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이곳을 이용하면서 여러분의 많은 조언 들었습니다. 하지만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더군요.. 제 남친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인테리어 학원을 다니더니(전에 다니던 회사가 좋게 말해서는 인테리어 시공이고 나쁘게 말해서는 노가다죠..) 인테리어 학원도 다 수료하지도 못하고 다시 자기 사업한답시고 요즘 일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보기에도 무지 고생하고 무지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아침일찍 나갔다 저녁늦게 들어가고... 한 회사의 사장이 되기위해서는 무지 힘들다는거 압니다. 저도 옆에서 보채지 않고 묵묵히 지켜보고 응원해야지 하는 사람중 하나구요. 하지만 저도 여자인지라. 보고 싶을때 봐야되겠구 무슨일 있으면 혼자하기 보다는 둘이해서 해결하고 싶고 좋은 영화가 나오면 같이 보고싶고 휴일이면 같이 좋은데 놀러가고 싶고 합니다. 하지만 안되죠.. 현실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바쁘다는 얘기.. 피곤하다는 얘기.. 전 제가 하고 싶은건 못합니다. 예를 들면 이번주 토요일날 저의 회사에서 야유회를 갑니다. 1박2일이죠.. 야유회가 딱 회사직원들만 가는것이 아니라 사람들 마니 갑니다. 가족끼리 오시는 분들도 있고여 전 오빠한테 시간되면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다들 남자들이기때문에 저혼자서 뻘줌히 앉아 있는것도 뭐해서요..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오빠 시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요즘 일이 마니 들어와서.." 이렇게 얘기해도 이해했습니다. 계획적으로 일이 돌아가는게 아니라 갑자기 일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늘 저한테 그럼니다. "이번주 토요일날 거래처에서 야유회가자고 하는데 갈지 안갈지 모르겠다고 썩 가고싶지는 않다고..." 그래서 제가 나랑 같이 가자고 했더니 자기가 너랑같이 가서 뭐하냐고 되래 저한테 묻습니다. 뭐하기는요. 좋은데 놀러가서 좋은것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놀자는 얘긴데.. 전에 그렇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했건만.. 제가 하고 싶은걸 하자고 하면 완전히 여자친구 땡깡에 앙탈에 투정으로 받아들입니다. 전 모든 스케쥴 비워놓고 오빠가 보자고 하면 그날 다 내팽개치고 오빠 만나러 가야합니다. (그때 아니면 또 언제 만날지 모르니까요. -참 비참하죠 +_+) 저랑 그사람은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이지만 이런식으로 오래 간다고 하면 결혼해서는 생활방식으로 더 바뀌지 않는다고 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100% 다 이해하고 다 받아줘야 되는건가요?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가 아픕니다.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하는게 옳바른건지.. 전 정말 오늘도 비참한 마음으로 지냅니다..
사업하는 남친.. 한가한 나~~
몇번 이곳을 이용하면서 여러분의 많은 조언 들었습니다.
하지만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더군요..
제 남친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인테리어 학원을 다니더니(전에 다니던 회사가 좋게 말해서는 인테리어 시공이고 나쁘게 말해서는 노가다죠..) 인테리어 학원도 다 수료하지도 못하고 다시 자기 사업한답시고 요즘 일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보기에도 무지 고생하고 무지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아침일찍 나갔다 저녁늦게 들어가고... 한 회사의 사장이 되기위해서는 무지 힘들다는거 압니다.
저도 옆에서 보채지 않고 묵묵히 지켜보고 응원해야지 하는 사람중 하나구요.
하지만 저도 여자인지라. 보고 싶을때 봐야되겠구 무슨일 있으면 혼자하기 보다는 둘이해서 해결하고 싶고 좋은 영화가 나오면 같이 보고싶고 휴일이면 같이 좋은데 놀러가고 싶고 합니다.
하지만 안되죠.. 현실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바쁘다는 얘기.. 피곤하다는 얘기.. 전 제가 하고 싶은건 못합니다.
예를 들면 이번주 토요일날 저의 회사에서 야유회를 갑니다. 1박2일이죠..
야유회가 딱 회사직원들만 가는것이 아니라 사람들 마니 갑니다. 가족끼리 오시는 분들도 있고여
전 오빠한테 시간되면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다들 남자들이기때문에 저혼자서 뻘줌히 앉아 있는것도
뭐해서요..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오빠 시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요즘 일이 마니 들어와서.."
이렇게 얘기해도 이해했습니다. 계획적으로 일이 돌아가는게 아니라 갑자기 일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늘 저한테 그럼니다. "이번주 토요일날 거래처에서 야유회가자고 하는데
갈지 안갈지 모르겠다고 썩 가고싶지는 않다고..."
그래서 제가 나랑 같이 가자고 했더니 자기가 너랑같이 가서 뭐하냐고 되래 저한테 묻습니다.
뭐하기는요. 좋은데 놀러가서 좋은것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놀자는 얘긴데..
전에 그렇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했건만..
제가 하고 싶은걸 하자고 하면 완전히 여자친구 땡깡에 앙탈에 투정으로 받아들입니다.
전 모든 스케쥴 비워놓고 오빠가 보자고 하면 그날 다 내팽개치고 오빠 만나러 가야합니다.
(그때 아니면 또 언제 만날지 모르니까요. -참 비참하죠 +_+)
저랑 그사람은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이지만 이런식으로 오래 간다고 하면
결혼해서는 생활방식으로 더 바뀌지 않는다고 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100% 다 이해하고 다 받아줘야 되는건가요?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가 아픕니다.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하는게 옳바른건지..
전 정말 오늘도 비참한 마음으로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