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써본 불새<<미란호러모드편>>

문정숙200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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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좋아했던건 널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야 그동안 미운정 고운정이 들어서였어...하지만 이젠 아니야...내가 지은일 택하든 아님 다른 누군가를 택하든 이젠 너가 상관할 바가 아니야 내눈앞에 두번다시 나타나지마" 세훈은 침통하면서도 슬픈듯 말을 한다..듣고 있던 미란 어찌할 바를 모르면서 얼굴이 창백해진다.. 세훈 뒤도 돌아보지않고 걸어 나가려는데 미란 세훈의 바지를 잡으며 "윌 난 당신없으면 안돼 제발 가지마요"흐느낀다.. 세훈-"당신은 날 사랑하는게 아니야 날 갖고싶은거지 "... 냉정하게 말하며 미란의 손을 뿌리치며 나간다..
혼자 남겨진 미란,,슬프고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탁자위 유리컵과 잡다한것을 던지며 소리를 지른다.  미란 얼굴이 일그러지며 떨어진 유리조각을 쥐어 손을 그어 자해를 하기 시작한다.. 뚝..뚝... 붉고 선명한 피가 어느새 바닥을 적시며 미란 소리지른다..
미란 최군을 시켜 세훈의 일거수 일투족을 미행하게한다..전화벨이 울리고...
최군--지금 세훈과 지은이 제주도 별장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한다..미란 수화기를 던져버린다.   흐느껴 운다 그러다 갑자기 웃는다 미친사람 처럼 실실웃는다..이미 미란은 사람이 아니다...눈에는 섭득하리만큼 무서운 살기가 느껴지고...미란 휴대폰으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세훈의 별장--------------------
회장이 누군가를 시켜 자기를 해하려하는 사실을 세훈에게 전해들은 지은 너무 무서워 벌벌 떨며 별장으로 들어간다..세훈 지은 어깨를 다부지게 감싸안으며 들어간다
별장안----예전 그대로다 10년전 어느때 처럼 유리너머로 바다가 보이고 아늑하고 따뜻하다.....지은 서럽고 슬퍼 눈물을 흘린다 세훈 그런 지은 따뜻하게 안아준다..
세훈---돈많이 벌어 이 별장 사주겠단말 생각나냐며,,이제 약속을 지킬수 있어서 좋다고..우리 다시 시작하자고 난 널 한순간도 놓은적 없다며 하늘나라에 간 우리아기 닮은 예쁜딸 낳아 살자고 세훈 지은에게 고백한다..
지은--내가 당신을 버림으로써 벌받는거라고,,그때 그 산동네 단칸방에서 내가 좀더 참았으면,,,우리 이렇게는 안됐을거라고,,우리아기 그렇게 된거 당신탓만 아니라고...우리아기.....흐느끼며 운다
아늑한 침대---세훈과 지은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며 세훈의 팔베개로 편안하게 잠드는 지은....

우당탕 요란하게 문이 열리는 소리에 세훈과 지은 잠에서 깬다...
방문이 열리고.....정민 분노에 찬 얼굴로 둘을 보고 있다...지은과 세훈 깜짝놀란다
정민 세훈의 멱살을 잡으며 한방 날리고 세훈 어느새 피가 흐르고....
지은--정민씨 나 세훈씰 사랑해요...정민씨 정말 미안해요..하지만 세훈씨와 못다이룬 사랑 이루고 싶어요. 나 정민씨 좋아했지만,,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세훈씨에요..미안해요..흑흑흑  정민-당신 어떻게 나에게 이럴수 있어..정민 얼굴엔 분노로 일그러지며 지은일 삼킬듯 다가가 마구 아깨를 흔든다.. 보다 못한 세훈..피를 닦으며 일어나 정민에게 다가가 한방을 날리며...둘은 티격태격 격렬한 싸움을 한다.. 둘 얼굴엔  피가 흐르고.. 지은은 흐느끼며 그만하라고 소리친다..그런데..
탕~~~!! 하는 소리와 함께 지은이 쓰러진다..정민고 세훈은 너무 놀라 지은일 바라보는데 지은이 가슴에 붉은피가 번지며 세훈을 바라본다....세훈 지은에게 달려가 지은일 안는다..세훈-안돼~~!!!안돼~~~!!! 지은 부등켜 안고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린다.. 지은--우리여보야,,울지마요..나 당신 너무 넘 사....랑.......해......요(발리의 이수정 버전) 지은이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눈을 감는다..세훈 그런 지은이를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는데 <<그시점>>정민은 지은에게 총을 쏜 누군가를 보려 고개를 돌리는데 너무 놀라 다리가 후들거리는걸 느낀다...초점없는 눈동자의 미란이가 손에 총을 들고 서 있다. 미란인 이미 제정신이 아니다. 정민 분노에 차 미란에게로 달려드는데..또 한방의 총성이 탕~~~!!! 울린다.. 정민 머리에 피를 흘리며 꼬꾸라진다.. 놀란 세훈 미란이에게로 달려들어 총을 빼앗으려하자 미란 세훈에게 총을 겨눈다,,,,미란 망설이는 미란.......미란에게 달려들어 총을 빼앗아 미란에게 총구를 겨누눈 세훈  세훈-너라는 여자 도저히 용서가 안돼..... 미란--윌(이미눈동자는 풀려있다)나 당신손에 죽여줘요... 그럼 나 행복할꺼 같아요... 세훈--좋아 그게 당신 소원이라면 그렇게 해주지..(세훈 총을 잡고 있던 손에 힘이들어가고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 또 한방의 총성 탕~~~!!!
세훈 가슴에 선명한 피가 흐르며 쓰러진다....아아악~~~ 미란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소리를 지른다....
최군 미란에게로 다가가 최군-미란씨 나랑 같이 도망쳐요,, 나 오래전 부터 당신을 사랑했어요..하며 일어나 세훈의 손에 총을 빼 손수건으로 지문을 지운 후 쓰러져 있는 정민에게 다가가 앉는다...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닌 정민의 손을 머리로 향하고 세훈이 가지고 있던 총을 손에 쥐어 놓는디..
최군 미란을 부축하며 별장을 나온다..
세훈과 지은의 꿈이 있던곳...3발의 총성과 붉은 피로 물들인 아름다운섬 제주도는 이제 더이상 아름답지 않다..
사주 아들이 CEO와 어느 여직원의 사랑을 질투하다가 그들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했다는 쪽으로 사건은 마무리 되고...그들은 돌아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