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셋입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네이트 톡톡에 들어와서 많은 글들을 읽어보았네요.. 여기 "남자의 심리" 게시판에 남자의 심리에 대한 글은 없고 대부분이 남자의 심리에 대한 질문 글들이 대부분이네요. 요즘 제가 아는 후배, 친구 및 지인 여성분들이 술자리에서 자주 물어보는 것들이 있는데요... 거의 대부분 소위 말하는 "나쁜 남자" 얘기더군요. 그래서 여기 <남자의 심리> 게시판에 나쁜남자에 대해서 말해 볼까 합니다. 일단 여성분에게 물어봅니다. "너는 착하고 너밖에 모르는 착한 남자가 좋아? 아니면 멋있고 외모가 출중하지만 나쁜남자가 좋아?" 20대 초반의 여성분들은 나쁜남자가 좋다고 대답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거의 대다수의 여성분들은 전자를 선택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대놓고 속상하게 만드는 나쁜남자를 호기심으로 만나보지 평생을 같이 하려는 바보 같은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왜 나쁜남자가 인기가 많다고 하고, 나쁜남자가 대세라고 하는 말이 나올까요? 일단 여기서 나쁜남자의 이미지를 생각해 볼까요? 키 180이상의 적당한 체구의 균형잡힌 근육질 몸매. 깔끔한 피부에 세련된 헤어스타일. 감각적이고 자신에게 잘 맞는 옷과 신발(또는 구두) 외제차. 그리고 부잣집 아들. 여자에게 까칠하고, 여자에게 막 대함. 그렇지만 항상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음. 많은 여자들이 자신을 좋아하지만 전부 귀찮아 함. 또는 이여자 저여자 많은 여자들을 만나고 다니고, 쉽게 차버림. 하지만 왠지 나는 나만 바라볼 수 있게 길들일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을 가진다.... 뭐 이정도 까지죠. 네. 그렇습니다. 드라마죠. 드라마. 꽃남의 구준표.. 김삼순의 현빈... 커피프린스1호점의 공유... 파리의 연인에 박신양...등등등 이런 드라마가 바로 "나쁜남자"의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항상 평범한 여성인 주인공은 마지막에 그런남자를 나만 바라보게 길들여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나죠. 그래서 현실에서도 저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자들에게 주목받고 남자들 무리에서 튀는 그러니까 알파메일의 남자한테 끌리고. 주변에서 저 남자 여자관계가 복잡하다고 만류해도 계속 만나보게 되고, 바람피운거 들통나고 헤어지려고 마음 먹더라도 계속해서 빌고 너만 사랑한다는 말에 계속 넘어가주는 이유가 다른 여자는 몰라도 나는 이 남자 내걸로 길들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마음 깊이 박혀있기 때문이죠... 자존심 문제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건 니 생각이고~~~~(개콘 박영진 버전)"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 나쁜남자의 정의는 여자한테 나쁘게 대하고, 여자한테 자기 맘대로 굴고 하는 남자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이러는 남자를 어떤 여자가 좋아해 줄 것입니까? 물론 외모가 연예인에 준한다면 모를까요... 나쁜남자는 여자 본인이 이 남자의 마음속에서 첫번째가 아닌 남자를 말합니다. 물론 너도 사랑하지만. 다른 여자랑도 자고 싶어. 물론 너도 사랑하지만 연락하기 귀찮아. 물론 너도 사랑하지만 내가 돈이 없으니까 니가 항상 좀 내. 물론 너도 사랑하지만.....내가 우선이야. 반대의 경우는 착한남자가 되겠죠.. 나보다 여자인 당신이 더 우선인 남자... 그런데 왜... 이런 나쁜남자를 왜 매력있게 보고 바람을 피우거나. 매일같이 돈 한 푼 쓰지 않는다거나. 심지어 손찌검 까지 하는데도 그저 잘못했다는 말 몇마디에 다시 만나보기로 결심하게 될까요.. 아니면 좀 약한 케이스로.. 전에 사귀었던 여자를 정리하지 못했거나.. 토요일밤이나 금요일 밤에는 연락을 아에 끊고 잠수를 탄다거나.. 핸드폰에 비밀번호를 걸어놓고 끝까지 확인하지 못하게 하거나.. 다른 여자 만나는 걸 심증으로 눈치채게 행동하거나... 그래도 헤어지려고 결심하지 않고 끝까지 매달리게 되는 걸까요? 아님 반대로 나만 바라봐주고 나만 사랑해주고... 내가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려도 나를 받아주는 그런 바보 같은 남자는 "오빤 좋은 사람이야..." 하면서 차 버리는 걸까요? 제 주변엔 실제로 현재 여자를 만나는데의 전문가.. 소위 선수..라고 불리는 친구들이 꽤 있습니다. 창피한 얘기지만 어렸을 적 이런곳에서 일해봤고.. 그 때의 인연으로 아직도 가끔 술한잔 하는 친구들 중에는 지금도 현직 선수... 마담.. 이런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모 남성커뮤니티 사이트.. 픽업아티스트 커뮤니티 등등에서 알게 되어 같이 놀아보고 요즘도 가끔씩 만나서 술도 마시는 그런 사람들도 있죠. 현업 선수가 아닌데 더 선수 같은 분들도 많죠. 이 분들은 또 그렇게 잘생기지도 멋지지도 않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이런분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같네요... 여기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상담부분의 남자분들이 거의 해당될 듯 하구요. 여자친구. 심지어는 와이프랑 아이 까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말에 나이트나 클럽등등을 오가며 여자분들이랑 원나잇을 하고... 여친이나 와이프 한테는 천연덕 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그리고 웃긴건 그런 남자들과 처음 본 날 바로 끝까지 가 버리는 여자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물론 그 여자분들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단지 나쁜남자. 그러니까 인기있는 남자의 어떠한 매력에 이끌렸기 때문이죠. 술이 깨고 정신을 차려보면 다음날 물론 후회를 하게 되지만.. 당시 그 상황으로는 물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진행에 그냥 넘어가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쓰려고 했는데 글이 엄청 길어져 버렸네요... 그럼 나쁜남자. 즉, 일단 여자를 유혹하는 데 어려움이 없고, 무조건 여자 보다는 내 자신이 위주이고, 엄청난 자신감으로 무장된 이 남자... 잘 못 걸려서 결국 다음날 후회하게 되거나.. 또는 사귀면서 내내 가슴앓이를 해야되고.. 힘들게 어렵게 헤어지고 나서 그 상처로 인해 후유증이 오래가게 만드는 이 나쁜남자. 처음에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사귀면서 내가 덜 상처받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그런데 ... 지금 굉장히 졸려서... 자고 일어나서 써야 겠네요.. 술을 꽤 마시고 들어와서 쓰다보니 앞뒤도 안맞고 되게 글이 의도와는 달라져 버렸네요.. 그럼 좋은 휴일 되시길.1
나쁜남자의 정의. 그리고 나쁜남자에게 당하지 않기.
안녕하세요. 선셋입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네이트 톡톡에 들어와서 많은 글들을 읽어보았네요..
여기 "남자의 심리" 게시판에 남자의 심리에 대한 글은 없고
대부분이 남자의 심리에 대한 질문 글들이 대부분이네요.
요즘 제가 아는 후배, 친구 및 지인 여성분들이 술자리에서 자주 물어보는 것들이
있는데요... 거의 대부분 소위 말하는 "나쁜 남자" 얘기더군요.
그래서 여기 <남자의 심리> 게시판에 나쁜남자에 대해서 말해 볼까 합니다.
일단 여성분에게 물어봅니다.
"너는 착하고 너밖에 모르는 착한 남자가 좋아? 아니면 멋있고 외모가 출중하지만
나쁜남자가 좋아?"
20대 초반의 여성분들은 나쁜남자가 좋다고 대답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거의 대다수의 여성분들은 전자를 선택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대놓고 속상하게 만드는 나쁜남자를 호기심으로 만나보지 평생을 같이 하려는
바보 같은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왜 나쁜남자가 인기가 많다고 하고, 나쁜남자가 대세라고 하는 말이 나올까요?
일단 여기서
나쁜남자의 이미지를 생각해 볼까요?
키 180이상의 적당한 체구의 균형잡힌 근육질 몸매.
깔끔한 피부에 세련된 헤어스타일.
감각적이고 자신에게 잘 맞는 옷과 신발(또는 구두)
외제차. 그리고 부잣집 아들.
여자에게 까칠하고, 여자에게 막 대함.
그렇지만 항상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음.
많은 여자들이 자신을 좋아하지만 전부 귀찮아 함.
또는 이여자 저여자 많은 여자들을 만나고 다니고, 쉽게 차버림.
하지만 왠지 나는 나만 바라볼 수 있게 길들일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을 가진다....
뭐 이정도 까지죠.
네. 그렇습니다.
드라마죠. 드라마.
꽃남의 구준표.. 김삼순의 현빈... 커피프린스1호점의 공유... 파리의 연인에 박신양...등등등
이런 드라마가 바로 "나쁜남자"의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항상 평범한 여성인 주인공은 마지막에 그런남자를 나만 바라보게 길들여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나죠.
그래서 현실에서도 저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자들에게 주목받고 남자들 무리에서 튀는
그러니까 알파메일의 남자한테 끌리고.
주변에서 저 남자 여자관계가 복잡하다고 만류해도 계속 만나보게 되고,
바람피운거 들통나고 헤어지려고 마음 먹더라도 계속해서 빌고 너만 사랑한다는 말에 계속 넘어가주는 이유가
다른 여자는 몰라도 나는 이 남자 내걸로 길들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마음 깊이 박혀있기 때문이죠... 자존심 문제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건 니 생각이고~~~~(개콘 박영진 버전)"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 나쁜남자의 정의는
여자한테 나쁘게 대하고, 여자한테 자기 맘대로 굴고 하는 남자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이러는 남자를 어떤 여자가 좋아해 줄 것입니까?
물론 외모가 연예인에 준한다면 모를까요...
나쁜남자는
여자 본인이 이 남자의 마음속에서 첫번째가 아닌 남자를 말합니다.
물론 너도 사랑하지만.
다른 여자랑도 자고 싶어. 물론 너도 사랑하지만 연락하기 귀찮아.
물론 너도 사랑하지만 내가 돈이 없으니까 니가 항상 좀 내.
물론 너도 사랑하지만.....내가 우선이야.
반대의 경우는 착한남자가 되겠죠..
나보다 여자인 당신이 더 우선인 남자...
그런데 왜... 이런 나쁜남자를 왜 매력있게 보고 바람을 피우거나. 매일같이 돈 한 푼 쓰지 않는다거나.
심지어 손찌검 까지 하는데도 그저 잘못했다는 말 몇마디에 다시 만나보기로 결심하게 될까요..
아니면 좀 약한 케이스로..
전에 사귀었던 여자를 정리하지 못했거나.. 토요일밤이나 금요일 밤에는 연락을 아에 끊고 잠수를 탄다거나..
핸드폰에 비밀번호를 걸어놓고 끝까지 확인하지 못하게 하거나.. 다른 여자 만나는 걸 심증으로 눈치채게 행동하거나...
그래도 헤어지려고 결심하지 않고 끝까지 매달리게 되는 걸까요?
아님 반대로 나만 바라봐주고 나만 사랑해주고...
내가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려도 나를 받아주는 그런 바보 같은 남자는
"오빤 좋은 사람이야..." 하면서 차 버리는 걸까요?
제 주변엔 실제로 현재 여자를 만나는데의 전문가.. 소위 선수..라고 불리는 친구들이 꽤 있습니다.
창피한 얘기지만 어렸을 적 이런곳에서 일해봤고.. 그 때의 인연으로 아직도 가끔 술한잔 하는 친구들 중에는
지금도 현직 선수... 마담.. 이런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모 남성커뮤니티 사이트.. 픽업아티스트 커뮤니티 등등에서 알게 되어
같이 놀아보고 요즘도 가끔씩 만나서 술도 마시는 그런 사람들도 있죠.
현업 선수가 아닌데 더 선수 같은 분들도 많죠. 이 분들은 또 그렇게 잘생기지도 멋지지도 않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이런분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같네요... 여기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상담부분의 남자분들이 거의 해당될 듯 하구요.
여자친구. 심지어는 와이프랑 아이 까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말에 나이트나 클럽등등을 오가며 여자분들이랑 원나잇을 하고...
여친이나 와이프 한테는 천연덕 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그리고 웃긴건 그런 남자들과 처음 본 날 바로 끝까지 가 버리는
여자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물론 그 여자분들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단지 나쁜남자. 그러니까 인기있는 남자의 어떠한 매력에 이끌렸기 때문이죠.
술이 깨고 정신을 차려보면 다음날 물론 후회를 하게 되지만.. 당시 그 상황으로는 물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진행에
그냥 넘어가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쓰려고 했는데 글이 엄청 길어져 버렸네요...
그럼 나쁜남자.
즉, 일단 여자를 유혹하는 데 어려움이 없고, 무조건 여자 보다는 내 자신이 위주이고,
엄청난 자신감으로 무장된 이 남자...
잘 못 걸려서 결국 다음날 후회하게 되거나.. 또는 사귀면서 내내 가슴앓이를 해야되고..
힘들게 어렵게 헤어지고 나서 그 상처로 인해 후유증이 오래가게 만드는 이 나쁜남자.
처음에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사귀면서 내가 덜 상처받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그런데 ...
지금 굉장히 졸려서... 자고 일어나서 써야 겠네요..
술을 꽤 마시고 들어와서 쓰다보니 앞뒤도 안맞고 되게 글이 의도와는 달라져 버렸네요..
그럼 좋은 휴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