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애한테 복수하고 싶습니다.

휴우..2009.06.08
조회587

안녕하십니까?

울산에 사는 24살 대학생입니다.

다 이렇게 시작하더군요~

휴우..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저..정말..이러면 안되는데...복수하고 싶습니다.

당한..상처가 너무 많아서...이러면 안되지만...복수하고 싶습니다.

주위에서는 내가 잘 사는거 보여주는게 복수라고 ...그렇게 말하지만...

도저히..분함을..이기지 못하겠습니다...

 

그 여자와..학교,MT때 처음 만나고..우연히 같은 조가 되서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오빠 동생 사이하다가...사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과CC였습니다..하지만..그 여자애가 밝히기 싫어하더군요.

그래서 나도 잠시만 비밀로 하자고 했었습니다.

제일 측근한테만 알리고......

그여자애...나랑 만나면서...절대 번화가로는..데이트를 하지 않았습니다.

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과CC들킬까봐 그렇구나...

데이트 할때..돈은 무조건 제가 다 냈습니다...

한번도 낼 생각을 안하더군요.....저도 학생인데 돈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때 그 당시에는..아무렴 좋았습니다..제가 너무 좋아한 여자이니까요.

그리고..여자집이 사정이..어려운거 알고...그러니까...다 이해했죠.

하지만...이 여자..집안 사정 어렵다면서..자기 친구 만날때는 돈 다쓰고

맨날 남자랑 어울려 술마시러 다니고....맨날 집 새벽3시 넘어 와서....

학교를 안오거나..맨날 지각하고...그게 반복 일상이였습니다.

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화도내고 잔소리도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죠....그러자..이 여자..울면서 저를 잡는겁니다..

잘못했다고....미안하다고...전 그 여자애 눈물을 보고 진심을 느껴서...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그러다가...사귄지..2달쯤 됫을 때...헤어지자는 문자가 오는겁니다..그 여자애한테서..........일방적으로...헤어지자고 합니다.....

전..정말..많이 매달렸습니다....울기도 많이 울고.......

알고보니...주말알바 하면서....옆에 편의점 오빠한테..나랑 사귈 때 부터 마음이 끌렷다고 합니다.....그리고...제가..많이 쪽팔렷다고 합니다...그동안...

날 좋아하지 않고...내가 불쌍하고..동정심때문에....사겼다고 합니다.

과CC비밀로 한게..제가 쪽팔렸다는 이유였답니다....

다른과에 그여자애 쌍둥이 여동생이 있는데...그 쌍둥이 동생이..저를 지나가다 봤던 모양입니다...그 쌍둥이 동생이 ``저 오빠는 정말 아니다`` 이렇게 말했다고 하더군요.....

휴우......전 정말 진심을 다해..좋아하고 많이 챙겨줬는데....

한순간.....사람 마음이 정말 짓밟히고..피가 너무 나네요..가슴에.......

헤어지고 알았는데....그 여자애..모든 남자애 한테 그런식으로 한답니다...

난 그래도 믿었는데..아주 많이.............이제..더 이상 그 여자애 때문에 눈물을 흘리기도 싫습니다...아직도 추억이 나 혼자만의..추억이...떠오르지만....추억이..지워지지 않습니다..그 여자애의 다이어리를 가보면..온통 그 남자 이야기 뿐이고...사진첩도 공개했더군요.....사귄지 몇일됫다고.....나랑은...모든게..비밀이였지만..자기 이미지 관리상.......

뒤늦게 알았지만...저랑 사귀기전에..CC였다군요...안 좋게 헤어진거..우리과 애들이 다 알고있더군요...또 되풀되기 싫어서 자기 나쁘게 볼까봐...헤어질거 대비해서..비밀로 했다는군요...또 헤어지고 들었지만..주위애들 몇명이..내랑 사귀는동안에도..그여자애..다른남자 만나고 다니고..시내도 가고..번화가도 가고 그랬다고 하더군요..나랑도 한번도 간적없었는데..그것도..사귀는동안..다른남자랑..단둘이서......

휴우..나도 이러면 안되지만..몇일전..저도 너무 억울하고..분해서..그 여자의 대해 일기를 썻습니다..

그러자..댓글이..장난아니게...달리더군요...어느날 자고있는데..새벽에..그여자애한테 전화가 와서...받았습니다...제가 그렇게 연락할때는 안오드만...어쨋든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발..다이어이 지워달라고 하는겁니다...미안하다고..그때서야..미안하다고 합니다...

내 전화받아줘서...내가...말할틈도 안줬으면..자기 불리하니까..미안하다고 합니다..

내가 나쁜년이고..내가 미안하다고 합니다...휴우....아직도..그여자를 생각하는 제가...

너무..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