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마~~~이 가~~~~~앗~~~ 하이리빙...

둘째 며느리2004.05.21
조회1,935

요즘 경제가 참 어렵지요?    맞습니다  많이 어렵습니다.    절실하게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나한테까지 이런사람이  따라다닐정도로  경제가 어렵습니다.  ㅡㅡ'

 

사돈에 팔촌에 팔촌에 팔촌 정도 될까 말까한 그런  인척입니다. 사촌 결혼식이나  회갑 등 굵직굵직한 잔치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분입니다.  겨우 안면만 있는.....오~~우 마~~~이 가~~~~~앗~~~ 하이리빙...

편하게 아자씨 라고 하고 아줌마라고 하겠습니다... 부부입니다.

친정엄마 왈... 너 아자씨 아냐?

둘째 며느리... 그냥 얼굴만 봐서 알지... 지금도 그사람이 맞는지 확신도 없네 .. 왜?

친정엄마 왈... 꼭 물어볼게 있어서 그런다고  너네집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라?

둘째 며느리...  그래? 뭔일이레?

이러고는 잊었지요...  고거이 어제 낮의 일입니다.

저녁에 퇴근해서 전화가 오더이다...

아자씨... 아주 좋은 상품이 있어서    알려주고 싶어서 전화 했어~~~ 지금 안바쁘지?

              (맞벌이 부부가   퇴근후    왜 안바쁘겠어요~~ )

              사업으로도 딱 좋은건데~~~ 로 시작해서  한참을 설명하더이다...

              그때 까지 감도 못잡은 얼빵한  둘째 며느리... 쩝오~~우 마~~~이 가~~~~~앗~~~ 하이리빙...

             한참을 듣고 보니 하이리빙

              인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우짭니까? 사돈에 팔촌에 팔촌에 팔촌인  그래도 인척인데

              단칼에 안한다 안된다 라고 짜를수 있습니까?

              대충 얼머부린담에  냄푠 핑계를 대며  상의 해보겠다고 했죠 ~~오~~우 마~~~이 가~~~~~앗~~~ 하이리빙...

              허나 고거이 말실수인줄 알았습니까?

              아줌마까지  나서서는 전화에다 대고   같은 설명을 해대기 시작하는데 정말 황당... 하더이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1시간을  통화 하고  끊었습니다... 이런 멍청한 둘째 며느리야~~

               왜 안된다고  못하는지 나 자신도 궁금하더이다.

               9시되니 또 전화가 왔길레 단호하게  ... 생각해 봤는데   별로 하고싶지 않다  생각없다.

               남편도  싫다한다.  했는데....   설명회가 있으니 들어보면 맘이 바뀔거라는둥. 상품을 보고

               말하라는둥................. 오~~우 마~~~이 가~~~~~앗~~~ 하이리빙...  

 

아침 7시에 또 전화를 하다니 준비하고 나와라    내가 데리러 가겠다    친구들한테도 말해봤냐    꼭 데리고 와라 어쩌구 저쩌구~~~     아침시간은 바쁘니 전화 끊자 그리고 갈생각 없다..   거절하고 전화를

끊었더니 ... 회사 출근하자마자 핸폰에서 불이납니다.  (이런 덴장~~ 어떤  인간이 알려준거얏)

어쩌지요  뭐라해야   떨어질까요?

 

갠적으로 미쳐님하고  helper....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 ^^

님들의 글이 아니였음 ... 얼빵한 둘째 며느리    낚시 바늘에 코 꿰서  졸졸졸 따라 갈뻔 했다는거 아니겠어요 ~~  시친결... 어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이제는 조용하게 정보와 문화를  공유하는 시친결이    되었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내 뒤에 울 사장님이 앉아 계세요 글이 어떤지 다듬지 않고 올려요...  난 이래서 시친결이 좋다니까요 오~~우 마~~~이 가~~~~~앗~~~ 하이리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