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상초의 위기에 도달했습니다.

아답답2009.06.03
조회1,382

저는 23살 군인이구요 제 여자친구는 24살 직장인입니다.

대학때부터 사귀어서 여자친구는 졸업후 취직을 했고

저는 편입하고 군입대를 했습니다. 사귄지는 2년이 조금 넘었구요.

제가 좋아해서 고백을 했는데 몇달전부터 여자친구가

같이 있으면 좋기는한데 설레이거나 좋은감정보다는 친구같다는

겁니다. 저는 고민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쪽이다보니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했죠..1년 정도 기다려주던 그녀가 외박을 이틀앞두고

연락하기 싫다며 지친다고 하더군요....

진짜 가슴이 철렁 거리고 밤새 잠못이루고 너무 힘듭니다.

제가 의경이라 두달에 한번 외박도있고...(나쁜의경아닙니다.)

다른 군인에 비해서는 자주 보는 편이었는데..그녀는 아니었나봐요

내일 외박나가는데 저는 만나서 얘기하자는데 싫다고 보기 싫다고

그러는군요...너무슬픕니다 ㅠㅠ

연락도 자주하고..편지도 많이 쓰고 그랬는데;.. 제가 뭘그리 잘못한건지..

다른여자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너무 힘들어요....만나서 얘기해야할까요? 희망이있을까요?

 

p.s. 악플자제해주시고요... 동생이다 생각해주시고..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