

 

이제 젖살이 빠져가고 있다고 생각도 해보았는데

어렸을땐 겁나 말랐거든요 ;

어렸을때부터 밖에서 생활했던터라

술도 겁나 마시고 밤낮이 바뀐 생활과

15살때부터 하게 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또 겁나 먹고 끊이지 않는 회식들....

그러면서 말랐던 체형이 통통에서..뚱뚱으로 ........

뭐 저렇게 아르바이트 하면서 놀면서 그럴땐 보기 좋을정도로 통통하다고

귀엽다는 소리는 들어봤는데 (예의상으로 들리긴 했음)

교통사고로 인해 무지막지하게 불어난 체중..

사개월동안 병원에서 아줌마들이랑 할머니들이랑

고스톱쳐서 고리뜯은 십원 이십원 모은걸로 안주 시켜서 ...술을 많이 마시기도;

그나저나

이렇게 저렇게 불게 된 체중은 78kg를 육박했었음

작년 이맘때쯤에까지만해도 거기서 +가 됬으면 됬지....

퇴원하고나서 또 내세상이다 하면서 미친듯이 놀며 밤마다 술.....

..........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 운동한번 한적 없고

운동 해보겠다며 헬스끊어놓고 딱 2번 가놓고!

13kg이상이 빠져버린 지금!!!!!1111

눈으로 보기엔 별차이가......없는것같은데ㅜㅜ

여자는 살이 빠지면 가슴살부터 빠지지않나요?

근데 브레지어는 사이즈는 그대로...

그렇다고 옷사이즈가 준것같지도 않은데...

지금은 집에서 잠수타며 있느라 돌아다닐일도 없는데...

몇개월만에 만난 친구는 팔뚝살 겁나 빠졌다며

13키로가 팔뚝에서만 다 빠졌나보다 하고 ...ㅡㅡ...

뭐 내장지방만 빠진겐가...?

도대체 뭘까요ㅜㅜ.......

체중계를 의심해보며 할머니네집 체중계로도 보고

병원간김에 체중계가 있길래 거기서도 재보고

엊그제는 목욕탕 갔다왔는데

13키로에서 +1키로 더 빠졌던데

총 14........ 뭘까요

도대체 왜??????????????????????????????????????

술을 안마셔서 그런건가..... 그럼 뱃살이 빠져야 하는거 아닌가?

그럼 바지사이즈가 줄어야되는거 아닌가?

근데..바지는 한개뿌니 없어서 측정불가

치마는 거진 꼬무줄이라든가 구제청치마라 원채 크게 입는거...

주로 입었던 거라고는 원피스 뿐인데....

.................................................힝

 

안타깝게도 얼굴사진뿌니 없지만.....

살이 저렇게 쪄도 얼굴은 원채 살이 별로 안붙는터라 힝...(완전 굴러다녀야되는데;)

이 두사진 모두 78kg를 육박했을때

 

왜 이유없이 몸무게가 주는거죠 ??
요건 병원에 있을때 유일한 나의 공간 내사랑 화장실에서
왜 이유없이 몸무게가 주는거죠 ??
퇴원하고 바로 직전 수원자취방으로 넘어왔을때

 

요건 요즘 한창 살빠지고 있는데

별반 차이없어보이지 않나요?

 

왜 이유없이 몸무게가 주는거죠 ??

 


살쪘을때 사진은 왠만하면 겁나 부하게 나온걸로 올린거임

나름.... 힝

왜왜왜왜오애ㅗ애ㅗ애ㅗ애ㅗ애?

어디아픈건 아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