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번에 도착했다. 공항 출국장을 빠져나와 여기저기 뚤레 뚤레 돌아보니 커다란 몸짱 호주아저씨가 하이 J... YOU?, Yes, I , J. 한마디에 끌려갔다. 침묵...
미니버스에는 나와 같은 학생들이 어색한 얼굴로 서로 쳐다보면서 젠장... 무슨소릴 지껄이는지... 시장바닥에 온것 같았다. 어느순간 호주 아저씨 나를 가르치더니만, go out 얼떨결에 내렸다... 휙 지나가 버린 미니버스와 함께 남은 가방2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또 침묵....
하이,,, 한국사람이네... 같이 할 홈스테이... 너무 방가방가.. 하지만 왜면, 화가 잔뜩난 그의 얼굴에 나도 실망..
2주후... 영어학교 친구 집에 초대... 금요일 오후 홈스테이 일요일 저녂까지 아저씨 바람피러 나간다구...
화난 홈스테이 친구, 영어학교 친구, 그리고 나,,, 맛있게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때 주인 아저씨전화, hello?, hi, J, 뭐라뭐라,,,, 직역, 몇일간 집 빌테니 뒷뜰 채소밭에 잘 줘야돼!!1 그는 레스토랑 요리사였다. 미국에 가서 요리공부 더한다나... yes..하고 전화를 끊는순간,, 시꺼만 연기, 방안에 갑자가 안개자욱,,,, 형.... 불..났..어....
이런!.. 어둠의 짙은 연기 안개속에 빨간 불꽃과 검정색 후레이판밖에 안보였다... 순간적으로 슈퍼맨된 기분, 불난 호떡집, 아니 부엌으로 뛰어들었다. 맨손으로 뜨거운 후레이판 잡고 밖으로 튀쳐나가서 내동댕이 치는데 1초 미만,,, 꺼진불도 다시 보자!!! 옆에 있는 물통으로 다시한번 식히기....
치치치...... 연기와 함께 오줌냄새 진동,,, 물이 아니구 밭에 거름주려 받아놓은 오줌통.... 냄새 진동.. 숨막히고 머리 띵하고, 생명 단축되는 기분.... 이런 더런 주인장이 있나... 한숨쉬고 연기 밖으로 빼낸다...
친구가 기름요리 하다 그만 불이 옮겨 붙어 너무 미안하다구... 하지만 이제 다행...그냥 나무로 된 주방벽 한면 좀 타구... 개스렌지 좀 불타구,,,, 후라이펜 회생불구,,, 주방장비 폐물처리되구..... 하지만 우린 살아서 기뻣다..
멜번男 - 제 1 탄 (불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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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국 비자가 안나 왔는데요? 어디라도 좀 보내주세여....
>> 그럼 호주나 캐나다가 어떠세요?
호주도 영어를 쓰나여?
>> 물론입니다.
어디 붙어있는지 궁금??
>> 멍하게 처다보는 유학원 원장님
영어 못하거든여, 어디로 가야하나여?
>> 시드니는 절대 안됩니다. 여기저기서 한국말이 들려옵니다. 멜번으로 가세요...
호주 멜번에 도착했다. 공항 출국장을 빠져나와 여기저기 뚤레 뚤레 돌아보니 커다란 몸짱 호주아저씨가 하이 J... YOU?, Yes, I , J. 한마디에 끌려갔다. 침묵...
미니버스에는 나와 같은 학생들이 어색한 얼굴로 서로 쳐다보면서 젠장... 무슨소릴 지껄이는지... 시장바닥에 온것 같았다. 어느순간 호주 아저씨 나를 가르치더니만, go out 얼떨결에 내렸다... 휙 지나가 버린 미니버스와 함께 남은 가방2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또 침묵....
하이,,, 한국사람이네... 같이 할 홈스테이... 너무 방가방가.. 하지만 왜면, 화가 잔뜩난 그의 얼굴에 나도 실망..
2주후... 영어학교 친구 집에 초대... 금요일 오후 홈스테이 일요일 저녂까지 아저씨 바람피러 나간다구...
화난 홈스테이 친구, 영어학교 친구, 그리고 나,,, 맛있게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때 주인 아저씨전화, hello?, hi, J, 뭐라뭐라,,,, 직역, 몇일간 집 빌테니 뒷뜰 채소밭에 잘 줘야돼!!1 그는 레스토랑 요리사였다. 미국에 가서 요리공부 더한다나... yes..하고 전화를 끊는순간,, 시꺼만 연기, 방안에 갑자가 안개자욱,,,, 형.... 불..났..어....
이런!.. 어둠의 짙은 연기 안개속에 빨간 불꽃과 검정색 후레이판밖에 안보였다... 순간적으로 슈퍼맨된 기분, 불난 호떡집, 아니 부엌으로 뛰어들었다. 맨손으로 뜨거운 후레이판 잡고 밖으로 튀쳐나가서 내동댕이 치는데 1초 미만,,, 꺼진불도 다시 보자!!! 옆에 있는 물통으로 다시한번 식히기....
치치치...... 연기와 함께 오줌냄새 진동,,, 물이 아니구 밭에 거름주려 받아놓은 오줌통.... 냄새 진동.. 숨막히고 머리 띵하고, 생명 단축되는 기분.... 이런 더런 주인장이 있나... 한숨쉬고 연기 밖으로 빼낸다...
친구가 기름요리 하다 그만 불이 옮겨 붙어 너무 미안하다구... 하지만 이제 다행...그냥 나무로 된 주방벽 한면 좀 타구... 개스렌지 좀 불타구,,,, 후라이펜 회생불구,,, 주방장비 폐물처리되구..... 하지만 우린 살아서 기뻣다..
놀란가슴 추려앉고 있으려니 어디선가 들려오는 사이렌소리,,, 연기때문에 소방차가 출동한것인가????
세명 손잡구... 기도함... 젠장 난 멜번 온지 2주밖에 안됐는데.... 한국으로 추방된다.. 우리...
한참을 숨죽이고 나니 소리가 사라짐... 마침 TV속 영화에서 경찰차 출동... 우리를 당혹케 했다....
이렇게 나의 멜번 해외생활은 침묵과 당혹으로 시작되었다....
제 2편,,, 맞짱뜰까? 이런... 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