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여자몸에 대해 너무 모른다

성교육에새바람을2009.06.16
조회7,439

우리는 분명 어린 시절,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았습니다....만,

 

어찌 여자 몸에 대해 무지한 남자들이 그리도 많은 걸까요.

 

반대로, 여자들도 남자에 대해 무지할 수도 있고,

 

의외로 자기 자신의 몸에 대해서 무지할 수도 있죠.

 

 

 

 

지금은 전남친...이 되어 버린 남친에게서 전 충격을 받았더랬죠.

 

저에게 월중행사, 월경이 찾아왔던 어느 주,

 

3~4일 내내 허리를 아프다고 붙잡고 다니는 저에게,

 

남친이,

 

'그게 며칠씩이나 하는 거였어?'

 

라더군요.

 

순간 열폭한 전, 취조를 시작..

 

'아니 그럼 어떻게 하는 줄 알았는데?'

 

'하루만 찍 싸고 마는 줄 알았지...'

 

'-_- 싸긴 뭘싸...오줌이냐. 이거 한번 시작하면 기본 5일은 피가 나오거든?

 

게다가 처음 시작 이틀동안은 죽음이야 완전..

 

피가 아주 쏟아져 나온다니까?

 

접때 3시간 짜리 수업듣는데, 갑자기 오줌 싸는 것처럼 쏟아져 나와서

 

완전 싸늘했다니까...옷에 샐까봐..'

 

'헐...난 생리가 오줌 싸는 거처럼 조절 할 수 있는 건 줄 알았어'

 

 

 

 

'.....'

 

(오마이갓 오마이갓 오마이갓....)

 

 

 

 

 

 

아니 저런...순간 뒷통수를 갈기고 싶은 충동을 느꼈었으나..

 

어쩌겠소;; 잘못된 성교육의 탓이오...

 

남자, 그대들;

 

포르노에 나오는 것으로 성교육이 되는 것이 아니오 ㅜ

 

서로 남녀의 몸에 대해 잘 알고 있도록 합시다.

 

 

 

 

그리고...여자인데도 불구, 처녀막도 잘 모르는 나의 친구들을 위해 ㅜ

 

설마, 아직도 처녀막이 하얀 막처럼 생겨서,

 

질 입구를 막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혹시 없죠? 친구는 그렇던데 ㅠ

 

그래서 '처녀막이 질을 막고있는데 생리피는 어디로 나오는걸까?'

 

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은 없겠죠...설마....

 

처녀막은 질을 막고 있는 막이 아니고,

 

질 점막처럼 핑크색의 살....에 가깝다고 합니다.

 

도너츠 모양 등으로, 완전히 입구를 막고 있는 건 아니고..

 

한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는 다는것.

 

처녀막의 모양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며,

 

운동이나 자위로 인해 쉽게 파열되는 사람도 있고, 몇번의 관계 후에야 파열되는

 

사람도 있고..가지각색....

 

 

 

 

흠...우리들은 서로들의 몸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