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는 귀신한테 안눌릴수도 있음.

잇힝아항2009.06.06
조회1,252

일단 제소개를 하겠습니당.

어린나이에 톡을시작(?)하는 15살 청소년이라고 말해두겠습니다.

매일 톡만보다가 갑자기 오늘 귀신에 관한 톡이 나와서 한번 써봐요 ~

 

이 이야기 실화구요 처음에 가위에 눌린건지라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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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는 놀기도 하고 공부도 하고 게임도 하고 매일 활동해야 되서

한꺼번에 세가지를 다하면 피곤하기도 한답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몸이 그날 하루 상당히 피곤하면 가위를 눌린다는 말..

다른날은 학교 갔다오고 학원, 컴퓨터, 놀아도 피곤하지 않았던 때인데도

그날만 상당히 피곤하더군요.

성장통까지 겹쳐서 노는것도 제대로 못놀고 집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지요.

제가 그때 하던 게임이 "마XX기"인데 오덕게임으로 유명하지요.

그래도 전 오덕까진 아니고 선을 그어가며 적절히 하고있었습니다.

피곤해서 잠도 일찍 잤습니다.

제가 거실에서 자는데 제가 혼자 잘 못자서 누나랑 같이자고 있었어요.

근데 잠을 자던순간 확 깨는겁니다.

그리고 일어나려고 해도 움직이질 않고 눈만 돌아가는 상황이였습니다.

시간은 한 2시 10분쯤으로 기억하구요.

누나는 옆에서 잠을 잘 자고 있는데 저만 깨어있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제 발쪽을 보니 마XX기 몬스터가 있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생김새는 대강 이렇게 생겼어요 ㅠㅠ

가위는 귀신한테 안눌릴수도 있음.

그렇죠 ㅠㅠ 임프입니다.

그리고 저 임프와 함께 하얀 소복을 입은 귀신도 나타났는데요.

그 여자 귀신은 머리카락이 얼굴을 덮어서 얼굴은 못봤는데 눈이 빨갛게 빛났어요 ㅠ

그리고 저놈의 임프들이 제 주변에서 놀기도하고 밥을 먹기도 하고 했어요 ㅠ

(그때 당시에는 진짜 무서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문제는 그 하얀소복 귀신이 자꾸 저를 노려보는거예요.

무서우니까 어쩔수 없이 울어버리게 되버렸죠.. ( 그땐 무서웟으니.. )

그런데 그 여자귀신이 씨익 웃드니 "애들아 가자~"하면서 임프들을 끌고

창문 밖으로 사라졌어요...

 

 

황당한 일화죠..

저만 이상한 경험을 한건가요 ? 가위눌릴때 귀신한테만 눌린다는 그런사람도 있는데

저는 앞으로 게임 몬스터한테 눌려야 하나요..

 

 

아무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가위는 귀신한테 안눌릴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