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알바의 옛기억~!!

훔냐~2009.06.04
조회241

안녕하세요

지방에사는 27살 남자입니다.

때는 2005년 4년전에 알바할때 생각나서 경험담 몇자 적어봐요 ㅋㅋ

그때 생각하면 어이없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ㅋ

(죽어가는 싸이 살려보아요.ㅜㅜ)

http://www.cyworld.com/good_light

대학교 여름방학때 음식점 알바를 잠깐 했습니다.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3일 못넘기면 일당없고 30일 못채우면 60만원

한달 다해야 90만이라 말씀하시더군요. 일단 한다고했습니다.

이 음식점은 흐르는 계곡물위에 평상이 25개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평상으로 가져 가려면 계곡물에도 들어가야하고 저로선 일하면서 좋았어요 ㅋ

일한지 5일째되는날 드뎌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죠 주말에 가족단위 손님들 때거리로와

서 서로 자기테이블 먼저 주문해달라고 ㅡ.ㅡ; 이음식점은 여름장사라서 손님들이 무척 많습니다. 일단 주문받으러가니깐 돈 부터 주더군요(이건뭐지 했는데...ㅋ)팁이더군요 ㅋㅋ

팁준테이블은 항상 더챙기고 스끼다시 더 퍼드리고 서비스로 커피까지 ㅋㅋ

여름이다보니 아가씨들 노출이 많은데 계곡에서 비키니 입고 수영하더군요(저로선 눈구경 ㅡ.ㅡ) 어디가나 꼭 튀는 손님들있음 ...

예약석 다잡아놨는데 햇빛 비친다고 옴겨달라는 손님...

주문해서 음식 나와서 가져 갔는데 다른음식으로 바꺼달라는손님...

매운탕 뼈까지 먹을수있게 끓여달라는손님...

담배 사다달라는손님...(근처 가게없는데 ㅡ.ㅡ)

음식 다먹었는데 자리 안빼고 누워서 자는손님...

이런 진상 손님들도 있지만 착한 손님들도 많다.

학생 더운데 수고가 많네 이런말이 저로선 고마웠습니다.

(이러시곤 팁주시는 손님이시면 킹왕짱^^;)

그래서 팁으로 알바끈날때까지 50만정도 벌었죠^^;

아참 사장님께서는 알콜중독이 있으십니다. 제이름을 잘 기억 못하시죠 ㅡㅡ;;

저부를때 호칭(저희동네이름)을 불러요 어이~ O O!!! 이렇게요ㅜㅜ

서빙도 하면서 카운터도 같이 보거든요. 자기가 맡은 테이블은 계산이 빠르니깐요.

사건이때터졌습니다. 중복날이었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사람이 벌때처럼 많았는데...

저녁때되면 사장님 덥다고 소주를 글라스 2잔 원샷 하시더군요 ㅡ.ㅡ;

제가 맡은 테이블 카운터에서 계산을 할려던차에 사장님이 오시더니만 사장님께서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벌써 취하셨는데;;

이게 왠걸...손님께서 카드를 주셔서 계산금액이 9만8천원인데 사장님께서

98만원을 긁으신겁니다.(제가 죄송하다하고 대략 난감했음ㅡ.ㅡ)

환불 조치 해드리고 ㅋㅋㅋ

또 그다음날 사장님께서10만8천원 긁어야 하는데 108만원 긁고ㅡ.ㅡ;

다시환불해드리고(카드회사 연락해서...실수결제라고)

사장님 알콜 끈으세요ㅋ(아님 조금이라도 줄이세요)

올여름에 복날 한번 갈게요 ㅋㅋ

올여름은 무지 덥다네여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