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황당한 핸드폰 소매치기..

송지짱2009.06.10
조회713

안녕하세여 저는 인천에 살고있는 21살 평범한 대학생이랍니다..

 

제가 매일 톡보고 그냥 웃고 끄곤했는데 정말 정말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제가 이제부터 얘기드릴 내용은요 정말 황당하기 짝이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인천에 살지만 -_- 부조한 성적으로 경기도 수원에있는 학교를 매일 통학하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제가 치위생과라서 오늘 6/9일 치아의 날이였잖아요????????? 학교에서 경기도치과의사협회의

 

치아의날 행사에 참석한다고 뭐 종합운동장 거길로 찾아오라더군요 -_-; 아침부터 짜증에

 

7시부터 시청에서 무려 4천원짜리 시외버스를 타고 수원역으로 달렸습니다....

 

제가 몇일동안 잠을못자고 아무튼 그래서 많이 피곤했었습니다.. 같이 타고가던 언니가 코까지골며 잤다고..;

 

여튼 중요한건 이제부터입니다.. 수원역에 도착해서 허둥지둥 눈을뜨고 내릴채비를 하는데

 

"흔들려~자꾸흔들려" (제 동영상 벨이었습니당..) 띡 받았죠

친구가 수원역 맞은편 먹자골목 파리바게트앞으로 오라고..

 

저는 의자에서 일어나면서 문앞으로걸어가면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비몽사몽한 정신에

응~ 알앗어 지금내려. 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아저씨게 감사합니다 인사를하고 내리면서

 

우산을피고 제가방 앞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근데 제가 몇일전에 생일이여서 이제 10년다되가는 친구가

 

큰맘먹고 비비안핸드폰줄을 6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선물을 해주었거든여 . . .

 

그래서 당연히 그줄만 가방 밖으로 내놓고 넣었져 그리구 월래 피곤할때 자구일어나면 렌즈때문에

 

눈이 잘안떠지고 흐리거든여...전 렌즈가 너무 메말라서 눈을 감고 가리며 그 사람많이 서있는

 

버스정류장을 지나서 수원역 롯데리아 옆에있는 화장실로 향했습니당...

 

화장실앞에 다다랐을ㄸ ㅐ쯤 제가 주머니에 손을넣어 핸드폰을 찾는데... 어라 어디간겨

 

화장실에 들어가서 큰가방을 다 ~ 뒤졌습니다 핸드폰이 사라진겁니다  단 1 분만에. . .

 

저는 급히 다시 나와서 같이있던 언니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받더군요

 

"여보세요???????? "

 

- "................."

 

"여보세요!!!!!!!!! 저기여???????? 여보세여 저기여 이봐여 "

 

-".................." 뚝

 

"헐 -_-; ㅈ됐다..."

 

근데 그때 다시 제전화로 전화가걸려오더군여

 

"헉 여보세요?????????? 여보세요 누구세요????????"

 

-".................. " (-_- 장난?)

"여보세요ㅡㅡ저기요 여보세요..."

 

-"............ 뚝...."

그이후로 전화기의 소식은 ............... 암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너무 어이가없어서 일단 행사를 빠지면 각과목당 4점씩 깎이기때문에 ; 부랴부랴 떠났습니다...

 

문자를 보냈습니다. 핸드폰 주인인데 전화좀받아보라고 . . . 전화를 쌩까고 넘깁니다...

전 원래 다혈질에 성격이 좀 변덕스러워서 반말했다 욕했다 부탁했다 날리를 쳤습니다

 

아 일단 분실신고 발신정지만 시켜놨죠.. 아 근데제가어이없는건 핸드폰은 햅틱1 핑크거든여

근데 원래 다른 핸드폰ㅇ느로 바꾸려고 사놨는데 갈시간이없어서 미루고미루고 했었어여..

솔직히 핸드폰에는 미련 별로없거든여 근데 아시다시피 비비안 핸드폰줄 6만원주고 누가선뜻삽니까 ㅋㅋㅋ

친구가 생일선물로 마련해줘서 하고다닌거지... (아님말고 난 돈주고안삼..)

 

아무튼 너무너무너무너무 억울해서 이러케 글을 뒤죽박죽 제맘대로 써봅니당 . ..

 

아 그걸 어디다 쓰려고하는걸까요???????? 전 이시대에 핸드폰을 소매치기한다는게 너무 이해가안갑니다

 

그지새/ 끼도 아니고 요즘은 거의다 찾아주지않나요??? 사례금을 드리고 핸드폰줄때문이시라면 그거 사드릴수있습니다...

 

제가 집에와서 우ㅣ치추적을하니까 수원역 에서 100m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다고 뜨더라고여

 

고등동인가 뭔가 터미널에 장수모텔인가 ㅋㅋㅋㅋㅋ 그근처라고....

근데 그거 위치추적하면 핸드폰으로 문자가가거든여 . . 그걸봤는지 바로 끄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위치추적도안되고있습니다...........

 

핸드폰주슨사람 만약이거보면 내가 해달ㄹㅏ는거 해주고 조용히 .. 그냥 잊어버릴게여 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집만 수원이었어도 동네 뒤져서 찾는건데 집이멀어서 ㅡㅡ;

 

저 진짜 찾아낼 마음 독하게 먹으면 무슨수를 써서도 찾거든ㅇ 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무튼 제결론으로는 그 핸드폰을 제가 버스에서 내리고 화장실로 걸어가는도중

 

누가 그 긴 줄을 쓸쩍 뽑아서 소매치기했다는거죠...ㅇ  ㅏ 니고선 그렇게 될수가 없지않습니까 ㅋㅋㅋㅋ

 

아 제발 핸드폰 줄이라도 돌려주셧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수원 고등동에서 비비안 핑크색 핸드폰줄을 보시면 제게 쪽지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억울해죽겠네여

 

아무튼 쓸데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신점 감사드립니당.... 그리고 핸드폰같은건 줍거나 했을때 제발 찾아줍시다..

 

요즘시대에 그거 뭐 팔겁니까 어따쓸꺼에요 팔면얼마나 나온다고 ㅋㅋㅋ 다들 핸드폰은 하나씩 있으신데

 

그걸굳이 남에떡이더 커보인다고 그러는 심보들 진짜 그지가 따로없는거죠

ㅋㅋㅋㅋ

 

아무튼...................... 전 1주일동안 최선을 다해서 찾아볼려구요............ 이만 마칠게여..........


아 황당한 핸드폰 소매치기..    

 

이게 사라진 제 핸드폰입니다....ㅠㅠㅠㅠㅠㅠ

 

찾고싶어여 저의 틱이 아니아니...

비비안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약 저거 보시면 제발 연락줌

 

보답은할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