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부산에 사는 대학생입니다 거두절미하게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때는 10일에서 11일로 넘어간 있는 새벽 1시ㅋㅋㅋㅋ 저는 부산 서면에 있는 M영화관에서 알바를 합니다. 1시까지... 1시에 끝나서 집으로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갑니다, 왜나햐면...심야버스가 아직 그 시간에 다니고 있기 때문이죠~ 1004번!!! ← 부산 사람들은 거의 다 알죠! (1시 25분에 서면에서 막차죠) 금요일이나 토욜일날 타면 진짜 만원버스 저리가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죠ㅋㅋ 김해까지 가기때문에 더더욱 사람들이 많이 타죠.. 택시비까 아깝다 보니ㅋㅋㅋ 오늘도 일을 마치고 1004번 버스를 타려고 롯X백화점 맞으편에 버스정류장까지 걸어 왔습니다! 제가 지갑을 잃어버려서 카드랑 신분증, 현금을 다 같이 들고 다니는데... 오늘은 수중에 돈이 1400원이 있는 겁니다! 그래도 제 생각에는 교통카드가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을 안했습니다. 심야요금은 1800원... 카드로 찍으면 1700원~~~ 때마침, 1시 25분... 버스가 도착을 했습니다. 빨리 집에 가야 겠다는 생각에 타자마자 맨 앞자리에 가방을 내려 놓고 카드를 찍는데... 아 뿔 싸!!!!!!!!!!!!!!!!!!!! 잔액이 부족합니다... 라고 하면서 잔액이 1370원이 찍히는 겁니다... 이걸 어째???? 하면서 초조해 하고 있는데.. 제가 다니는 학교 학생증에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지라 (거기도 잔액이 930원 있었음) 아저씨께 '카드에 잔액이 조금씩 남아 있어서.. 각각 찍으면 안되겠습니까?' 라고 했더니.. 그렇게는 안된다고...ㅜ.ㅜ 낙심을 하고 어쩔수 없이 버스에서 내려서 은행(ATM)에 현금을 찾으러 가려고 하는데... (사실, 그 시간에 은행도 문을 안열고 있었음..ㅋㅋ) 멀리서 버스 운전 아저씨께서 부릅니다!!!! 그리곤 손짓으로 오라고 하십니다... 혹시나 싶은 마음에...ㅋㅋㅋ 뛰어 갔더니 아저씨께서...'이거 막차인데 안타면 어쩔려고...??? 그 냥 타!!!' 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진짜진짜 고마웠어요) 그래서 너무 고마운 나머지.. 버스비를 꼭 갚겠다고 얘기 하는 찰라.... 운전기사아저씨 뒤에 손님(나이는 50정도 되는 아저씨였음)께서 선뜻 저에게 2000원을 주시는게 아니겠습니까??? '이걸로 차비해!!!' 저... 진짜 고마워서 어쩔줄을 모르고 있는데.. 운전기사 아저씨는 '괜찮아! 안내도 돼.... 그렇게 정 내고 싶으면 차비 준 아저씨한테 고맙다고 말해' 라는거 아닙니까ㅋㅋㅋ 버스 운전 기사분도 그렇고 저에게 선뜻 2천원을 주신 아저씨 그렇고... 너무 좋은분들 때문에 덕분에 집에 잘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내리기 전에 연락처를 가르쳐 달라고 그렇게 수십번 말을 했더니... 한사코 거절 하시던 아저씨!!! '학생.. 괜찮아! 뭘 이런거 가지고' 아저씨보니 PDA가지고 계시던데 ← 밤늦게까지 대리운전 하시는분 같았음 이글을 통해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그리고 1004번 버스 운전기사분 (진짜 버스번호처럼 천사 아저씨) 께도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1004번 버스가 너무나도 좋은 학생이....
심야 버스에서 너무나도 고마운 일!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부산에 사는 대학생입니다
거두절미하게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때는 10일에서 11일로 넘어간 있는 새벽 1시ㅋㅋㅋㅋ
저는 부산 서면에 있는 M영화관에서 알바를 합니다. 1시까지...
1시에 끝나서 집으로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갑니다,
왜나햐면...심야버스가 아직 그 시간에 다니고 있기 때문이죠~
금요일이나 토욜일날 타면 진짜 만원버스 저리가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죠ㅋㅋ
김해까지 가기때문에 더더욱 사람들이 많이 타죠..
택시비까 아깝다 보니ㅋㅋㅋ
오늘도 일을 마치고 1004번 버스를 타려고 롯X백화점 맞으편에 버스정류장까지 걸어 왔습니다!
제가 지갑을 잃어버려서 카드랑 신분증, 현금을 다 같이 들고 다니는데... 오늘은 수중에
돈이 1400원이 있는 겁니다!
그래도 제 생각에는 교통카드가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을 안했습니다.
심야요금은 1800원... 카드로 찍으면 1700원~~~
때마침,
1시 25분... 버스가 도착을 했습니다.
빨리 집에 가야 겠다는 생각에 타자마자 맨 앞자리에 가방을 내려 놓고 카드를 찍는데...
아 뿔 싸!!!!!!!!!!!!!!!!!!!!
잔액이 부족합니다... 라고 하면서 잔액이 1370원이 찍히는 겁니다...
이걸 어째???? 하면서 초조해 하고 있는데..
제가 다니는 학교 학생증에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지라 (거기도 잔액이 930원 있었음)
아저씨께 '카드에 잔액이 조금씩 남아 있어서.. 각각 찍으면 안되겠습니까?'
라고 했더니.. 그렇게는 안된다고...ㅜ.ㅜ
낙심을 하고 어쩔수 없이 버스에서 내려서 은행(ATM)에 현금을 찾으러 가려고 하는데...
(사실, 그 시간에 은행도 문을 안열고 있었음..ㅋㅋ)
멀리서 버스 운전 아저씨께서 부릅니다!!!!
그리곤 손짓으로 오라고 하십니다...
혹시나 싶은 마음에...ㅋㅋㅋ 뛰어 갔더니
아저씨께서...'이거 막차인데 안타면 어쩔려고...??? 그 냥 타!!!'
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진짜진짜 고마웠어요)
그래서 너무 고마운 나머지.. 버스비를 꼭 갚겠다고 얘기 하는 찰라....
운전기사아저씨 뒤에 손님(나이는 50정도 되는 아저씨였음)께서 선뜻 저에게 2000원을 주시는게 아니겠습니까???
'이걸로 차비해!!!'
저... 진짜 고마워서 어쩔줄을 모르고 있는데.. 운전기사 아저씨는
'괜찮아! 안내도 돼.... 그렇게 정 내고 싶으면 차비 준 아저씨한테 고맙다고 말해'
라는거 아닙니까ㅋㅋㅋ
버스 운전 기사분도 그렇고 저에게 선뜻 2천원을 주신 아저씨 그렇고...
너무 좋은분들 때문에 덕분에 집에 잘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내리기 전에 연락처를 가르쳐 달라고 그렇게 수십번 말을 했더니...
한사코 거절 하시던 아저씨!!!
'학생.. 괜찮아! 뭘 이런거 가지고'
아저씨보니 PDA가지고 계시던데 ← 밤늦게까지 대리운전 하시는분 같았음
이글을 통해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그리고 1004번 버스 운전기사분 (진짜 버스번호처럼 천사 아저씨)
께도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1004번 버스가 너무나도 좋은 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