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닮은 21살 사기꾼에게 인터넷사기를당했어요ㅜㅜㅜ

얏삐2009.06.09
조회2,746

때는 6월6일  카메라를 사려고 저번부터 찾다가

 

카메라에대해 잘모르는 저는 네이버 중고나라에 사려는 카메라 기종과

 

요즘시세에대해서 묻는 글을 올렸습니다 물론 좋은가격에 파시는분 계시면 사겟다는글과 함께요

 

많은 사람들이 전화가왓지만 가격이 만만치않아서 고민하던중 한남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구수한 사투리를 쓰는

''여보세요??'

''카메라 구하셧어요??''(심한사투리 대구사투리)

''아니요 지금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이예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이거를 몇달전에 구매했는데 별로 쓰지도않게되고

그래서 싸게팔`려고하거든요 ''

''아~그러세요~얼마에 파시는데요??''

''요즘시가가 어느정도합니까??''

저도 잘모르고 글을 올렷던터라 그전에 전화온분이 40만원에 사겠냐고하셔서

그정도 요즘 파는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제가 쓴것도있고 하니까 35만원에 주겟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격도 맘에들고 더깍아보자는 심보로

더깍아서 5만원을 깍고 더깎았습니다 그래서 25만원으로 서로 합의를 봣죠

하도 순박하게 묻길래 저는 정말 카메라에 관심도없고 그러셔서 그냥 안쓰는거 싸게파는가보다 정말 좋은기회라고 생각했습죠

그래도 불안하길래 세이프유 거래가능하냐고 물으니

돈이급해서 파는거라서 그거하면 돈을 빨리못받아서 그럼 급히다른사람에게 팔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 사기아니죠??

순진하게물었습니다

그러자 웃으면서

''이나이 먹어서ㅜㅜ사기안칩니다ㅜ...''

 

이러시길래 너무민망해서 아 죄송해요...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돈을 모았죠 친구한테 5만원을꿔도 돈이모자라서 우선 14만원을 선입금하겟다고했습니다 그래서 기다린느데 언제 입금해줄수있냐고 시간대를 자꾸묻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진짜돈이급하신분이군나 싶어서 돈을 빨리 입금해드렸죠 그러고나서 잠적되었습니다

 혹시나해서 네이버에 이름을 검색햇습니다 검색창에요

바로 뜨더군요 엄청많은사람들이 사기를 당했더라구요

그사람주소랑 지금 핸드폰번호까지 다뜨고 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지금 사기를 당했는데 경찰에서 아직 수사중이라고하고 1달정도 째 기다리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더무서운건 저에게 걸려온 또다른전화

그사람에게 14만원을 붙이고나니 학생인 저는 돈도없고 김밥천국에서 밥을먹고있는데

어느사람이 카메라사셨어요?라고 문자가오는것입니다

안그래도 그것때문에 울분에 젖어있었는데

''저 그거사다가 사기당햇어요 '';;

 

라고말하자 그사람이 한참말없이 하.....이러더니만 자기일처럼 아직도 누가그런사기를 칩니까?!!!!!!!!!!!!1 저에게화를 내는거였습니다

너무 황당해서??네?? 그사람이름을 말하자

그러니까 물건사실때는 그런거 잘확인하고사셨어야죠!!!이러길래

뭐야ㅡㅡ 싶어서 전화를 끈었습니다

별일이다있네 싶더라구요

그런데 나중에 문자가 오더라구요 제가 해결방법을 알려드릴테니 연락주세요

해결??

바로전화를 했더니 자기가 건달쪽 일을하고있는데 자기는 경찰을 믿지않는다면서

아는형님들에게 위치추적해서 바로잡아서 돈 176만원 돌려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사기친놈 계좌를 은행에 가서 상황말하고 계좌정지시키면 걔가 그안에돈이 다른돈도 들어올게많으니까  스스로답답해서 연락이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길래 저도 도와달라고하니까  ;;

 

''내가 내 일이 아닌데 도와주는게 쉽겠습니까/''하시는거예요

그래서 민망해서 아네,ㅜㅜㅜㅜ이러니까

''내가하는일 이쪽일인데 내가 아무런 이득없이 도와줄순 없지않겠습니까?''

하시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저는 소액이기때문에 사례를 드리기에도 뭐하네요

라고말하자

그분이 ''그런사례 말하는게아니라 나중에 만나서 밥이나한끼 사면모를까''

이러시는거예요 그래서 무서워서 네 라고하자

그분이 문자로 싸이주소나 보내쇼 하시는거예요

그래서 우선 네하고 끈었는데 더무서운거예요

아마 싸이주소를 보냈더라도 그건달아저씨는 저에게 어떠한도움도 주지않으셨을꺼예요

 

 

 

그사람  싸이에 가보니까 4억모으기가 목표더라구요 21살짜리 목표가 사기쳐서 4억모으기....우리나라 망해간다진짜

얼마나 상습범이냐면 송장번호 보내주면 입금해주겠다고하면 알겠다고 소쿨하게

대답한뒤 네비게이션 보내야되는데  박스에다가 연필한자루 넣어서 배송한뒤 송장번호보내주고 돈받는 놈입니다 어떤사람은 핸드폰사는데 그 기종 핸드폰 케이스만 사서 넣어 배송했다더군요 어떤분은 송장번호 받고도 의심스러워서 송장번호 조회해서 어느지점 편의점인지 알아서 알바생보고 그거 받을 사람인데 그사람이 안에뭐넣었냐니까 종이구겨서 넣고는 배송해달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알바생한테 자기 사기꾼이라고 했다는거예요

그일을 즐기나봐요

 

지금 그사람  엄마핸드폰번호까지 인터넷에 다떠있는데

엄마도 전화안받구요 여자친구 싸이에가서 사람들이 사기꾼이랑 사귀는건 아시냐고 물으면 다쌩까고 메인엔 00만 바라봐 이런글뿐  사기꾼이 대포폰 쓰면서 컬리링까지있더라구요 ,,,,,,

 싸이주소도 톡되면 공개할꼐요

사기범입니다 ㅡㅡ 꼭잡을꺼예요

지금 수사단계입니다 저는 14만원이지만 더많은 사람들이 사기를당하고 기다리고있습니다

어느 고등학생은 부모님몰래 카메라사다가 12만원을 당하고 부모님께 말씀못드려서

신고도못한다하네요

어제는 너무 울분이 터져서 문자로 괴롭히려고  문자로이렇게 보냈어요

(그사람이름) 00 이가 이제 정신차리고 사기를 그만두고 회사면접을 보러갔더니

면접관이 하는말..''자네 이빨간줄은 무었인가??''

또  ''00이가 태어나고 부모가 먹은 국은 대체 무슨국이란말인가''

라고보냈더니 폰을 끄더라구요....통쾌했어요

참 이런사람들이 왜 안잡히는건지

대한민국 경찰님들 사소한인터넷사건때문에 힘드신거압니다ㅜㅜ

하지만 꼭이런 전문사기꾼들은 꼭잡아주셔야되요ㅜㅜㅜㅜ

저는 친구아버지가 경찰이신데 잡아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제내일부터 수사가 시작되네요 ㅜㅜ

여러분들도 물건사실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