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의 한 건설회사에서 경리..(말만 경리; 잡부)일을 보고 있는... 20대 중반 아가씨에요.. 다름이 아니라여... 어제 퇴근 시간쯔음... 차장님이 날 조용히 사장님실로 부르더니... 7월 말까지 다니고...(7월 말일쯤이 입사 1년되는 날이에요) 퇴직금 줄 테니까.... 나오지 말랍니다........ 하.......... 이 불경기에...... 회사 어렵다고 ... 힘 없는 날 짤라 버리면................ 난 어디로 간단 말입니까...........ㅠㅠ 여지껏 볼 꼴, 못 볼꼴 다 보면서... 하루에도 수 백번, 천번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용솟음 치는데.. 눌러담고, 눌러담아... 이제야 겨우 적응이 되고, 살만 하니까....... 나가라는건ㅠㅠ 너무 가혹하지 않습니까?????????ㅜㅜ 이제 나이도 .. 절대 어디가서 어리다고 못 할 나인데....... 이런 늙은 날 받아줄 회사가 있을가요????ㅜㅜ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실업금 받게 해 준다는데... 그거 나와봤자... 얼마나 나온다구 (근데 .. 이거 얼마나 나오나요??ㅜㅜ) 아후후.... 나오지 말란 말을 들을 땐... 의외로 덤덤한 내 모습에 놀랐는데... 역시나 시간이 지나니...... 막막하고, 답답하고....... 두렵기까지 합니다ㅠㅠ 아직 그만 두려면 한달 반이나 남았는데.... 그 한달반을 내가 무슨 마음으로.. 출근하게 될지...... 솔찍히 장담이 안 됩니다......ㅠㅠ 오늘만 해도... 얼굴 가득 수심을 담고....일이고 모고... 이렇게 판에 하소연 하고 있는데ㅠㅠ 이 미천한 몸뚱아리... 정녕 둘 곳 없단 말입니까?ㅠㅠ 휴휴.. 하소연이 너무 길었네요ㅠㅠ 남은 한달 반 동안... 제가 무얼 해야 할까요? 너무 갑자기고,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하기만ㅠㅠ 회사 알아보고, 면접보러 다녀야 할가요? 그럼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면접 휴가 빼줄까요? 글구.. 실업 급여는 어느 정도 나올까요?(월급의 몇%?) 여기 7월 말에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바로 이직하면.. 실업급여는 안 나오는건가요? 그리구 가장 중요한....... 혹시...... 여러분 회사에서 사람 안 구하나요???ㅋㅋㅋㅋ 어떤 일이던 자신 있는데ㅠㅠ 글이 길어졌네요ㅠㅠ 내 이 슬픔을 전하기엔 한 없이 짧지만, 마우스 휠 굴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그만 쓸게요ㅠㅠ 여러분...... 회사 있을때... 잘하세요~
나....... 짤렸어요ㅠㅠ
안녕하세요..
인천의 한 건설회사에서 경리..(말만 경리; 잡부)일을 보고 있는...
20대 중반 아가씨에요..
다름이 아니라여...
어제 퇴근 시간쯔음...
차장님이 날 조용히 사장님실로 부르더니...
7월 말까지 다니고...(7월 말일쯤이 입사 1년되는 날이에요)
퇴직금 줄 테니까.... 나오지 말랍니다........
하..........
이 불경기에......
회사 어렵다고 ... 힘 없는 날 짤라 버리면................
난 어디로 간단 말입니까...........ㅠㅠ
여지껏 볼 꼴, 못 볼꼴 다 보면서...
하루에도 수 백번, 천번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용솟음 치는데..
눌러담고, 눌러담아...
이제야 겨우 적응이 되고, 살만 하니까.......
나가라는건ㅠㅠ
너무 가혹하지 않습니까?????????ㅜㅜ
이제 나이도 ..
절대 어디가서 어리다고 못 할 나인데.......
이런 늙은 날 받아줄 회사가 있을가요????ㅜㅜ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실업금 받게 해 준다는데...
그거 나와봤자... 얼마나 나온다구
(근데 .. 이거 얼마나 나오나요??ㅜㅜ)
아후후....
나오지 말란 말을 들을 땐...
의외로 덤덤한 내 모습에 놀랐는데...
역시나 시간이 지나니......
막막하고, 답답하고.......
두렵기까지 합니다ㅠㅠ
아직 그만 두려면 한달 반이나 남았는데....
그 한달반을 내가 무슨 마음으로.. 출근하게 될지...... 솔찍히 장담이 안 됩니다......ㅠㅠ
오늘만 해도...
얼굴 가득 수심을 담고....일이고 모고... 이렇게 판에 하소연 하고 있는데ㅠㅠ
이 미천한 몸뚱아리...
정녕 둘 곳 없단 말입니까?ㅠㅠ
휴휴..
하소연이 너무 길었네요ㅠㅠ
남은 한달 반 동안... 제가 무얼 해야 할까요?
너무 갑자기고,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하기만ㅠㅠ
회사 알아보고, 면접보러 다녀야 할가요?
그럼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면접 휴가 빼줄까요?
글구.. 실업 급여는 어느 정도 나올까요?(월급의 몇%?)
여기 7월 말에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바로 이직하면..
실업급여는 안 나오는건가요?
그리구 가장 중요한.......
혹시...... 여러분 회사에서 사람 안 구하나요???
ㅋㅋㅋㅋ
어떤 일이던 자신 있는데ㅠㅠ
글이 길어졌네요ㅠㅠ
내 이 슬픔을 전하기엔 한 없이 짧지만,
마우스 휠 굴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그만 쓸게요ㅠㅠ
여러분......
회사 있을때...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