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에게 일러 주고 싶다(연재 6)

이순호200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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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본능
1998년 2월 29일
살아있는 본능이 그 어느 예술품보다 아름다운 그녀의 몸을 보고파 한다. 여관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녀의 강한 향기 짙은 살 내 음의 방안공기를 빨아들여 삼키고 나를 질식하게 하였다. 모욕하겠다는 그녀에게 굶주린 짐승처럼 달려들어 웃옷을 젖히고 풍성한 젖무덤을 번갈아 아기처럼 빠니 고소한 단맛 비린내가 입안 가득 퍼졌다. 나의 아기 같은 행동에 그녀는 웃옷을 긴 생 머리 흩트리며 머리위로 벗어 던졌다. 본능적인 사랑행위에 쌍 봉을 보호하는 보호대가 왜 그렇게 불편한지 불필요한 거추장스러운 존재가 되어 불편함으로 다가왔다. 가슴보호대를 혁대처럼 두른 그녀의 입술에 묻은 루즈를 빨아먹으니 그녀는 내 혀를 감아왔다. 내가 그녀의 가슴에 단맛을 음미하는 동안 그녀의 옷은 허물벗듯 한 꺼풀 한 꺼풀 벗겨지고 마지막 남은 도덕성까지 벗어버리고 침대 위에 스러져 인간성 마저 잠시 접어 둔 체 동물적인 본능에만 열중하였다.  욕정의 성안에 갇힌 나는 그녀의 가파른 쌍 봉을 지나 검고 비밀스러운 계곡을 개가 냄비 바닥을 햘 듯이 혀를 길게 빼 햘트고 햘트니 그녀의 몸을 붉은 색을 만들며 소낙비 모은 계곡의 성수 같은 것을 내려보내며 엉덩이를 침대가 들썩이도록 움직였다. 그녀와 나는 굳게 닫힌 성욕의문을 활짝 열어 젖혀 내가 지치면 말 타듯 내 배 위를 올라타고 말을 달리는 기수가 되어 엉덩이로 리듬을 타며 손바닥으로 채찍 삼아 나의 엉덩이를 철썩 철썩 때리며 긴 머리로 출렁이는 자신의 풍만한 쌍 봉을 가려다. 보이면서 한참 달리다가 낙마하듯 내 배 위에 쓰러지며 그녀의 얇은 입술을 내 두꺼운 입술에 포개어 왔다. 그녀의 춤추듯 하는 율동에 짜릿한 전율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와 고개와 허리를 꺾으니 그녀의 기마 타기를 다시 즐기며 긴 생머리를 입에 물고 고개를 천장을 향해 치켜들고 몸을 좌우로 돌리며 흔들면서. 눈을 감고 몸짓으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렸다. 그녀의 몸으로 부르는 세레나데의 맞추어 내 피 몰린 아랫부분에 강한 힘을 가하여 그녀의 세레나데를 도우며 꺾어진 빨개진 귀 끝을 이빨로 자극하니 그녀의 풍만한 쌍 봉은 살풀이하듯 너울너울 춤을 추었다. 그녀는 맞 닫은 쌍 봉 끌에 매달린 오돌 도톨한 젖꼭지를 내 입안에 넣어주며 비린 단맛도 먹여 주며 사랑의 샘물을 계속 펌푸질 하였다. 그녀의 몸 속에 들어가 있던 열기가 몸밖으로 세어 나오려면 나는 목욕탕에 들어가 달아오른 열기를 식혀다. 차 오르는 열기를 식히려고 욕조에 쉬고 있으니 긴 생머리로 자신의 상체 절반이나 되는 풍성하고 출렁이는 상봉을 긴 머리로 가리운 체. 욕조 가에 앉아 식어 가는 내 육신을 자신의 쌍 봉 한 가운데 넣고 부드럽게 맛 사지를 해 주었다. 그녀는 맛 사지 해주는 정성에 내 입술로 그녀의 입술을 덮어 그녀의 혀를 감으니 그녀도 내 혀끝을 간 지르며 내 입 속을 자신의 혀로 바삐 움직였다.
그녀의 가파르고 맞 닫은 쌍 봉 사이를 내 혀끝이 바르게 오르내리기를 반복하고 검은 숲
속에 숨어있는 계곡을 애완견이 접시 바닥에 먹이 먹듯 햩트니 그녀는 손톱으로 욕조가 으드득 으드득 소리가 나도록 긁으며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체 긴 머리카락을 강하게 흔들며 탄성을 짜내도 내 혀끝은 야금야금 그녀의 허벅지를 오가다 실룩거리는 엉덩이와 배꼽을 지나고 있었다. 내 혀끝이 그녀에 오돌도톨한 쌍 봉 끝에 닿으니 쌍 봉에서 세어 나오는 진하고 비린 단맛을 한 입 가득 머금어 그녀 입 속에 나누어주니 그녀는 자신의 비린 젖을 꿀꺽 삼키며 욕조에 물을 넘기며 미끄러지듯 들어와 얼굴을 물에 푹 담그고 내 육신을 일부분을 강하게 빨아 드렸다. 물 속에서 차분한 머리 결을 만든 그녀는 눈을 감고 쓸어 넘기고 내 목을 끌어안고 내 입술을 덮쳐 내 혀를 강하게 빨아 자신의 입안에 옮겨가기를 반복하였다. 그녀는 나를 쳐다보며 "모욕 시켜 줄 께요" 하며 비누로 거품을 내어 내 얼굴과 머리를 감긴 후에. 물에 불은 마른 탱자처럼 쭈글쭈글한 곳에 거품을 만들고는 입술로 거품을 빨아내며 피가 몰려 붉은 핏줄이 선명히 들어 난 궤 메진 곳을 혀로 감아 돌리며 자극하며 손으로 나의 검은 치모를 쓸어 넘기며 비누의 맛을 즐겼다. 축 늘어진 두개의 물건을 받쳐 잡고 붉은 핏줄이 감돌아 팽팽한 내 몸을 목젖까지 베물고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뽑아 치모를 혀끝으로 빠르게 감아 당기며 나를 빤히 올려다보고 눈웃음치고는
내 생식기를 입 속으로 강하게 흡입하고. 고개를 빠르고 강약 조절하며 흔드니 나는 얼굴을 찌그러트리며 신음을 토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몸으로 하는 그녀와 나의 사랑 대화법으로 그녀는 나의 성욕을 끌어 내 주었다. 물기 젖은 그녀를 안고 침대 위에 던지고 이불을 푹 뒤집어쓰고 다시 살아난 내 육신을 그녀의 목 속으로 불려 들어가 몇 시간째 현실에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나의 몸부림은 계속 되었다. 자라목처럼 쏙 들어가 버린 내 육신이 다시 핏줄이 보인 것은 그녀의 입에 의해서였다. 핏줄 보이길 원하고 있던  그녀는 내 핏줄선 그것을 혀끝으로 툭툭 치며 아이가 장난감 가지고 놀 듯이 가지고 놀아 주었다.  나는 교배하는 수컷이 되어 그녀 엉덩이 뒤에서 허리운동을 하고 그녀는 침대를 긁으며 입을 귀에 걸고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며 "당신 마음대로 싫  하고 가요"하며 나의 율동을 그녀의 몸으로 리듬을 맞추어 주었다. 성의 열기를 식어 내려 그녀를 꼭 안고 나란히 누워 있으니 잠겨 던 현실의 문이 스르르 열 여 왔다. 지금의 시간 멈출 수 있다면 나는 모든 것을 버리고 현실의 문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았다. 내 곁에 누워있는 사랑 여자의 긴 머리를 쓸어 넘기며 젖비린내를 맡으며 그녀를 원망 하니 그녀는 나를 아이의 등을 어루만지듯 쓸어 내려주며 "지금 이라도 이렇게 만나잖아요" 하며 나를 위로하였다. 대나무 속처럼 속이 텅 빈 나. 속 빈 강정 같은 그녀. 서로에 아픈 현실이 고기압과 저기압 되어 한의 비가 되어 내 뺨을 타고 그녀의 상봉을 타고 그녀의 갈비뼈 사이로 흘려 보내니 그녀는 내 얼굴을 꼭 감싸 안고 그녀의 비애의 뚝도 무너져 그녀의 두 눈에도 굵은 눈물이 내 이마를 타고 내려와 내 눈물과 합쳐져 하얀 시트가 색이 변하도록 흥건히 적셔 버렸다. 벽에 걸린 시계는 꿈같은 우리의 소중한 시간은 갉아먹으며 그녀와 나를 떼어놓으려고 큰 소리로 착칵 착칵 쇠 긁는 소리를 내며 그녀와 내가 헤어지라고 종용하였다. 
현실로 돌아가야만 하는 시간이 나와 그녀의 가슴에 상처를 왜면 한 체 그리워 할 운명을
마음만 가슴속에 가득 심어 주었다. 현실에 아픔이 많은 그녀와 나이기에 우리는 남들보다 더 사랑해야 할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여인이 생기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여인을 현실로 돌려보내야 하는 아픔이 그녀의 잡은 손을 놓지 못하게 하였다. 눈가에 눈물을  주렁주렁 매단 그녀의 눈을 뚫어지게 멍하니 바라보니 내 눈에서도 구슬 같은 눈물이 여관 방바닥에 떨어졌다. 아쉬운 이별의 긴 입맞춤과 그녀의 젖무덤을 번갈아 가득 베물어 젖비린내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숨을 크게 드려 마셔 가슴 깊숙이 저장하고 그녀를 앞세우고 도어 문을 천천히 돌리니 아픈 나의 현실도 개운하다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