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고 심심할때 톡을 즐기는 27살 대한민국 청년 입니다. 제가 어제 자전거 사고를 당했는데 생각하면 웃기기도 하고 아찔하기도 해서 글을씁니다. 어제 오후 이야기에요...... 금요일날 학교에서 상을 받아가지고 상금을 10만원이 생겼습죠 ㅋ +_+ 이정보를 입수한 과동생 개미란놈이 개속 밥을 사달라고 들들 뽁아 대길래 알았다고 했죠 동생이 먹고싶은건 맛있기로 유명한 아주 매운 뼈해장국.. 저번에 한번 같이갔다가 반했나봐요. ㅋㅋ 근데 정말 맛있음 다음날 또한놈이 자기도 사달라고 하더군요 뭐 세명해봐야 얼마나 한다고 사준다고했죠 어떻게 갈까 하고 고민하던중 나는 몸도 귀찮고 그냥 택시타고 가자고 그랬는데 개미란놈이 자기들 둘은 자전거가 있으니까 형만 자전거 빌려서 타고 가면 된다고 그러더군요 자전거가 있긴있지만 빵꾸나고 녹이슨 고물이라 그거 타긴 무리고해서 그냥 택시타자고 하니까 개속 자전거타면 좋은데~~ 빠른데~~ 돈도 안드는데~~ 이런 소리를 하길래 근처에서 자취하고 있는 동생에게 자전거를 빌렸습니다 .. 이 자전거는 앞에 바구니가 달린 녹색 자전거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저에게 이런 암흑의 그림자가 뒤덥고 있을줄은 몰랐죠 ㅠㅠ 밥먹으로 가기로 한곳은 약 7~10k정도 떨어진곳입니다. 자전거 타면 약 20분내외정도 가는도중에 내리막길에서 속력이 쭉쭉나길래 고물 자전거 치고는 잘나가네 ㅋㅋㅋ 자전거 오랜만에 타니까 기분도 좋고 상쾌 하여 쭉~ 타고 있었습니다. 사건은 이때부터입니다. 그렇게 가다가 좀 울퉁불퉁진곳에서.... 자전거가 한번 덜컹 거리더니.. 앞에 바구니가 -ㅅ-??? 오잉??? 이거 바구니 자전거에 고정이 안된건가??????????????????? 그냥 걸어논거임??? =ㅅ=;;?!?@#!? 그래서 한손으로 잡으려고 손을 때는대 다시한번 덜컹~~ 이 속력에 넘어질까봐 ;; 손을 못때고 바구니를 보고 있었는데 어???? 어????????????????? 어??????????????????????????????????? 어라??? 이러면 안되는데?????????????????????? 바구니가 덜컹거리면서 공중에 붕 뜨더니? 바퀴쪽으로 떨어지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순간 머리속에서 하드가 7600RPM의 속도로 돌기 시작했고 -_- 마치 초능력이라도 생긴것처럼 그 장면이 슬로우 모션으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바구니가 떨어지고 바퀴에 다으면서 그냥 깔아 문대고 가면되는데 바구니의 고리가 ㅠ ㅠ 바퀴 휠에끼더니 휠사이로 말려들어가면서 압바퀴는 STOP!!!!!!!!!!!!!!!!!!!!!!.................... 이때 자전거가 덤블링을 하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새총쏘듯이 자전거가 저를 쏴버려서 순간 약 3m를날라가고 있는 순간에도 ㅠ_ㅠ 아...... 옆에 도로에 지나가는 버스에 여자들이 왜 보이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쪽팔리다는 생각이 머리에 확스쳐가고 갑자기 바닥에 보이더군요 아....... 여기서 끝인가..................................... 이대로 슬라이딩 한다면 나의 바디 앞면부는 무채설듯이 갈어지는 것인가??ㅠ (웃긴사진이라 퍼왔습니다 ㅋㅋ 이아저씨께는 죄송 ㅋㅋ) 이렇게 떨어지면 나의 인생은 끝이겠구나.... 앞으로 사회에서 고립되고 연애한번 못할것이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면서 어떻게 떨어져야 안다칠까?? 수 만가지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나신교인 저도 ㅠ 신께 자비를 구하더군요 (앞으로 잘할께요 ㅠ) 태권도 고단자이고 어릴쩍 체육대회때 전방 회전 낙법으로 12명까지 뛰어본 기억이 팍 나면서 마치 야수와 같은 민첩한 행동을 보이게 되었죠 제가 생각해도 정말 놀라움 ㅋㅋㅋ 재빨리 바닥에다 한손을 대고 몸을 회전 시키면서 얼굴이 안다치도록 바닥에 숄더어택을 하고나니 그순간 몸은 마치 -ㅅ-;; 박지성이 축구공 찰때와 같은 속도로 몸이 때구르르르르르르~~~ 그렇게 한 5m를 굴러갔죠 ㅠㅠㅠㅠㅠㅠ 죽었나??? 아놔 아직 난총각인데...... 몸이 아프더군요 살았나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일어나려고 하니 온몸이 아팠습니다ㅜㅜ 특히 다리쪽과 손목 그리고 어깨가 아팠습니다.ㅜㅜ 앞에 가던 개미란 동생은 뒤도 안돌아보고 사라져있더군요 얼마나 때려(처)먹고 싶길래 ㅠ 가는 뒷모습이 왜이렇게 얄밉고 무심히던지... 뒤에 따라오던 동생은 깜짝놀라면서 괜찮냐고 묻길래 "어 좀 아프다"(아니 뒤질꺼같아 ㅠ) 구석에서 좀 앉아 있었더니 앞서 가던 동생이 오면서 아~~ 왜이렇게 안와 하면서 짜증을 부리네요 ㅡㅡ; 어처구니 없어서 상황파악도 못하나.. ㅅㅂ새바퀴야 ㅡㅡ 넘어진거 안보여 아우 눈치도 없는쉐키 ㅠ ㅜ ㅠ ㅜ ㅠ ㅜ 개미란놈은 정말 착하고 애가 순둥이인데 눈치가 너무 없어서 탈입니다 ㅋㅋㅋ 아픈몸을 진정시키고;;; 자전거를 대충수리하고 나니 개미란 동생이 아쉬운말투로 그러더군요 밥못먹으로 가겟네 ;; 다시 학교로 돌아가자 .. 그놈 말투가 형이 다쳐서 못가니까 좀아쉽네 뭐 그런말투? 개쉐키 ㅡㅡ 다친거 걱정은 안되고 못먹으로 가서 아쉬운건가 ?ㅋㅋ 어휴 눈치도 없고 ㅋㅋ 생각도 짧지만 많이 안다쳐서 봐준다..... 그래도 사주기로 한거 약속은 약속이기에 아픈몸으로 타고가서 도착했습니다. 머피의 법칙이 여기에서 성립이 되더군요 장사가 잘되는 곳이라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가 우리 차래가 되어서 손님이 나오길래 들어가서 앉아있으려고 하니까 들어오지말고 나가서 기다리다가 부르면 오라고 그러더군요 평소에 갔을때는 그냥 넙쭉앉아서 기다렸는데 ㅡㅡ;;;; 오늘따라 되는일도 안되고 ㅠ 이렇게 쿠사리까지 먹으니 기분은 찜찜했지만 그래도 맛있고 매운거 먹으니 기분이 좀 풀리더군요 거기에 소주한잔 하니 알딸딸하기도하고 ㅋㅋ 아픔도 싹가시더군요 ㅎㅎ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온몸이 아파 죽겠습니다. . 처음에 크리티컬데미지를 입은 손목과 숄더가 ㅠ 으스러진듯이 아프고.. 튼튼한 허리 하나 믿고 살아왔는데 허리도 아파죽겟네요 ..휴...... 병원에 입원해야할라나요?ㅋㅋ 지금생각해보니까 이정도 다친게 천만다행이구나. 앞으로 넘어저서 머리나 찌었으면 부모님께 효도도 못하고 황천갈뻘했네 앞이빨깨졌으면 얼굴 갈렸으면 돈이 엄청 들어 갔을껀데 하고 그나마 안도가 됩니다. 긴글은 여기 까지네요ㅎ 이제 어느덧 한학기도 거의 마치고 여름방학입니다. 대학생들 또는 학생여러분들 열심히 공부하시고 직장인 여러분들은 열심히 돈버시고 ㅎ 다들 자전거조심해서 타시길 바랍니다.^^
자전거 사고.. ㅠ_ ㅠ
안녕하세요.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고 심심할때 톡을 즐기는 27살 대한민국 청년 입니다.
제가 어제 자전거 사고를 당했는데 생각하면 웃기기도 하고 아찔하기도 해서 글을씁니다.
어제 오후 이야기에요......
금요일날 학교에서 상을 받아가지고 상금을 10만원이 생겼습죠 ㅋ +_+
이정보를 입수한 과동생 개미란놈이 개속 밥을 사달라고 들들 뽁아 대길래 알았다고 했죠
동생이 먹고싶은건 맛있기로 유명한 아주 매운 뼈해장국..
저번에 한번 같이갔다가 반했나봐요. ㅋㅋ 근데 정말 맛있음




다음날 또한놈이 자기도 사달라고 하더군요 뭐 세명해봐야 얼마나 한다고 사준다고했죠
어떻게 갈까 하고 고민하던중 나는 몸도 귀찮고 그냥 택시타고 가자고 그랬는데
개미란놈이 자기들 둘은 자전거가 있으니까 형만 자전거 빌려서 타고 가면 된다고 그러더군요
자전거가 있긴있지만 빵꾸나고 녹이슨 고물이라 그거 타긴 무리고해서 그냥 택시타자고 하니까
개속 자전거타면 좋은데~~ 빠른데~~ 돈도 안드는데~~ 이런 소리를 하길래
근처에서 자취하고 있는 동생에게 자전거를 빌렸습니다 ..
이 자전거는 앞에 바구니가 달린 녹색 자전거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저에게 이런 암흑의 그림자가 뒤덥고 있을줄은 몰랐죠 ㅠㅠ
밥먹으로 가기로 한곳은 약 7~10k정도 떨어진곳입니다. 자전거 타면 약 20분내외정도
가는도중에 내리막길에서 속력이 쭉쭉나길래 고물 자전거 치고는 잘나가네 ㅋㅋㅋ
자전거 오랜만에 타니까 기분도 좋고 상쾌 하여 쭉~ 타고 있었습니다.
사건은 이때부터입니다.
그렇게 가다가 좀 울퉁불퉁진곳에서....
자전거가 한번 덜컹 거리더니.. 앞에 바구니가 -ㅅ-??? 오잉???
이거 바구니 자전거에 고정이 안된건가???????????????????
그냥 걸어논거임??? =ㅅ=;;?!?@#!?
그래서 한손으로 잡으려고 손을 때는대 다시한번 덜컹~~
이 속력에 넘어질까봐 ;; 손을 못때고 바구니를 보고 있었는데
어????
어?????????????????
어???????????????????????????????????
어라??? 이러면 안되는데??????????????????????
바구니가 덜컹거리면서 공중에 붕 뜨더니? 바퀴쪽으로 떨어지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순간 머리속에서 하드가 7600RPM의 속도로 돌기 시작했고 -_-
마치 초능력이라도 생긴것처럼 그 장면이 슬로우 모션으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바구니가 떨어지고 바퀴에 다으면서 그냥 깔아 문대고 가면되는데 바구니의 고리가 ㅠ ㅠ
바퀴 휠에끼더니 휠사이로 말려들어가면서
압바퀴는 STOP!!!!!!!!!!!!!!!!!!!!!!....................
이때 자전거가 덤블링을 하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새총쏘듯이 자전거가 저를 쏴버려서 순간 약 3m를날라가고 있는 순간에도 ㅠ_ㅠ
아...... 옆에 도로에 지나가는 버스에 여자들이 왜 보이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쪽팔리다는 생각이 머리에 확스쳐가고 갑자기 바닥에 보이더군요
아....... 여기서 끝인가.....................................
이대로 슬라이딩 한다면 나의 바디 앞면부는 무채설듯이 갈어지는 것인가??ㅠ
(웃긴사진이라 퍼왔습니다 ㅋㅋ 이아저씨께는 죄송 ㅋㅋ)
이렇게 떨어지면 나의 인생은 끝이겠구나....
앞으로 사회에서 고립되고 연애한번 못할것이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면서
어떻게 떨어져야 안다칠까?? 수 만가지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나신교인 저도 ㅠ 신께 자비를 구하더군요 (앞으로 잘할께요 ㅠ)
태권도 고단자이고 어릴쩍 체육대회때 전방 회전 낙법으로 12명까지 뛰어본 기억이 팍 나면서
마치 야수와 같은 민첩한 행동을 보이게 되었죠 제가 생각해도 정말 놀라움 ㅋㅋㅋ
재빨리 바닥에다 한손을 대고 몸을 회전 시키면서 얼굴이 안다치도록
바닥에 숄더어택을 하고나니 그순간 몸은 마치 -ㅅ-;;
박지성이 축구공 찰때와 같은 속도로 몸이 때구르르르르르르~~~
그렇게 한 5m를 굴러갔죠 ㅠㅠㅠㅠㅠㅠ
죽었나???
아놔 아직 난총각인데......
몸이 아프더군요 살았나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일어나려고 하니 온몸이 아팠습니다ㅜㅜ
특히 다리쪽과 손목 그리고 어깨가 아팠습니다.ㅜㅜ
앞에 가던 개미란 동생은 뒤도 안돌아보고 사라져있더군요 얼마나 때려(처)먹고 싶길래 ㅠ
가는 뒷모습이 왜이렇게 얄밉고 무심히던지...
뒤에 따라오던 동생은 깜짝놀라면서 괜찮냐고 묻길래
"어 좀 아프다"(아니 뒤질꺼같아 ㅠ)
구석에서 좀 앉아 있었더니 앞서 가던 동생이 오면서
아~~ 왜이렇게 안와 하면서 짜증을 부리네요 ㅡㅡ; 어처구니 없어서 상황파악도 못하나..
ㅅㅂ새바퀴야 ㅡㅡ 넘어진거 안보여 아우 눈치도 없는쉐키 ㅠ ㅜ ㅠ ㅜ ㅠ ㅜ
개미란놈은 정말 착하고 애가 순둥이인데 눈치가 너무 없어서 탈입니다 ㅋㅋㅋ
아픈몸을 진정시키고;;; 자전거를 대충수리하고 나니
개미란 동생이 아쉬운말투로 그러더군요 밥못먹으로 가겟네 ;; 다시 학교로 돌아가자 ..
그놈 말투가 형이 다쳐서 못가니까 좀아쉽네 뭐 그런말투?
개쉐키 ㅡㅡ 다친거 걱정은 안되고 못먹으로 가서 아쉬운건가 ?ㅋㅋ
어휴 눈치도 없고 ㅋㅋ 생각도 짧지만 많이 안다쳐서 봐준다.....
그래도 사주기로 한거 약속은 약속이기에 아픈몸으로 타고가서 도착했습니다.
머피의 법칙이 여기에서 성립이 되더군요
장사가 잘되는 곳이라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가 우리 차래가 되어서 손님이 나오길래
들어가서 앉아있으려고 하니까 들어오지말고 나가서 기다리다가 부르면 오라고 그러더군요
평소에 갔을때는 그냥 넙쭉앉아서 기다렸는데 ㅡㅡ;;;; 오늘따라 되는일도 안되고 ㅠ
이렇게 쿠사리까지 먹으니 기분은 찜찜했지만 그래도
맛있고 매운거 먹으니 기분이 좀 풀리더군요 거기에 소주한잔 하니 알딸딸하기도하고 ㅋㅋ
아픔도 싹가시더군요 ㅎㅎ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온몸이 아파 죽겠습니다. .
처음에 크리티컬데미지를 입은 손목과 숄더가 ㅠ 으스러진듯이 아프고..
튼튼한 허리 하나 믿고 살아왔는데 허리도 아파죽겟네요 ..휴......
병원에 입원해야할라나요?ㅋㅋ 지금생각해보니까 이정도 다친게 천만다행이구나.
앞으로 넘어저서 머리나 찌었으면 부모님께 효도도 못하고 황천갈뻘했네
앞이빨깨졌으면 얼굴 갈렸으면 돈이 엄청 들어 갔을껀데 하고 그나마 안도가 됩니다.
긴글은 여기 까지네요ㅎ 이제 어느덧 한학기도 거의 마치고 여름방학입니다.
대학생들 또는 학생여러분들 열심히 공부하시고 직장인 여러분들은 열심히 돈버시고 ㅎ
다들 자전거조심해서 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