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의 처자입니다..남친과 세번째 이별을 한지..이틀 지났군요.. 좋은 남자친구였어요. 개념있고 다정하고 애교많고.. 많이 좋아해주고..잘생기고.. 그런데 거짓말을 좀 많이 하는 편이었죠.. 그리고 외모 지적? 나에게 4키로만 빼라면서 맨날 그랬다죠..짧은치마 입으라고 하고.. 아무튼.. 첫번째는 어쩌다가 헤어지게 되고 두번째는 그 사람이 소개팅에 나간걸 알게 되어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것도 채팅방에서.. 채팅방에서 헤어지는 바람에 서로 찝찝하고 답답해 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연락이 와서 밥을 먹기로 했어요. 정말 미안하다더군요 밥먹으면서 울더라구요.. 나이가 한 28살만 되어도 나만 보고 사랑할 자신있는데 지금은 나이가 어리고 하니깐 다른 여자 많이 만나보고 싶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서로 처음 사귄 거였거든요.. 결혼은 나랑 하고 싶은데, 서로 자리잡고 결혼할 때까지 나만 보고 기다리지는 못하겠다고.. 왜냐하면 제가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이 시험에 언제 합격할 지는 아직 모르거든요 적어도 2~3년은 걸릴 거 같은데.. 오빠는 그때 자기도 못참고 다른 여자를 만나게 될 거 같다는 말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그냥 헤어지는 게 낫겠다고.. 그게 뭥미?? 말이 되냐면서.. 그리고 다른 여자친구가 생겼대요.. 그런데 나중에 또 그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저한테 연락이 다시 왔어요 그 여자친구 제가 보기엔 예뻤는데 겨우 2주간 사귀고 헤어졌대요 내 생각이 나서 그 여자친구와 못사귀겠다나.. 저는 제주도여행가서 그 남자에 대한 마음 다 정리하고 왔던 거였는데 괜히 저한테 연락해서는 싱숭생숭하게 만들고. 그래서 제가 도 아니면 모로 정리하려고 하면 또 "용기가 없다. 그만하자." 이런식으로 해 버리고.. 그러다가 두 달만에 그 사람이 다시 사겨보자는 겁니다.... 장난치나..-_- 내가 계속 생각나서 다른 사람을 만날 수가 없대요,. 일단 지금은 그 오빠가 나를 좋아하니까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고 싶대요.. 그때는 넘어갔죠 또.. 맘이 약해져서.. 나를 가지고 장난친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저도 그오빠가 좋았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었어요.ㅜㅠ 그래서 세번째로 그 사람과 다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세번째로 사귈 때는 이남자가 나에게 예전보다 더더더잘해주었어요 내가 세번째로 사귀게 될 때 그 오빠에게 말해둔 것이 "이것이 우리 사귀는 마지막이다.. 행동 하나 하나 볼테니까 하나라도 오빠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우리 정말 끝이다" 라고 말햇었죠.. 그래서 오빠가 또 소개팅 같은 데 나갈 거라곤 생각 안했어요. 그러고 거의 두 달 넘게 또 알콩달콩 사귀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문제는..오빠 젤 친한친구가 정말 여자밝히고 한달에 소개팅을 몇번씩이나 나가는 그런 친구에요 ..꼭 오빠에게 사람 수 맞추러 같이 나가자고 하는거에요(나중에야 알았음) 그동안 물증은 없고 심증만 있어서 혼자만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 하루는..오빠가 그 친구 어머니 생신이라서 거기 간다고 저에게 뻥을 쳐놓고.. 제가 오빠 폰을 보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 또 그 친구와 소개팅을 나갔더군요.. 폰에서 제 이름까지 남자이름으로 바꿔놨더라구요 불같이 화냈어요 그 오빠한테 처음으로.. 어떻게 또 이러냐고.. 이럴거면 나를 왜 다시 붙잡았냐고.. 잘할거라고 하지 않았냐고.. 오빠 거짓말에 진짜 지친다..이제 내 이름도 부르지 말라고.. 이러니까 울면서 미안하대요.. 자기도 억지로 나간거라고..그러면서 그 친구와 이제 연락도 안할 거라면서 싹싹 비는거에요.. 그래도 저는 들은체 만체 하고 뿌리쳤습니다. 그러고 주말동안 아무 연락 없더라구요 저도 안했고.. 주말 지나고 나서도 연락이 없길래 결국 제가 했어요 너무 답답해서 이 상황을 정리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오빠가 계속 미안하다고 빌면 또 받아주려고 했었어요..바보같지만.. 남들이 다 한 번 바람끼는 영원하다고 말하지만 말이에요.ㅠㅠ 그래서 일단 만나서 이야기좀하자고.. 그랬더니 "나 같은 놈 상종 하고 싶나? 뭐가 답답하노 차라리 버려라" 라고 하는 거에요.. 미안하다고 할 때는 언제고.. 그래서 제가 오빠 동네로 가서 이야기를 했죠 이야기를 하다 보니 너무 미안하고.. 앞으로도 이런 일이 반복될 거 같다고.. "이제 절대 안그럴게" 라는 말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주말동안 저랑 헤어지려고 맘먹은 듯... 그래서 저도 헤어지자고 말하면서 구두 신은 발로 그 오빠 다리 차고 나왔습니다.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지금은 뺨이라도 한 대 못갈긴게 너무 후회되네요. 내가 좋다고.. 붙잡을 때는 언제고 .. 나랑 결혼할 거라고 할 때는 언제고.. 세번째로 만나는데 책임감 없이 또 거짓말하고 소개팅 나가는 이런 쓰레기놈.. 덩달아 오빠의 그 친구도 너무 얄밉더라구요 나랑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몇 번 같이 술도 마셔본 사인데.. 어떻게 여자친구 있는 친구한테 그렇게 소개팅을 나가자고 하는건지.. 소개팅 나간거 저한테 걸린게 2번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한테 거짓말하고 여러번 나간거 같아요.. 그냥 여자의 직감으로.. 저 잘 헤어진 거 맞죠?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저도 이 오빠 많이 좋아하긴 했지만 이제는 너무 지쳐요.. 그리고 이번 헤어짐에는 그오빠에게 정말 많은 상처를 받앗어요.. 두번째 헤어졋을 때랑 똑같이 헤어져서.. 이제 정말 그 오빠한테 미친듯이 화가 나더군요 솔직히 그 화가 나는게 지금 슬픈 거 보다 더 커서.. 전혀 안울고요.. 그 오빠 생각에 젖어 있는 시간도 아까워서 웬만하면 그 오빠생각안하려고 하고 있고.. 또 생각도 안나요 그 오빠에 관한 물건도 싹 다 정리했어요. 그리고 지금 자취방 빼고 집에 내려가려고 준비도 다 했어요.. 그 오빠 생각 안하려구.. 그런데,,,,, 막상 그 오빠한테서 연락이 다시 온다면, 저 또 흔들릴 거 같아 걱정되네요.ㅡㅠ 그리고 이때까지 그랬듯이 그 오빠도 또 연락이 올 거 같거든요.. 서로가 처음 사귄 거여서.. 정떼기가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연락이 와도 절대 안받아야겠죠? 아무리 이 오빠가 미안하다면서 빌어서 다시 만나도 똑같은 일이 반복되겠죠? 하... 그러기 너무 어려울 거 같아요 아..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마음 굳게 먹도록 조언 한마디씩 해주세요 ㅠㅠ
남친과 세번째이별..
안녕하세요 24살의 처자입니다..남친과 세번째 이별을 한지..이틀 지났군요..
좋은 남자친구였어요.
개념있고 다정하고 애교많고.. 많이 좋아해주고..잘생기고..
그런데 거짓말을 좀 많이 하는 편이었죠..
그리고 외모 지적? 나에게 4키로만 빼라면서 맨날 그랬다죠..짧은치마 입으라고 하고..
아무튼..
첫번째는 어쩌다가 헤어지게 되고
두번째는 그 사람이 소개팅에 나간걸 알게 되어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것도 채팅방에서..
채팅방에서 헤어지는 바람에 서로 찝찝하고 답답해 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연락이 와서 밥을 먹기로 했어요.
정말 미안하다더군요 밥먹으면서 울더라구요..
나이가 한 28살만 되어도 나만 보고 사랑할 자신있는데
지금은 나이가 어리고 하니깐 다른 여자 많이 만나보고 싶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서로 처음 사귄 거였거든요..
결혼은 나랑 하고 싶은데, 서로 자리잡고 결혼할 때까지 나만 보고 기다리지는 못하겠다고..
왜냐하면 제가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이 시험에 언제 합격할 지는 아직 모르거든요
적어도 2~3년은 걸릴 거 같은데.. 오빠는 그때 자기도 못참고 다른 여자를 만나게 될
거 같다는 말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그냥 헤어지는 게 낫겠다고..
그게 뭥미?? 말이 되냐면서..
그리고 다른 여자친구가 생겼대요..
그런데 나중에 또 그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저한테 연락이 다시 왔어요
그 여자친구 제가 보기엔 예뻤는데 겨우 2주간 사귀고 헤어졌대요
내 생각이 나서 그 여자친구와 못사귀겠다나..
저는 제주도여행가서 그 남자에 대한 마음 다 정리하고 왔던 거였는데
괜히 저한테 연락해서는 싱숭생숭하게 만들고.
그래서 제가 도 아니면 모로 정리하려고 하면
또 "용기가 없다. 그만하자." 이런식으로 해 버리고..
그러다가 두 달만에 그 사람이 다시 사겨보자는 겁니다.... 장난치나..-_-
내가 계속 생각나서 다른 사람을 만날 수가 없대요,.
일단 지금은 그 오빠가 나를 좋아하니까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고 싶대요..
그때는 넘어갔죠 또.. 맘이 약해져서..
나를 가지고 장난친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저도 그오빠가 좋았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었어요.ㅜㅠ
그래서 세번째로 그 사람과 다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세번째로 사귈 때는 이남자가 나에게 예전보다 더더더잘해주었어요
내가 세번째로 사귀게 될 때 그 오빠에게 말해둔 것이
"이것이 우리 사귀는 마지막이다.. 행동 하나 하나 볼테니까 하나라도 오빠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우리 정말 끝이다" 라고 말햇었죠.. 그래서 오빠가 또 소개팅 같은 데 나갈 거라곤 생각 안했어요.
그러고 거의 두 달 넘게 또 알콩달콩 사귀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문제는..오빠 젤 친한친구가 정말 여자밝히고 한달에 소개팅을 몇번씩이나 나가는 그런 친구에요 ..꼭 오빠에게 사람 수 맞추러 같이 나가자고 하는거에요(나중에야 알았음)
그동안 물증은 없고 심증만 있어서 혼자만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
하루는..오빠가 그 친구 어머니 생신이라서 거기 간다고 저에게 뻥을 쳐놓고..
제가 오빠 폰을 보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
또 그 친구와 소개팅을 나갔더군요.. 폰에서 제 이름까지 남자이름으로 바꿔놨더라구요
불같이 화냈어요 그 오빠한테 처음으로..
어떻게 또 이러냐고.. 이럴거면 나를 왜 다시 붙잡았냐고.. 잘할거라고 하지 않았냐고..
오빠 거짓말에 진짜 지친다..이제 내 이름도 부르지 말라고.. 이러니까
울면서 미안하대요.. 자기도 억지로 나간거라고..그러면서 그 친구와 이제 연락도 안할 거라면서 싹싹 비는거에요.. 그래도 저는 들은체 만체 하고 뿌리쳤습니다.
그러고 주말동안 아무 연락 없더라구요 저도 안했고..
주말 지나고 나서도 연락이 없길래 결국 제가 했어요
너무 답답해서 이 상황을 정리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오빠가 계속 미안하다고 빌면 또 받아주려고 했었어요..바보같지만..
남들이 다 한 번 바람끼는 영원하다고 말하지만 말이에요.ㅠㅠ
그래서 일단 만나서 이야기좀하자고..
그랬더니 "나 같은 놈 상종 하고 싶나? 뭐가 답답하노 차라리 버려라"
라고 하는 거에요..
미안하다고 할 때는 언제고..
그래서 제가 오빠 동네로 가서 이야기를 했죠
이야기를 하다 보니
너무 미안하고.. 앞으로도 이런 일이 반복될 거 같다고..
"이제 절대 안그럴게" 라는 말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주말동안 저랑 헤어지려고 맘먹은 듯...
그래서 저도 헤어지자고 말하면서 구두 신은 발로 그 오빠 다리 차고 나왔습니다.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지금은 뺨이라도 한 대 못갈긴게 너무 후회되네요.
내가 좋다고.. 붙잡을 때는 언제고 .. 나랑 결혼할 거라고 할 때는 언제고..
세번째로 만나는데 책임감 없이 또 거짓말하고 소개팅 나가는 이런 쓰레기놈..
덩달아 오빠의 그 친구도 너무 얄밉더라구요 나랑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몇 번 같이 술도 마셔본 사인데..
어떻게 여자친구 있는 친구한테 그렇게 소개팅을 나가자고 하는건지..
소개팅 나간거 저한테 걸린게 2번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한테 거짓말하고 여러번 나간거 같아요.. 그냥 여자의 직감으로..
저 잘 헤어진 거 맞죠?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저도 이 오빠 많이 좋아하긴 했지만 이제는 너무 지쳐요..
그리고 이번 헤어짐에는 그오빠에게 정말 많은 상처를 받앗어요..
두번째 헤어졋을 때랑 똑같이 헤어져서.. 이제 정말 그 오빠한테 미친듯이 화가 나더군요
솔직히 그 화가 나는게 지금 슬픈 거 보다 더 커서..
전혀 안울고요.. 그 오빠 생각에 젖어 있는 시간도 아까워서
웬만하면 그 오빠생각안하려고 하고 있고.. 또 생각도 안나요
그 오빠에 관한 물건도 싹 다 정리했어요.
그리고 지금 자취방 빼고 집에 내려가려고 준비도 다 했어요.. 그 오빠 생각 안하려구..
그런데,,,,,
막상 그 오빠한테서 연락이 다시 온다면, 저 또 흔들릴 거 같아 걱정되네요.ㅡㅠ
그리고 이때까지 그랬듯이 그 오빠도 또 연락이 올 거 같거든요..
서로가 처음 사귄 거여서.. 정떼기가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연락이 와도 절대 안받아야겠죠?
아무리 이 오빠가 미안하다면서 빌어서 다시 만나도 똑같은 일이 반복되겠죠?
하... 그러기 너무 어려울 거 같아요
아..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마음 굳게 먹도록 조언 한마디씩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