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결혼 그리고...

김태경2009.06.11
조회2,172

첫번째 결혼도 남편의 외도로 실패를 하고 ,

두번째 결혼도 4년만에 남편의 외도로 끝을 낼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모든 상황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이번만큼은 아이도 있고 부모님 뵐 염치도 없어 잘살아보고 싶었는데 남편이 너무 강력하게 나오네요.

뭐낀 놈이 성낸다고 ,

어쩜 지 새끼마저 저렇게 뭐 보듯 보는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자기 말로는 그여자때문이 아니라고 그여자로 인해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느꼈다고

그렇게 제가 비참한 말만 내뱉고 어젠 절 때리기까지 했습니다.

긴밤 곰곰히 생각해보다 혹시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제게 유리한 이혼을 할수있을까요?

뭐부터 해야할지 머리속이 하얗습니다.

저도 결국 혼자 살 팔자였는지 못난 엄마에게서 태어난 죄로 우리 봄이에게만 정말 미안할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