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술취해서 엘레베이터에 실례했어요

대명코리아2009.06.11
조회605

 

안녕하세요?

일하면서  한가하고 심심하고 잠올때면 항상 톡을 즐겨보는

22살 평범한 직딩녀입니다 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판을 즐겨보던중

예전에 친구와의 즐거운(?) 추억이 생각이나서

난생처음으로 이렇게 글을올리게되었어요ㅋㅋㅋㅋㅋ

 

 

때는 작년 가을쯤이였어요...................ㅋㅋ

친구랑 저는 21살일때죠

마냥~그저노는게 좋을나이?라 매일흥청망청 술에취해 새벽늦게들어가곤했어요(지금은...몸이안따라주고.....ㅋㅋㅋㅋ)

그날도 어김없이 우린 술에쩔어 집에가려고 택시를잡았죠

친구랑 저는 집방향이 전혀 다른방향이라서 서로 다른택시를타고 집에갔어요

저는 먼저 택시를 타고 집에갔고,

친구는 그후에 택시를타고 집에갓을거라생각했죠~

집에도착해서 씻으려고하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오는거예요

 

나 : 여보세요?

친구 : (매우 속삭이며) 야...나...오줌마려죽겟는데 택시완전느리게가 ㅜㅜ...

나 : 어쩌라고ㅋㅋㅋ쫌참어ㅋㅋㅋㅋㅋㅋ

친구 : (다급하게) 알앗어 일단끊어봐

 

이때까진 무슨일이 벌어질거라곤 생각도 못햇죠

그냥 근갑다 하고 있는데 친구한테 또 전화가 오는거예요

다시받앗죠

 

나 : 아 왜~

친구 : (울먹이며) xx야........ 나................바지에..........쉬햇어 ㅠㅠ................

나 :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 나.................엘레베이터에서......힘이빠져가지고............그냥싸버렸어..................ㅠㅠㅠ레깅스축축해............으.....ㅠ.,ㅠ.................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쪽팔려 나이가몇개냐 ㅠㅠ.........아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상황을 정리해보면 대충 이래요ㅋㅋㅋㅋㅋ

술마시면 쉬아가 자주마렵자나여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쉬가급한상태에서 택시를탔는데

생각보다 늦어진거죠ㅋㅋ그래서 참을수있는 한계를넘어서고있는중

집앞에 도착을했고 ㅋㅋㅋ

친구는 전속력으로 엘레베이터까지 뛰어갔는데

엘레베이터기다리는 순간부터

조금씩 조금씩 샌거죠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엘레베이터 문이열리고

탈려고 발을 디딘순간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웃긴건요

그엘레베이터에 CC티비가있으니깐ㅋㅋㅋ

앉아서쉬하면티나자나요

그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아무렇지도않은척하면서 그냥 서서 볼일을 본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거... 친구가알면큰일나는데

저는 너무웃겨서 몇달이 지난 지금도

자꾸만 생각이나고 웃기네요ㅋㅋㅋㅋ

 

 한참 졸리고 지루할 시간이네요

이 글로 인해서 조금이나마 웃으며

잠을쫒으셨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