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有] 여자셋이 사는 자취방에 변태가 나타났어요.

대구녀2009.06.07
조회2,667

 

안녕하세요 20대 초반의 톡을즐겨보는 대구人입니다!ㅋㅋㅋ

( 다들 이렇게 시작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

↑ 이것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위에 추천↗ 부터 눌러주세용^^^^^^^^^^+

 

 

 

 

 

친구들끼리 일하러 나와서 3명이서 자취를 햇엇는데요ㅋ

그 원룸이 빌라로 된 원룸이였는데

1층에 살았어요.

 

예전에 룸메이트중에 1명이 술먹고 집에 문을 다 잠그고

그대로 잠들은거에요!

딴친구랑 나랑 집에 초인종눌럿는데

아무 인기척도없고 계속 문두드리고 친구폰에 저나해도

전화도 안받고 그래서

 

빌라 뒷편 담으로 가서 베란다 문 두드린적이 잇어요~

그때 담으로 들어가는데 그 빌라에 1층집들 안이 다 보이는거에요

근데 그 1층집은 우리집빼고 다 남자들이 사는집이엿어요

건조대 보면 남자들 속옷 양말이였죠.

 

얘기는 여기서 부터 시작이예요.

 

늘 그랫듯이 우리세명이서 쪼롬히 누워서

한참얘기를 하고잇엇어요.

 

 

친구, 나, 친구2

[그림有] 여자셋이 사는 자취방에 변태가 나타났어요.

한참 얘기를 하고있었어요 그때..

 

친구1 : 야....야....

    밖에..........

 

 

이소리를 듣자마자 저희는 베란다를 봤는데

어두운 그림자가 기웃거리고 잇는거예요!!!!!!!

 

 

그때 저희 막 더워서 속옷만입고 막 나시에 그렇게 입고잇엇거든요..ㅠㅠ

애들이 놀래서 소리 꺄!!!!!!!!!! 지르면서

화장실 가더니 문을 잠근거에요ㅠㅠ

 

저는 못들어가고...

변태는 베란다 밖에서 저희 막 다 보고잇고......

베란다 문 열려잇엇거든요ㅠㅠㅠㅠ쇠창살이라구해야하나?

 

그거 막 잡아서 흔들고ㅠㅠ뚫고들어올려고 흔든건지 ㅠㅠ

너무 무서워서 저도 빨리 화장실에 들어가서 문잠그고 숨었어요ㅠㅠ

 

 

세명이서 막 부둥켜 안고 울다가

같은회사 오빠들한테 전화해서 베란다에

변태가 있다고 얘길했습니다ㅠㅠㅠ

 

 

 

회사오빠들이 한걸음달려와 무슨일이냐고 카길래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고잇엇는데

 

갑자기 베란다에서

 

"여기서 뭐하십니까!!!"라는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회사오빠들하고 우리하고 베란다 쪽으로 가는데

회사오빠 한명이 낯선남자한테 소리를 지르고 잇엇습니다..

그사람이 범인이엿습니다...

 

 

 

손에는 건조대에 널어놨던 저희 속옷이 잇엇답니다.............휴...

 

 

 

 

회사오빠 : 여기서 뭐하십니까????

변태 : 아 술이취해서 그랍니다 죄송합니다

회사오빠 : 평범하게 생긴양반이 왜그랍니까

 

 

 

범인은 전혀 술 안취햇다는거....

 

 

 

범인의 나이대는 20대중초반 정도로 보이고 키는 180넘었어요..

진짜 평범하게 생긴분이 왜그랫는지.....

한참 실랑이를 벌이다가

오빠들은 경찰서에 넘길까 말까했는데

그냥 보내자고 했어요.ㅠㅠ

 

사실 몇일간 계속 속옷이없어져서

장난으로 오빠들이 가져갔죠 카면서 장난친적이 잇엇는데

상습범이엿네요..휴

 

 

 

 

그때 범인 잡아준 회사오빠들 너무 고맙고ㅠㅠ

원룸을 잡거나 자취하면

절대 1층에선 안산다는.....!!ㅋㅋㅋ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ㅠㅠ

여러분들은 소중하니까요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힙니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