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혼자가 시러’라며 툴툴 거리고, ’입을 옷이 없어’, ’반찬이 이게 뭐야’라며 투정 부리며 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런데 먹을 게 없어서 굶어 죽어 가는 아이들이 우리가 도와주는 몇푼의 돈 덕에 ’혼자가 아니에요’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는 이들도 지구 저쪽 한 켠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당장에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을 상황이십니까?" 아니라면.. 불평 뚝!
치로는 어제 ’2009 컴패션 사진전’의 기자 간담회를 다녀왔습니다. ’와 컴패션에 속한 그 많은 연예인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라는 신나는 발걸음으로 향했으나, 가자마자 틀어지는 이 영상을 보며 순간 스스로가 부끄러워졌습니다. 사실 요새 경기도 안좋고, 취업도 안돼서 힘들다 힘들다를 연신 외쳐대며 투정부렸는데 ’먹을 것이 없어서’ 힘들어하는 이들을 보며 스스로를 반성하기도 했고, 또 감사한 마음까지도 들었습니다.
’가난’ 그것이 과연 무엇인가?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는데 꿈, 그것이 무슨 소용인가..
여러분은 ’가난’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이 가난이 가져다주는 영향의 크기는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며, 또한 ’가난’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사실 저는 ’물리적인 부족’보다 ’정신적인 부족’이 ’가난함’을 가르는 기준이 된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먹고 자고 입을 수 있을 때’의 이야기라는 걸 오늘에서야 깨닫습니다. 당장 먹고 살게 없어서 죽어가는 지경에서 물질적이고 정신적인 것을 따질 상황이 될까요? 내일 당장의 생명이 위태위태한 상황에서 ’꿈’이라는 삶의 원동력을 가지고 있기란 하늘에 있는 별을 따기 만큼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우리 한국도 컴패션단체의 도움을 받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빚을 지금 갚는 것이죠.
컴패션이란 단체를 연예인 차인표, 신애라, 주영훈 부부 등을 통해서 많이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컴패션은 동남 아시아의 굶어 죽어가는 아이들에게 얼마의 돈을 지원함으로서 그들의 삶에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컴패션의 시작은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설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황이 나아진 한국은 그 당시 우리가 받았던 도움을 또 다른 어려운 나라의 아이들에게 갚고 있는 것이죠. :)
굶어 죽어가던 아이들이 말합니다. "혼자가 아니라서 감사해요"
컴패션이 후원해주는 국가는 전세계적으로 약 24개국이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컴패션을 통해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그리고 그들은 입을 모아서 이렇게 이야기한다고합니다. "혼자가 아니에요. 감사해요." 라고...
마라새의 가족. by사진작가 허호
그냥 눈으로 보이는 장면은 마라새와 어머니가 산비탈에서 나뭇잎을 땋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라새의 키가 닿지 않아 도와주려고 나뭇가지를 잡았다가 가시에 찔리고 말았습니다. 자세히보니 나뭇가지에는 거센 가시가 삐쭉삐쭉 나 있습니다. 마라새의 손도 어머니의 손도 분명 가시가 많이 찔렸을텐데 아프다고 인상도 한 번 쓰지 않고 나뭇잎을 땁니다 그 입매가 이렇게 외치는 것만 같습니다. "나는 최선을 다해 살아갈거야"
디자이너의 프로필*실력, 런웨이 모델의 외모보다도 더 빛나는 마음, 그리고 아이들의 꿈..
2일 전시 첫날을 알리는 치로가 갔던 기자간담회에서는 특별히 컴패션을 위한, 아이들의 꿈이 담긴 패션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패션쇼의 디자이너는 바로 2004년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수상한 박윤수 디자이너님이였습니다. 박윤수님이 컴패션을 통해 결연한 아이들이 보내준 편지 속의 그림을 담은 셔츠, 티셔츠를 멋스럽게 디자인한 옷들을 예지원, 황보, 리키김, 박시은, 이윤미, 심태윤 등 컴패션 밴드가 입고 런웨이를 걸었습니다. 아마츄어부터 프로까지 다양한 이들이 섰지만 그들 한 명 한명 얼굴에 비춰진 미소는 말그대로 반짝반짝 눈이 부셨습니다.
저기 저 알록달록 예쁜 그림들은 컴패션 양육 어린이들이 ‘꿈’을 주제로 그린 그림들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아니라 눈에 익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저명한 디자이너가 만들어서인지 굉장히 프로패셔널해 보이고, 예뻐서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와 저 사람들 무대 자체를 즐기고 있어"
사실 제가 지금까지 가본 패션쇼는 앙드레김 패션쇼와 패션 디자인과 친구의 졸업 패션쇼 뿐인데요, 이번 패션쇼는 뭔가 좀 더 프리하고, 즐거운 느낌이었습니다. 런웨이 앞에 와서 취하는 포즈도 너무 깜찍했고, 저렇게 퇴장할 때도 재밌게, "아 저들은 지금 이 쇼를 즐기고 있구나"라는 게 확 느껴졌지요.
황보는 정말 실물이 훨씬 이쁘다. 물론 그외 다른 모델도 정말 실물이 더 이뻤다.
개인적으로전 황보가 너무 좋았는데, 와 실제로 보니까 정말 더더더 반했습니다. 특히 무대위의 그녀는 정말로 빛이 났습니다. 역시 연예인의 포스는 달라도 다른가 봅니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그녀를 보는게 너무 싫었지만, 여러분에게 예쁜 모습 담아드리기 위해... 전... 계속 카메라를 통해 그녀를 보았다죠.
내 동생 하고 싶다. 그런데 내동생이라면 아마 질투가 너무 심하게 날듯하다.
와우 우리 아가들 정말 ... 너무 너무 너무 귀여워서 말이 안나올 정도였습니다. 저 조금한 체구로 런웨이를 약간은 쑥스러운듯 그러나 당당하게 걸어 다니며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던지- 기자 간담회에서 꼬마 아이들이 "어린 아이들의 꿈을 담은 옷을 입고 걸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말하는데 너무 기특하고 귀여워서 웃음이 다 나왔답니다.
"쇼를 망칠까봐 걱정된 사람은?" "심태윤씨 똥배 때문에 걱정 됐어요"
박윤수 디자이너님이 간담회에서 말하길 "사실 심태윤씨가 배가 나와서 제일 걱정 됐어요. 런웨이에선 배에 힘을 주고 걸으라고 당부했죠.^^" 라고.. 그러나- 그는 참으로 재밌는 쇼를 보여주었답니다.
그냥 또 제대로 자극 받고 돌아오다. 허허
(아이들의 그림으로 머그컵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답니다. 치로 하나만 사주세요)
우어어 일단 첫째 모델들의 몸매에 놀라고, 아이들의 그림이 저렇게 예쁘다는 것에 놀라고, 그런 아이들의 옷을 스타일리쉬하게 재구성한 디자이너님의 실력에 놀라고, 모델들의 미소에 놀랐답니다. 엉엉 오늘도 자극 제대로 받고 왔네요. 그런데 지금 제 책상 앞에 있는 건, 쥬스와 빵?
치로 어릴적,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외쳐대던 때가 생각나다.
아이들의 꿈이담긴 그림전 그야 말로 ’순수’, ’동심’, 그리고 ’사랑’이 담긴 그림들이었습니다. 그림도 너무 예쁘고 귀여울 뿐더러 그안에 담긴 뜻은 어찌나 더더욱 이쁘던지.. 어릴 적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될거야’라고 외쳐대며 인테리어 책을 보고 또 봤던 치로의 어린시절도 생각 나더군요
그저 욕심과 야망에 찬 꿈이 아닌, 사랑으로 가득한 꿈을 .. 가지고 계신가요?
본인들이 처한 절망적인 상황을 통해 ’다른 사람은 이렇게 되지 않도록’이라는, 혹은 본인이 받은 사랑을 ’남들에게도 그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이라는 그들의 예쁜 마음이 참 감동적이엇습니다. 여러분은 꿈을 가지고 계시나요? 그리고 그 꿈의 동기는 어떤 것인가요?
차인표, 정말 만나보고 싶었다. 엄청 가까이서 많이 봤다. 그런데 그는 무지하게 바빴다.
사실 컴패션에 섭외를 요청할 때 개인적으로 차인표, 신애라 부부를 가장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같은 종교를 가진 저로서 그들의 그런 삶이 참으로 존경스럽고 또 ’나도 반드시 저렇게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라고 생각했거든요.
설마 저 나무위 아이들 전부다 후원하시는 건가요? 으앙 나도 하고 싶어
역시! 소문난 컴패션의 홍보대사로 유명한 커플중에 한 커플이 바로 이 주영훈 이윤미 부부라죠? 사실 주영훈씨도 실제로 보니 키도 크고 몸도 좋으셔서 놀랐고, 무엇보다 이윤미씨는 실제로 본게 훨~씬 더 아름다우시더군요. 저기 저 앉고 있는 나무들 보이시나요? 저 나무에 달려있는 아이들 모두다 결연하려고 들고 계신것 같았는데- 멋집니다. 치로도 꼭!! 사회에 나가 돈을 벌 때 반드시 전세계에 많은 아이들을 품을 거랍니다. :)
35000원으로 한 생명이 살아갈 수 있고, 꿈을 이뤄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전은 광화문에 위치한 KT아트홀에서 열리는데요 공간 곳곳에 러브트리와 바구니에서 죽어가는 아이들이 희망의 눈빛으로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렇게 일대일로 아이를 결연할 경우 매달 35000원을 후원함으로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아이들은 이를 통해 ’목숨’을 이어나감과동시에 사랑을 느끼며 희망을 품게되고, 후원자는 세계 곳곳에 ’내 자식’을 품을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죠 ^^
[ 후원 어린이들의 꿈을 담은 네번째 사진전 _
‘2009 Friends of Compassion-혼자가 아니에요’ 일정 설명 ]
흑흑 아쉽게도 이미 6월3일에 진행이 된 프로그램입니다. 대신!! ’영삼성이 만난 사람들’에 함신익 교수님의 인터뷰가 있으니 클릭해 주시기 바라니다. :) ▶함신익 교수님 인터뷰
그리고 6월 4일은 주영훈 이윤미 커플이 나와 이야기를 전한다고 합니다. "서로의 허물을 덮어줄 수 있는 쿨~한 이해심! 우리가 같은 꿈을 꾸면서 얻은 변화에요"
그리고 6월 5일 금요일에는 ’나의 노래 나의 꿈 나의 하나님 이것이 내 인생의 키워드 였죠’라는 소제목의 음악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6월 6일 토요일이라죠? 차인표씨가!! 나와 이야기를 전한다고 합니다. "여섯 명으로 시작한 컴패션 밴드가 100명이 된 기적!" 컴패션의 꿈에는 돕는 손길이 있습니다. -차인표(컴패션 밴드 리더)
그리고 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함토벤 쳄버가 나와 이야기를 전한다고 하네요. 함토벤 쳄버는 각종 다양한 프로필을 가진, 그러나 한 마음을 가진 이들이 만들어낸 그룹이라죠? "수준도 프로필도 제각각이지만 우리가 금새 한팀이 될 수 있는 건 음악으로 사랑을 전하고픈 동일한 꿈 때문이죠"
기자 간담회 뒷 이야기_황보한테 영삼성을 알리다! 황보는 매니저를 불러줬다!
평소 좋아하던 황보와 좀 더 긴 시간을 나누고, 또 우리 사랑하는 영삼성 회원들에게 긴긴 인터뷰를 통한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어서 용기를 내 보았다. 사실 황보 역시 여기저기서 인터뷰를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말할 틈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많이 갈등했다. ’말 해? 말어?" 근데 순간 "안하고 후회하는 것 보단 낫잔아"라는 생각이 들고 용기내어 다가갔다. 우어어어 그런데 이게 왠일? 나 괜히 걱정했다. 성격 너~무 좋은 황보씨는 어찌나 친절히 나를 대해주던지 ㅠㅠ 아 감동.. 그리고 바로 매니저를 불러서 연결시켜 주셨다. 우어어어어 ~ 과연 난 황보를 섭외할 수 있을까? 하지만 만약 안되더라도 괜찮다. 왜냐면- 황보씨의 마음을 알았기에..
사실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이 조금 더 있으나, 이날 왠일인지 화장도 하나도 안하고 가고 막 나간지라 너무나도 격하게 비교되어 생략합니다. 흑흑
신애라,차인표,주영훈,이윤미,황보 연예인 대거 밀착 취재 스토리!
여러분 혹시 ’혼자가 시러’라며 툴툴 거리고, ’입을 옷이 없어’, ’반찬이 이게 뭐야’라며 투정 부리며 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런데 먹을 게 없어서 굶어 죽어 가는 아이들이 우리가 도와주는 몇푼의 돈 덕에 ’혼자가 아니에요’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는 이들도 지구 저쪽 한 켠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당장에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을 상황이십니까?" 아니라면.. 불평 뚝!
치로는 어제 ’2009 컴패션 사진전’의 기자 간담회를 다녀왔습니다. ’와 컴패션에 속한 그 많은 연예인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라는 신나는 발걸음으로 향했으나, 가자마자 틀어지는 이 영상을 보며 순간 스스로가 부끄러워졌습니다. 사실 요새 경기도 안좋고, 취업도 안돼서 힘들다 힘들다를 연신 외쳐대며 투정부렸는데 ’먹을 것이 없어서’ 힘들어하는 이들을 보며 스스로를 반성하기도 했고, 또 감사한 마음까지도 들었습니다.
’가난’ 그것이 과연 무엇인가?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는데 꿈, 그것이 무슨 소용인가..
여러분은 ’가난’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이 가난이 가져다주는 영향의 크기는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며, 또한 ’가난’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사실 저는 ’물리적인 부족’보다 ’정신적인 부족’이 ’가난함’을 가르는 기준이 된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먹고 자고 입을 수 있을 때’의 이야기라는 걸 오늘에서야 깨닫습니다. 당장 먹고 살게 없어서 죽어가는 지경에서 물질적이고 정신적인 것을 따질 상황이 될까요? 내일 당장의 생명이 위태위태한 상황에서 ’꿈’이라는 삶의 원동력을 가지고 있기란 하늘에 있는 별을 따기 만큼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우리 한국도 컴패션단체의 도움을 받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빚을 지금 갚는 것이죠.
컴패션이란 단체를 연예인 차인표, 신애라, 주영훈 부부 등을 통해서 많이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컴패션은 동남 아시아의 굶어 죽어가는 아이들에게 얼마의 돈을 지원함으로서 그들의 삶에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컴패션의 시작은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설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황이 나아진 한국은 그 당시 우리가 받았던 도움을 또 다른 어려운 나라의 아이들에게 갚고 있는 것이죠. :)
굶어 죽어가던 아이들이 말합니다. "혼자가 아니라서 감사해요"
컴패션이 후원해주는 국가는 전세계적으로 약 24개국이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컴패션을 통해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그리고 그들은 입을 모아서 이렇게 이야기한다고합니다. "혼자가 아니에요. 감사해요." 라고...
마라새의 가족. by사진작가 허호
그냥 눈으로 보이는 장면은 마라새와 어머니가 산비탈에서 나뭇잎을 땋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라새의 키가 닿지 않아 도와주려고 나뭇가지를 잡았다가 가시에 찔리고 말았습니다. 자세히보니 나뭇가지에는 거센 가시가 삐쭉삐쭉 나 있습니다. 마라새의 손도 어머니의 손도 분명 가시가 많이 찔렸을텐데 아프다고 인상도 한 번 쓰지 않고 나뭇잎을 땁니다 그 입매가 이렇게 외치는 것만 같습니다. "나는 최선을 다해 살아갈거야"
디자이너의 프로필*실력, 런웨이 모델의 외모보다도 더 빛나는 마음, 그리고 아이들의 꿈..
2일 전시 첫날을 알리는 치로가 갔던 기자간담회에서는 특별히 컴패션을 위한, 아이들의 꿈이 담긴 패션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패션쇼의 디자이너는 바로 2004년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수상한 박윤수 디자이너님이였습니다. 박윤수님이 컴패션을 통해 결연한 아이들이 보내준 편지 속의 그림을 담은 셔츠, 티셔츠를 멋스럽게 디자인한 옷들을 예지원, 황보, 리키김, 박시은, 이윤미, 심태윤 등 컴패션 밴드가 입고 런웨이를 걸었습니다. 아마츄어부터 프로까지 다양한 이들이 섰지만 그들 한 명 한명 얼굴에 비춰진 미소는 말그대로 반짝반짝 눈이 부셨습니다.
▶박윤수 디자이너님 영삼성이 만난 사람들 인터뷰 클릭 ;)
저 그림들이 전부 아이들이 그린 거란 말이야?
저기 저 알록달록 예쁜 그림들은 컴패션 양육 어린이들이 ‘꿈’을 주제로 그린 그림들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아니라 눈에 익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저명한 디자이너가 만들어서인지 굉장히 프로패셔널해 보이고, 예뻐서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와 저 사람들 무대 자체를 즐기고 있어"
사실 제가 지금까지 가본 패션쇼는 앙드레김 패션쇼와 패션 디자인과 친구의 졸업 패션쇼 뿐인데요, 이번 패션쇼는 뭔가 좀 더 프리하고, 즐거운 느낌이었습니다. 런웨이 앞에 와서 취하는 포즈도 너무 깜찍했고, 저렇게 퇴장할 때도 재밌게, "아 저들은 지금 이 쇼를 즐기고 있구나"라는 게 확 느껴졌지요.
황보는 정말 실물이 훨씬 이쁘다. 물론 그외 다른 모델도 정말 실물이 더 이뻤다.
개인적으로전 황보가 너무 좋았는데, 와 실제로 보니까 정말 더더더 반했습니다. 특히 무대위의 그녀는 정말로 빛이 났습니다. 역시 연예인의 포스는 달라도 다른가 봅니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그녀를 보는게 너무 싫었지만, 여러분에게 예쁜 모습 담아드리기 위해... 전... 계속 카메라를 통해 그녀를 보았다죠.
내 동생 하고 싶다. 그런데 내동생이라면 아마 질투가 너무 심하게 날듯하다.
와우 우리 아가들 정말 ... 너무 너무 너무 귀여워서 말이 안나올 정도였습니다. 저 조금한 체구로 런웨이를 약간은 쑥스러운듯 그러나 당당하게 걸어 다니며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던지- 기자 간담회에서 꼬마 아이들이 "어린 아이들의 꿈을 담은 옷을 입고 걸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말하는데 너무 기특하고 귀여워서 웃음이 다 나왔답니다.
"쇼를 망칠까봐 걱정된 사람은?" "심태윤씨 똥배 때문에 걱정 됐어요"
박윤수 디자이너님이 간담회에서 말하길 "사실 심태윤씨가 배가 나와서 제일 걱정 됐어요. 런웨이에선 배에 힘을 주고 걸으라고 당부했죠.^^" 라고.. 그러나- 그는 참으로 재밌는 쇼를 보여주었답니다.
그냥 또 제대로 자극 받고 돌아오다. 허허
(아이들의 그림으로 머그컵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답니다. 치로 하나만 사주세요
)
우어어 일단 첫째 모델들의 몸매에 놀라고, 아이들의 그림이 저렇게 예쁘다는 것에 놀라고, 그런 아이들의 옷을 스타일리쉬하게 재구성한 디자이너님의 실력에 놀라고, 모델들의 미소에 놀랐답니다. 엉엉 오늘도 자극 제대로 받고 왔네요. 그런데 지금 제 책상 앞에 있는 건, 쥬스와 빵?
치로 어릴적,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외쳐대던 때가 생각나다.
아이들의 꿈이담긴 그림전 그야 말로 ’순수’, ’동심’, 그리고 ’사랑’이 담긴 그림들이었습니다. 그림도 너무 예쁘고 귀여울 뿐더러 그안에 담긴 뜻은 어찌나 더더욱 이쁘던지.. 어릴 적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될거야’라고 외쳐대며 인테리어 책을 보고 또 봤던 치로의 어린시절도 생각 나더군요
그저 욕심과 야망에 찬 꿈이 아닌, 사랑으로 가득한 꿈을 .. 가지고 계신가요?
본인들이 처한 절망적인 상황을 통해 ’다른 사람은 이렇게 되지 않도록’이라는, 혹은 본인이 받은 사랑을 ’남들에게도 그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이라는 그들의 예쁜 마음이 참 감동적이엇습니다. 여러분은 꿈을 가지고 계시나요? 그리고 그 꿈의 동기는 어떤 것인가요?
차인표, 정말 만나보고 싶었다. 엄청 가까이서 많이 봤다.
그런데 그는 무지하게 바빴다.
사실 컴패션에 섭외를 요청할 때 개인적으로 차인표, 신애라 부부를 가장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같은 종교를 가진 저로서 그들의 그런 삶이 참으로 존경스럽고 또 ’나도 반드시 저렇게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라고 생각했거든요.
설마 저 나무위 아이들 전부다 후원하시는 건가요? 으앙 나도 하고 싶어
역시! 소문난 컴패션의 홍보대사로 유명한 커플중에 한 커플이 바로 이 주영훈 이윤미 부부라죠? 사실 주영훈씨도 실제로 보니 키도 크고 몸도 좋으셔서 놀랐고, 무엇보다 이윤미씨는 실제로 본게 훨~씬 더 아름다우시더군요. 저기 저 앉고 있는 나무들 보이시나요? 저 나무에 달려있는 아이들 모두다 결연하려고 들고 계신것 같았는데- 멋집니다. 치로도 꼭!! 사회에 나가 돈을 벌 때 반드시 전세계에 많은 아이들을 품을 거랍니다. :)
35000원으로 한 생명이 살아갈 수 있고, 꿈을 이뤄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전은 광화문에 위치한 KT아트홀에서 열리는데요 공간 곳곳에 러브트리와 바구니에서 죽어가는 아이들이 희망의 눈빛으로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렇게 일대일로 아이를 결연할 경우 매달 35000원을 후원함으로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아이들은 이를 통해 ’목숨’을 이어나감과동시에 사랑을 느끼며 희망을 품게되고, 후원자는 세계 곳곳에 ’내 자식’을 품을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죠 ^^
[ 후원 어린이들의 꿈을 담은 네번째 사진전 _
‘2009 Friends of Compassion-혼자가 아니에요’ 일정 설명 ]
흑흑 아쉽게도 이미 6월3일에 진행이 된 프로그램입니다. 대신!! ’영삼성이 만난 사람들’에 함신익 교수님의 인터뷰가 있으니 클릭해 주시기 바라니다. :) ▶함신익 교수님 인터뷰
그리고 6월 4일은 주영훈 이윤미 커플이 나와 이야기를 전한다고 합니다. "서로의 허물을 덮어줄 수 있는 쿨~한 이해심! 우리가 같은 꿈을 꾸면서 얻은 변화에요"
그리고 6월 5일 금요일에는 ’나의 노래 나의 꿈 나의 하나님 이것이 내 인생의 키워드 였죠’라는 소제목의 음악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6월 6일 토요일이라죠? 차인표씨가!! 나와 이야기를 전한다고 합니다. "여섯 명으로 시작한 컴패션 밴드가 100명이 된 기적!" 컴패션의 꿈에는 돕는 손길이 있습니다. -차인표(컴패션 밴드 리더)
그리고 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함토벤 쳄버가 나와 이야기를 전한다고 하네요. 함토벤 쳄버는 각종 다양한 프로필을 가진, 그러나 한 마음을 가진 이들이 만들어낸 그룹이라죠? "수준도 프로필도 제각각이지만 우리가 금새 한팀이 될 수 있는 건 음악으로 사랑을 전하고픈 동일한 꿈 때문이죠"
기자 간담회 뒷 이야기_황보한테 영삼성을 알리다! 황보는 매니저를 불러줬다!
평소 좋아하던 황보와 좀 더 긴 시간을 나누고, 또 우리 사랑하는 영삼성 회원들에게 긴긴 인터뷰를 통한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어서 용기를 내 보았다. 사실 황보 역시 여기저기서 인터뷰를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말할 틈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많이 갈등했다. ’말 해? 말어?" 근데 순간 "안하고 후회하는 것 보단 낫잔아"라는 생각이 들고 용기내어 다가갔다. 우어어어 그런데 이게 왠일? 나 괜히 걱정했다. 성격 너~무 좋은 황보씨는 어찌나 친절히 나를 대해주던지 ㅠㅠ 아 감동.. 그리고 바로 매니저를 불러서 연결시켜 주셨다. 우어어어어 ~ 과연 난 황보를 섭외할 수 있을까? 하지만 만약 안되더라도 괜찮다. 왜냐면- 황보씨의 마음을 알았기에..
사실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이 조금 더 있으나, 이날 왠일인지 화장도 하나도 안하고 가고 막 나간지라 너무나도 격하게 비교되어 생략합니다. 흑흑
글/ 사진 _ 열정운영진 7기 이지은
출처 : 당신의 열정지지자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