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스러운 월요일 퇴근시간 톡2년차 인사드립니다. 제 얘기는 아니고, 전북 함열 사는 이모네 얘긴데요 몇일 전 이모께서 전화를 하셨어요. 그런데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놀래가지고 전 전화 받고 계신 엄마 옆에서 "헐 진짜? 이모 안다치셨데?" "돈 얼마나 가져갔데?" "강아지는 안 짖었고?" 계속 쫑알 쫑알 캐물었죠. 이모네 집은 2층 집인데 구조가 좀 특이해요. 계단에 밖에 있구요 들어가는 입구는 2층이에요. 2층에 정원이 있구요, 집 입구에서 한 1.5m 떨어진 곳에 강아지 3마리가 있어요. 도둑 맞았던 그 날 아침. 이모부는 일 가시고 이모 아들은 초등학생이라 학교에 갔구요. 이모는 아래층에 내려가서 누룽지를 끓이고 있었데요. 위층에 다 방이 있고 부엌도 있고 그런데 가스레인지가 아니라 전기로 하는거라 좀 오래걸리고 잘 안돼서 아래층 부엌에 가신 것 같아요. 워낙 한적한 시골이라 사람들도 별로 다니지 않고 거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고계시구 별로 위험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던지 이모는 그 날 2층 문을 잠구지 않으셨나봐요 일부러 그러신건 아닌것 같고 깜빡 하신듯.. 그런데 갑자기... 강아지들이 엄청 짖더래요. 세마리나 되니까 그 소리가 엄청 크겠죠? 그리고 윗층에서 무슨 소리가 자꾸 나더래요. 움직이는 소리같은? 괜히 무섭고 올라가기가 싫으셔서 안 올라 가셨다던데. 정말 천만 다행이에요.. 한 한시간정도 흘렀을 때 이모가 조심스럽게 윗층으로 올라가셨어요 (2층이랑 1층 올라가는 계단은 2층 베란다에 아주 작고 좁게 있어요) 도둑은 가고 없는 상태였고, 이모가 방에 들어가셨는데 폐물을 다 가져갔더라구요 도둑님께서^^....... 이모가 목걸이나 반지 이런 악세사리를 좋아 하셔서 가지고 계신 폐물들이 좀 많아요. 게다가 이모부 폐물 몇개 안되는것도 모조리 다 싹 쓸어 갔더라구요. 다행이 돈은 찾다가 못찾았는지.. (돈, 통장, 카드 이런건 아들방에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도둑님께서 들어갈땐 멀쩡히 문을 열고 들어가셨는데.. 나갈땐 2층 창문을 뜯고 나갔나봐요. 하필 그 즈음에 2층이랑 1층 밖에서 연결하는 계단 같은거 만들어 놓으셨데요. 그래서 창문뜯어서 계단 타고 잘 내려가신듯 우리 도둑님께서..... 경찰에 신고하고 조사하러 오고 했는데 발자국이 남자 발자국이고, 창문 뜯고 저렇게 내려간걸로 봐서는 남잔데 전문인 같다고 그러셨데요 형사님이. 그래도 이모가 만약 2층으로 올라가셨다면.. 이 무서운 세상에 그 도둑이 칼이나 들고 돈 꺼내라고 협박하고..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하네요!! 아직까지 도둑 못잡았는데...... 빨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아무도 안다친거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 문단속 자~알 합시다! *창문 역시 ----------- 글하고 관계 없어요~! ....그냥 넘 웃겨서 하는 얘긴데요 솔직히 ㅄ 소리 들을지도 모르지만 아까 서든하는데.... 저 레드팀이었거든여 1년만에 하는데 넘 적응도 안돼고 위치 이름들도 다 까먹고....... 졸립고....배고프고 근데 B 팀에 설치했어여 폭탄 울팀 어느분께서...... 근데 순간 제가 블루팀인 줄 알고.. 열심히 E 키 눌러서 해지하려고 했다는.......^^....... 사람들 다 빵터짐 ^_^ 그래도 이겼어요 걍 전 웃겼어요^^.... 말솜씨가 좀 ㄱㅈ 같아서 안웃길지도 모르지만.. ㅈㅅ여^^;
아침부터 집안에 도둑이 들어왔어요!!
안녕하세요
즐....스러운 월요일 퇴근시간 톡2년차 인사드립니다.
제 얘기는 아니고, 전북 함열 사는 이모네 얘긴데요
몇일 전 이모께서 전화를 하셨어요. 그런데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놀래가지고 전 전화 받고 계신 엄마 옆에서 "헐 진짜? 이모 안다치셨데?"
"돈 얼마나 가져갔데?" "강아지는 안 짖었고?" 계속 쫑알 쫑알 캐물었죠.
이모네 집은 2층 집인데 구조가 좀 특이해요.
계단에 밖에 있구요 들어가는 입구는 2층이에요.
2층에 정원이 있구요, 집 입구에서 한 1.5m 떨어진 곳에 강아지 3마리가 있어요.
도둑 맞았던 그 날 아침. 이모부는 일 가시고 이모 아들은 초등학생이라 학교에 갔구요.
이모는 아래층에 내려가서 누룽지를 끓이고 있었데요.
위층에 다 방이 있고 부엌도 있고 그런데 가스레인지가 아니라 전기로 하는거라
좀 오래걸리고 잘 안돼서 아래층 부엌에 가신 것 같아요.
워낙 한적한 시골이라 사람들도 별로 다니지 않고 거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고계시구
별로 위험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던지 이모는 그 날 2층 문을 잠구지 않으셨나봐요
일부러 그러신건 아닌것 같고 깜빡 하신듯..
그런데 갑자기...
강아지들이 엄청 짖더래요. 세마리나 되니까 그 소리가 엄청 크겠죠?
그리고 윗층에서 무슨 소리가 자꾸 나더래요. 움직이는 소리같은?
괜히 무섭고 올라가기가 싫으셔서 안 올라 가셨다던데.
정말 천만 다행이에요..
한 한시간정도 흘렀을 때 이모가 조심스럽게 윗층으로 올라가셨어요
(2층이랑 1층 올라가는 계단은 2층 베란다에 아주 작고 좁게 있어요)
도둑은 가고 없는 상태였고, 이모가 방에 들어가셨는데 폐물을 다 가져갔더라구요
도둑님께서^^....... 이모가 목걸이나 반지 이런 악세사리를 좋아 하셔서
가지고 계신 폐물들이 좀 많아요. 게다가 이모부 폐물 몇개 안되는것도 모조리 다
싹 쓸어 갔더라구요. 다행이 돈은 찾다가 못찾았는지..
(돈, 통장, 카드 이런건 아들방에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도둑님께서 들어갈땐 멀쩡히 문을 열고 들어가셨는데.. 나갈땐
2층 창문을 뜯고 나갔나봐요.
하필 그 즈음에 2층이랑 1층 밖에서 연결하는 계단 같은거 만들어 놓으셨데요.
그래서 창문뜯어서 계단 타고 잘 내려가신듯 우리 도둑님께서.....
경찰에 신고하고 조사하러 오고 했는데 발자국이 남자 발자국이고, 창문 뜯고
저렇게 내려간걸로 봐서는 남잔데 전문인 같다고 그러셨데요 형사님이.
그래도 이모가 만약 2층으로 올라가셨다면.. 이 무서운 세상에 그 도둑이 칼이나
들고 돈 꺼내라고 협박하고..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하네요!!
아직까지 도둑 못잡았는데...... 빨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아무도 안다친거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 문단속 자~알 합시다!
*창문 역시
-----------
글하고 관계 없어요~!
....그냥 넘 웃겨서 하는 얘긴데요 솔직히 ㅄ 소리 들을지도 모르지만
아까 서든하는데.... 저 레드팀이었거든여 1년만에 하는데 넘 적응도 안돼고
위치 이름들도 다 까먹고....... 졸립고....배고프고 근데 B 팀에 설치했어여 폭탄
울팀 어느분께서...... 근데 순간 제가 블루팀인 줄 알고.. 열심히 E 키 눌러서
해지하려고 했다는.......^^....... 사람들 다 빵터짐 ^_^ 그래도 이겼어요
걍 전 웃겼어요^^.... 말솜씨가 좀 ㄱㅈ 같아서 안웃길지도 모르지만.. ㅈㅅ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