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아빠! 행복하게 잘살어!

힘낼거야!2009.06.11
조회297

처음으로 톡이란곳에 글을 써봅니다.... 아...두번째군요.... 톡엔 처음이지만요..^^;

 

저흰 결혼생활 7년차 부부였답니다.... 아이는 6살배기 아들 하나있구요...

 

현제상황은 이렇습니다,,,, 5월15일날 이혼도장을 찍엇어요... 제가먼저 찍자햇지요...

 

물론 남편이 동의해줄진 몰랏어요....선득 당장 해주겟단 식으로 먼저 법원으로 왓다고

문자가 왓더군요.... 아찔햇죠.... 저희부부는 몇차례 이혼위기가 있엇어요... 제작년에도 한번 찍은적 잇엇지만 자동적으로 사이가 좋아져서   너나 나나 우린서로헤어져서는  못산다고하면서 웃곤 햇죠... 하지만 이번엔 좀...달랏죠,,,,,,7년 내내 폭력과 언어폭력과

무시하는말투와 행동과 인간적 대우를 전혀 해주질 않는경우가 거의였죠.....

여자의 육감이 있자나요... 전 다른여자들과 좀 더 느낌이 팎팎왔구요.... 그런 대우를 7년내내 받고 사니 저또한 아이아빠이자 사랑하는 남편이엿지만 한순간에...무너지더군요...

타켓은 작년 친정아빠가 9월에 대장암으로 갑자기 돌아가셧거든요... 아빠돌아가신거 보고

내가 이래 살아서 뭐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 조울증도 잇엇어요... 임신하고

의사샘이 산우우울증 온다고 남편께서 잘대해주라고 하시더라고요~~ 저희부부는 그순간만 잠시 생각하고 6년이란 세월을 잊고살앗죠,.,...

그러다보니 아빠 돌아가시고 우울증으로 심해지더군요...... 한순간 가정을 버리고 싶엇어요,,,,, 물론 제가 남편한테 잘못도 많이 햇엇어요.... 성실한사람이 돈 벌어다 주면 차곡차곡 저금해놔야하는건데... 전...인터텟쇼핑중독에 걸려,,, 매일같이 옷사고... 신발사고...

가구사고.... 남편을 질리게 만들엇죠.....

하지만... 제가 중독에 걸릴만한것도 임신전엔 48-50키러 나갔습니다...

임신만삭땐 92키러나갓습니다... 대인기피증까지 걸려,,, 친구도 만날생각도 못하고 살앗죠... 제 원래 직업이 헤어 디자이너 입니다...

처녀때부터 사치는 좀.. 햇엇죠.... 하지만 아이를 낳고... 살을 빼면서부터 점점 쇼핑중독

이 돼가면서 .... 미용샾이나 남편에 쓸 회포를  쇼핑에 풀기시작한거죠....

 

남편은 그때부터 막말하기 시작하고 사람이 달라지기 시작햇죠..... 무섭게.... 아주 무섭게요,,,,

아 서론이 너무 길엇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전.... 지금은 35키러정도 빼고 샾을 다니고있답니다..... 하지만 지금 제 곁엔 아무도 없습니다... 아이도,....남편도..//

정말 슬픈건... 아이가 무지 보고싶어서..전화해도. 목소리 조차 들려주지 않는다는거죠....

남편이란사람은 핸드폰으로 전화하면 받지도 않고 그냥 끄너버립니다...

할수없이 시댁본가로 전화드리면 어머니께서 받으셔서 역정을 내시곤 하시죠...

왜하냐는둥... 내가 니 아들 죽이냐는둥... ㅠㅠ..... 못올때와서 키우는거냐는둥,,,,그러시죠,,,,,  전 그럴때마다 가슴이 매어지고... 숨을쉴수가 없을지경입니다....

 

숙려기간 3개월이더라고요...요번8월15일이면 판사님께 가는날이죠... 그럼 완전 남남입니다,.,.,..

전 항상 그랫습니다...이혼하면 아이는 너가키워!!   매번 그랫죠... 역시 이번에도 아들을

자기가 양육하겟다고 적드라고요,,... 양육비는 안줘도 댄다면서,,.. 하지만 적는건 어쩔수없이 적는거라면서 적읍디다... 아이는 볼필요업지??  하면서 알아서 다 적구요...ㅠㅠ

 

아들과 가끔 운좋게 통화가 돼면 자기 아빠와 똑같이 말을합니다....  왜~~!!!  왜햇어!!! 저나하지마!!!  끄너!!!!  뚝@!  띠~~~~~  'ㅣ;;;;;   이런내용이 다죠....  매번 우울으로 살앗습니다.....  전 우리 아들을 낳다가 이젠 아이를 더이상 나을수가 없게되엇구요...의료사고가 나서,,, 아기집이 없답니다...  그치만,,,. 우리아들 하나로도 충분하다봅니다...

지금에 제 마음은 이젠 저도 살아야겟단 맘이 용솟음 치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억울한건요... 네이트를 제가 사용을 잘 안하거든요... 싸이홈피만 어쩌다가 접속하는데요... 엊그제보니.. 네이트에서 남편 내연녀가 남편이랑 네이트폰으로 즐기고잇던거잇죠,.. 그리고 그여자가 제 네이트로 여지껏 문자확인하고 남편한테 전달까지하고.

비번도 매일바꿔놓고... 환장할노릇이더라구요... 방금도 네이트를 간신히 탈퇴를 햇는데.

엠파스랑 연동을 해놧더라구요,,전 컴맹이라..잘모르거든요... 어제도 남편한테 제발부탁이라고,,,, 문자햇어요,,, 네이트좀 들어오지말아달라고햇더니... 자기도 모르는일이라고..

자꾸 신고하라고하더군요... 자기도 궁금하대요... 그사람이 누군지...잡자네여...

자기말을 믿어달라고 어머니걸고 사랑하는 아들까지 걸수잇다면서... 문자하더군요....

그사람은 가족까지 걸면서그런 거짓말할사람은 아니거든요..... 어찌해야하는지....

싸이버 수사대 신고할라면 얼마든지 할수잇지만... 이렇게 원수같이 헤어지긴 싫어요...

어차피 헤어지는거 울 아들생각하면 가엽자나요... 서로 행복을 빌어줘야죠....

다만... 저에 정보좀... 그만 알려줫음 하구요... 그래도....7년을 같은 이불속에서 살던 사람인데... 한순간 남보다 더 무섭게 느껴지게는 할필료는 없다생각 들거든요... 이젠 남편에게

미련조차 남아잇지도 않습니다... 더구나...  우리 사랑하는 아들에게도  보고싶은 마음도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 현실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전 과거에 남편에게 아이에게 잘못한점을 너무도 잘알고 잇기에.... 미안한 마음뿐엿습니다

하지만...  이젠........ 덤덤해지고있어요.../ 오히려,,,제가 화가날려고합니다......왜 들.... 자기들 아이디로 놀던가하지... 왜 내꺼로,,,들어와서...노는지... 정말로 이해가 안갑니다...

저 살고싶고....... 행복할 권리도 잇다고 봅니다.... 이제 충분한 댓가도 치럿다 봅니다,,,

충분한 댓가란,,, 7년동안 남편에 대한 못한 내조... 아이에대한 못다한사랑....  그래서 가정도 뺏겻구.... 아이도 뺏긴겁니다... 후횐햇지만.... 다 제가 한 댓가기에... 이젠 후회없습니다.... 정말이지... 행복하길 바랄뿐이고..... 우리 사랑스런 아이... 바르게... 키워주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내연녀분...  톡 자주쓰시지나요... 자주 보시고... 이글 보신다면..

제꺼.... 더이상... 접 속.. 그만하세요....  부탁드립니다........  집착이십니까??    남편 아이.. 모두 당신이 승리하셧자나요,,,,  그런대  왜...    저 좀,,,  편히 살게 해주세요....

부탁할께요...  님  남편께 잘하실거란거 알고잇고요.... 우리 아들 잘키워주실거란것도 알고잇습니다.... 이제  제발,.  문자 정보나,.. 제 매일이나... 뭐든... 제발좀..

그만 들어오세요...  노이로제 걸려서 죽을거 같아요.....  행복 빌어드릴께요.......

 

지금까지 두서없이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리고요....   욕쓰셔도 상관없습니다...

전 욕들어도 싸구요,,,   제인생 이제 새출발 할것입니다.... 힘주실분들,.... 힘좀 주세요..

 

모두 행복하시고.... 결혼은 두사람이 하는것이 결코..!!!아닙니다...,..   가족과가족이 하는것입니다....  신중에 신중을 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