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파워 엘리트! 그들의 병역을 말하다!"란 프로그램을 보고

레지스탕스2006.11.28
조회363

어제 모방송 프로그램에 한국 엘리트 사회의 병역문제를 조명한게 방영되었다!

한국의 지도층!

국회의원, 고위공무원, 언론인, 대기업오너 일가등등..

여러면에서 초점을 맞추어서 그동안 설로만 떠돌고 간간히 티비에 나와 의혹만 부추기던 일들이 믿기지 않을 이유들로 통계가 되어 나타났다!

우스운건 국회의원들의 의식이었다!

일반국민들은 사회지도층, 파워엘리트층의 병역사항을 공개하자고 하는데 국회의원들은 반대가 더 많았다!

대의민주주의란게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게 아닌 모양이다!

따로 노는게 대의민주주의라는걸 어제 새삼 느끼게 해준것 같았다!

대단한 의원님들이란 말밖에 달리 뭐라고 해야 할지 말도 안나온다!

 

문제의 심각성은 이들이 우리사회를 규정짓고 법을 만들며 여론을 선도하는 그룹이라는 사실이다!

이건 국가의 정체성을 규정짓는 일이다!

국가의 정체성을 이사람들이 자기들 입맛대로 규정 짓는다는 얘기다!

겉으로는 군복무의 당위성을 외쳐대고, 검증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이상을 찬양하고 , 경제를 생각하는척하며, 힘없는 대중들의 울부짖음은 질서라는 이름으로 매도하고 폭도로 규정지어 버리며, 자신들이야 말로 일반대중과 다른 품위와 품격을 갖춘 이시대의 진정한 올바른 이성을 가진 리더그룹이라 자위한다!

이런 사람들이 얽히고 설켜서 사돈이 되고 동문이 되고 지인이 되어 서로를 감싸주고 있나보다!

 

정말 이런 뻔뻔스러운 행동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서도 이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할려고 한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을 정도다!

누구를 위한 병역이고 누구를 위한 의무인가?

누구에겐 지켜야 될 재산이 없고 모셔야 할 부모가 없는가?

누구는 청춘이 아깝지 않으며, 누구는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있기를 바라겠는가?

기간이 만료되면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하게 국내로 들어와 다시 국적을 회복하고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고

모두(?)의 선망의 눈초리를 받으며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정치는 그나라 국민의 수준이라는 누군가의 말이 생각난다!

아직 내 수준이 이것 밖에 안되는 모양이다!

체념하자!

포기하자!

하고 싶은데로 하려무나!

좋은 두뇌 얼기 설기 옭아매서 니들 편한데로 니들 좋을대로 하려무나!

나라가 대수냐!

까짖꺼 목숨만 붙어 있을수 있다면야 니들이 무슨짖을 저지르든 무슨 상관이겠냐!

멋대로 살아라!

하고 싶은데로 덮어 두려무나!

하지만

하지만

마지막 궁지로는 몰아 넣지는 마라!

그게 같이 살아가는 길이다!

그 길이 싫다고 니네 입으로는 말하지 마라!

그건 니들이 만든 이세상을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이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