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에 대한 인식... 과연 우리는??

이젠 그만~~2006.08.14
조회288

위안부?? 하면 일본 욕부터 하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일 것이다.

나 역시도 그러니…

우리국민들은.. 위안부를 일본만을 바라보며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일본 = 나쁜 놈들’

 

그러나, 이 글을 보면서 내가 느낀 점이 있다면,

이제 우리나라 국민들도 위안부 하면, 일본 욕부터 하기 전에..

일본군 위안부 생활을 하면서 겪었을 할머님들의 고통과 애환을 먼저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순서 인 것 같다.

 

일본 사람인들이 오해하는 것이 배상금만 주면 용서해준다고 하는데..

과연 위안부 할머님들이 그 배상금 받자고 721회 동안 계속해서 집회를 열었을까??

 

그들의 사과를 받기 전에는 죽어도 죽는 게 아니라는 할머니들..

죽기 전에 그들의 사과를 받고 싶다는 할머니들이

정말 이 할머니들이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아픈 과거를 꺼내면서 원하는 것이 배상금일까?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일본국가의 진심어린 사과일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아마 우리나라사람들의 진심어린 애정과 관심 일 것이다.

 

생각해보면 위안부 하면 일본 욕만 했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님들의 애환과 고통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다.

 

어찌보면…

자국의 식민정책을 은폐하고 왜곡하려는 일본보다도

 

위안부일에 대해 감정적으로 일본욕만 하고

정작 위안부 할머님들의 대해서는 ‘불쌍하지’ 라고만 생각하고 고작 거기서 끝내버리는

우리 국민들이 더 잘못되지 않았나 싶다.

 

요번 광복절을 맞아 세계동시적으로 열린 이 집회에

우리가 전에 보여주었던, 월드컵때와 그리고 효순미선이 때와 같은 관심을 가지고 사람들이 모였다면…

일본인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었을 줄도 모른다.

 

자국의 식민정책을 왜곡&은폐하는데만 주력하는 일본..

당연히 비판받아 마땅하고..

진심어린 사죄와 함께 그에 대한 보상으로 배상을 해야 한다.

 

그러나 그 전에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 위안부 일에 관심을 가지고 피해자들과 같이 함께 소리를 낸다면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부터 실천을 해야겠지만서도…

 

여러분들도 이글을 보고

무작정 화를 내는 것이 아닌

우리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의 고통과 애환을 먼저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