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박지성(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태극전사와 함께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표팀은 7일 새벽(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연합(이하 UAE)와의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6차전에서 박주영과 기성용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한국의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은 아시아 최초의 기록이다. 이는 단 한 차례도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한 적이 없는 브라질(18회)과 독일(14회), 이탈리아(12회), 아르헨티나(9회), 스페인(8회)에 이은 커다란 업적이다.
태극전사와 함께 한국 축구 새로운 역사의 지향점에 선 박지성은 "선배들이 이루어낸 업적을 계속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오늘 승리로 한국이 아시아 축구의 최강자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목표를 위해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라고 UAE전 승리를 자축했다.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이어 3번째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 박지성은 한국 축구의 탈아시아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좋은 결실을 맺고 싶다는 자신의 바람을 드러냈다.
"솔직히 한국은 아직 아시아 수준에 불과하다"라고 조심스레 운을 뗀 박지성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좋을 성적을 위해서는 반드시 아시아 축구 수준을 넘어 세계적인 클래스에 도달해야 한다. 목표는 당연히 16강 진출 그 이상이다. 앞으로 선수단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박지성, "아시아 넘어 세계 수준에 도달하고 싶다"
[스포탈코리아 2009-06-07]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박지성(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태극전사와 함께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표팀은 7일 새벽(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연합(이하 UAE)와의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6차전에서 박주영과 기성용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한국의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은 아시아 최초의 기록이다. 이는 단 한 차례도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한 적이 없는 브라질(18회)과 독일(14회), 이탈리아(12회), 아르헨티나(9회), 스페인(8회)에 이은 커다란 업적이다.
태극전사와 함께 한국 축구 새로운 역사의 지향점에 선 박지성은 "선배들이 이루어낸 업적을 계속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오늘 승리로 한국이 아시아 축구의 최강자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목표를 위해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라고 UAE전 승리를 자축했다.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이어 3번째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 박지성은 한국 축구의 탈아시아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좋은 결실을 맺고 싶다는 자신의 바람을 드러냈다.
"솔직히 한국은 아직 아시아 수준에 불과하다"라고 조심스레 운을 뗀 박지성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좋을 성적을 위해서는 반드시 아시아 축구 수준을 넘어 세계적인 클래스에 도달해야 한다. 목표는 당연히 16강 진출 그 이상이다. 앞으로 선수단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