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길이 좀 길더라도 이해해주세요....^^:;;; 한 100k 짜리 돌에 얻어 맞은거 처럼 어이없는 후유증이 아직까지 사그러 지지 않네요.... 어제 일이예요... 전 25 남자 랍니다.... 두탕 알바로 200가까이 6개월 넘게... 일과 일..... 새벽까지 그런 개 노동을 하며... 살아 오긴 했습니다. 휴학을 1년낸 상태고요.. 3년제 전문대 다니다가요...(괜히 우울한 제 얘기만 한거 같네요..) 아는 형이 있었죠 인터넷에서... 그냥 연락하고 지내며.. 꽤 오랜시간...이야기상으론 의지가 될만한... 군대가기 전부터 였으니까 오래 됐다면 오래 됐죠... 하지만 한번도 본적은 없었죠.... 제 나이 25.... 일을 두탕 하며........알바를 하기는 이제....지쳤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젠 직장을 다니고 싶다는... 전 고1때 부터....일을 시작해.... 경력으로 따진다면야 한 6년? 고기집 서빙 바 주방 노가다....등 거의 일이란 일은 다 했지만....남은건 따까리 한 좋은 경험뿐?.. 편하기 보다는 힘들고 어려운 것들만 했었네요...후... 뭐 암튼....그런 생각이 이젠 들고 지쳐서.... 알고 지내던 형한테 부탁을 했습니다... 그 형은 일을 다니고 있었다고 했죠.. 직장도 물류어디회사...하는일은 기업간의 물류 시스템 어쩌구... 물건의 재고파악.. 후 조치.. 암튼 반 사무직에 용인에기숙사가 있다며... 이렇게 말을 했었죠. 다만 일을 해야 되면 떨어져서 살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전 외동아들이긴 하지만........그다지 어유롭지 않은 형편에... 두분다 태어났을때 부터 맞벌이에... 차라리 떨어져서 경력을 쌓자......만약 된다면...열심히 한번 살아보며 해보자.... 이런 생각을 먹었거든요.... 요즘같은 정치를 참 잘하시는 대통령이며 고위층들 때문에 경제가 참....잘 돌아가서... 전공이 건축쪽이었는데 이거라도 들어가자 하는 마음으로...형에게 부탁을 했었죠. 자기가 한번 얘기해 본다고하더군요.... 그 몇일뒤 인터넷으로 이력서 보내라고하더라고요... 초봉 120...3개월 지나면 정규직.. 그형은 180받고 있었다고 했죠...그래서 저도...이쪽에 정말 열심히 하면 그정도 받으면서 직장생활 할수 있겠구나.....낙하산 빽이긴 하지만....정말 좋겠다..형에게 정말 고맙다 이런 생각이 들었죠.... 일다니고 있단ㄴ건 1년정도 전에도 저한테 말했으니까 의심할 여지는 못했죠 아니 의심못한 제가 바보 였죠.. 왜냐면... 지금까지 아침일찍출근하여 새벽하늘 보며 퇴근하는 저였으니까 직장이란거에 대해 잘 알지도 느끼지도 못했고 생각할 겨를없이 일만 하다 보니 의심을 하지 못했어요 삭막한 이 참 아름다운세상에서 그래도 연락오는 사람이라곤 이형... 말이라도 따뜻하게 늘 힘이 되주었으니까요... 저번주 주말에 연락이 오더라고요 과장한테 얘기했는데 합격했다고.. 월요일부터 출근이라고 했죠. 전 주말에 부모님과 마지막 식사를 하고 예전에 일했던 곳의 사람들과 이별아닌 이별을 술로 하며.. 짐을 다싸 놓았죠. 1달간은 연수 생활 어쩌구 때문에 못오고 연수 생활 끝난다음달 부터 올수 있다고 해서. 다음달 부터 집에 온다고 그런 말을 했었죠.. 끝내 어머니는 우시더라고요. 외동아들이 그래도 떠난다고 하니까.... 제 마음도 찡하긴 하지만....제 인생에 그래도 이형으로 인해 인생이 필수도 있겠구나 하는 희망때문에 웃으면서 주말을 보냈죠.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전 한달간 지낼 짐 보따리를 들고 그 형을 만나려 했죠.. 원래는 주말에 통화 하기론 월욜날 새벽차 타고 용인으로 내려 오라고 했습니다. 근데 주말 끝날 무렵 그러더군요....갑자기 과장인가? 인사가 출장때문에 자기도 따라 가야 한다면서 월욜 오후쯤 보자고...서울로 올라온다고 했습니다 암튼 월욜 오후 1시쯤? 만났습니다 군자에서.. 처음 보긴 했지만 우리는 오래 지내온 통화한 사이라 반가웠습니다 어색하지 않게.. 과장은 거래처 갔다고 하고 자기는 군자에서 내려서 저를 만났습니다 원래 얘기론 만나서 과장 거래처 갔다올때 까지 있다가 차 타고 같이 용인으로 내려가야 했지만 그형은 갑자기 올림픽 공원으로 가자고 하더라고요 짐도 있고 무겁고 제가 왜 가냐고 했더니 거래처에 볼일있다면서 어짜피 이제 저도 일하게 될건데 거래처 사람들한테 인사라도 드리면 좋지 않겠냐며 얘길하더군요.. 핸드폰도 약이 없다면서 가는 내내 제껄 쓰더라고요.. 딱 봤을때 부터 느끼긴 했지만 한번 형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제 주변에도 당한 친구들 동생들도 많고 친한친구도 이런거로 빛을 지고.. 뭐 이런 저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 거의다 알고 있었지만 형을 믿었습니다 올림픽 공원 가고 있는데 서로 일상 얘기를 어쩌구 저쩌구 하다.. 지하철을 잘못타 다시 갈아타고 그랬습니다.. 가는 도중 제 핸드폰으로 계속 어딘가에 전화를 하면서 그러더군요 서류 어쩌구쩌쩌구 보냈는데 확인좀 해달라... 확인 하셨냐.... 뭐 이런식으로 계속 전화 하더라고요.... 그러다 갑자기 올림픽공원에서 그 2정거장 뒤인 오금역에서 내리자고 하더라고요 왜냐고 그랬더니 뭐 거래처 사람이 거기 있다나 뭐라나.... 역에 내려서 말했죠....형한테... 제 성격이 아닌건 아니고 맞는건 맞다 하는 성격탓에...대놓고 얘기했죠... 어디가냐고 뭐하는거냐고 막 암튼 그런식으로 얘길 했더니 그형도 듣더니....버럭 화아닌 화를 내더라고요.... 그렇게 못믿으면 지금이라도 돌아가라고... 처음 직감때 부터 알긴 했지만 한번 정말 실체를 알고 싶어서 얘길 잘 풀어서 그 만나려는 사람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형은 배가 고프다며 뭐좀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아침부터 한끼도 안먹어 배고프긴 했지만 일부러 전 배 안고프다고 했더니 뭐 사람이 먹고살자 하는건데 먹으러 가자고 하면서.... 그 역 바로 근처 맥도날드던가? 거기로 들어가자고 하더라고요.. 순간 어이상실....ㅋ 속으론 웃음이 나더라고요 그냥 불쌍해서 제가 세트 메뉴 사줬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그형은 또 제 전화 들더니 2층으로 잠깐 올라가서 통화하더니 내려오더라고요.. 전 2층에 있는줄 알고 햄버거 2분정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햄버거가 나오자 1층에 앉았습니다. 2층엔 아무도 없었더군요... 아직 그 만날 사람이 안왔다면서... 기다리잡니다.이제 곧 온다고........ 후.ㅋㅋ 형한테 얘기 했죠....일하는데 어디야 이 근처냐 뭐 이런식으로 우회적으로 돌려서 하나하나 물어봤죠.. 형도 얘기 하는데 에초에 얘기와는 전혀 다른 약간 유통쪽?.....뭐 이런식으로 확실한 얘기를 안하더라고요.. 형은 돈 솔직히 얼마 받냐 하는일 뭐냐 이런식으로 물어봤더니 정말 애초에 얘기와는 전혀 다르게 한 160 받는다나? 뭐 이러더라고요. 어짜피 만날사람 온다고 하니......그사람한테 물어보자 해서 억지로 화를 꾹 참고 기다렸죠....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라고요...안경낀 여자가....키는 150후반에... 형은 깍듯이 인사를 하더라고요 저보고도 하랍니다. 위에 분이라면서. 그래도 아직은 이르다는 생각에 하는둥 마는둥 의자에서 잠깐 일어나는척 했습니다 형은 그여자가 앉아 있으면서 끝날때까지 두손을 가지런히 무릎에 갔다놓으며 그여자 한마디 한마디마다 고개 끄덕이고...아주 과관이더라고요 저는 초지일관 테이블에 팔 얼굴에 괴면서 얘기를 했더니 형이....웃으면서 팔 내리면서 예의를 갖추라고 하더라고요.초면에 예의가 아니라면서... 암튼 처음부터 일적인 얘기 전혀 안하더군요.... 뭐 눈이 크다 얼굴이 좋다...운동하셨나봐요 몸이 잡힌다 어쩌구 저쩌구.. 우회적으로 말을 돌리더라고요. 제가 먼저 물어봤죠.. 하는일...근무처는...돈은.....등등.... 직설적인 제 성격을 알았는지 그 여자도 좀 당황하는듯 하더니.... 확실히 얘기를 안해주면서.....얘기를 뱅뱅 돌더라고요.... 짧게 정의 하자면... 방문판매 일인데......돈은 고정급이 아니고 능력직이다...저보다 나이 23.20 이런 애들도 몇백 번다 이러면서 근무처는 그 근방 오금동....직원수는 한 몇백명....이러더라고요. 회사이름은...참 쉽습니다......E U던가? 뭐 유통업계라네요..그 업체가 하는일은 정해진건 없고 이것저것 다 한다는 식으로 얘길 하더라고요. 암튼 이 모든걸 확실히 얘길 안하더군요... 뭐 저도 얘길 하면서 태클 식으로 자세히 파고 들려고 했더니 다단계가 혹시 아니냐 이런식으로 오해하면 안된다면서....어쩌구 저쩌구..합법적인 대순진리교, 암웨이 들먹거리면서 또 얘기가 뱅뱅 돌길래....... 다듣기도 전에 얘기 끊고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하라는 거랴고 물어봤더니. 나중에서야 그러더군요.... 이걸 사람들이 알기 전까지는 모른다면서 한 15일 정도 교육을 들어야 한답니다.... 못하겠다고 했더니 나중에 4일만이라도 들으랍니다.. 월요일은 이제 지나갔으니 금요일까지만 들으면 주말에 쉰다고 5일제라고. 얘길 우선 들으면 달라질거다...이런식으로 이제 서로 피곤하게 얘기 돌리지 말고 한마디로 정의합시다... 집에가겠다 했더니..... 계속 설득식으로 얘길 하더라고요... 형 그여자 두 사람이..ㅋ 전 그때 박지성이 된줄 알았습니다 이곳저곳에서 데려갈려고 하는 인재인마냥... 인생살며 그렇게 하자하자 설득 하는 사람 처음 봤네요.ㅋㅋ 암튼 한 거기서 얘기 1시간 넘게 했네요.... 끝까지 얘길 들었으면 날샜을겁니다 그자리 엎고 나왔습니다.....ㅋ 이야기가 참 길었네요......어제 있었던 일이라 최대한 사실적으로 쓰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 이 긴길 읽어 주셔서 우선 감사..__;;; 암튼...........세상 참............X같네요....ㅋㅋㅋ 사는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이도....세상도........참 잘 돌아가서.......일자리도 많고........ 뭐........푸념을 하고 싶은데......할사람도 없고....... 일에만 빠뻐 연락되는 여자도 하나없고.... 참 웃긴 세상이네요.ㅋㅋ 사람 함부로 믿지 마세요.... 저처럼 바보 같이 당할뻔 하지 마시고.... 이젠 좀 알겠네요 세상이란것에 대해. 25이란 성인 늦은 나이에.ㅋㅋㅋ 아...... 일도 그만두고 오늘부터 백수 생활 들어갔는데..... 할거도 없고....만날사람도 없고...... 친구 구해도 될까요?....누구도 좋은데 단적인 예로 영화관 간지도 3년째 이거든요.ㅋㅋ 보고 싶은 영화도 있는데. dydwkrn@hanmail.net 제 메일주소.... ↑저도 믿지 못하겠죠?....ㅋㅋ 한번 속는셈 치고 남겨봅니다 어짜피 연락 안오겠지만ㅋ 모두.......이 아름다운 세상....때묻지 않게 열심히 사시길 바랄게요.^^ 25 바보 청년이 한번 끄적거려 봤습니다^^ 우선 길이 좀 길더라도 이해해주세요....^^:;;; 한 100k 짜리 돌에 얻어 맞은거 처럼 어이없는 후유증이 아직까지 사그러 지지 않네요.... 어제 일이예요... 전 25 남자 랍니다.... 두탕 알바로 200가까이 6개월 넘게... 일과 일..... 새벽까지 그런 개 노동을 하며... 살아 오긴 했습니다. 휴학을 1년낸 상태고요.. 3년제 전문대 다니다가요...(괜히 우울한 제 얘기만 한거 같네요..) 아는 형이 있었죠 인터넷에서... 그냥 연락하고 지내며.. 꽤 오랜시간...이야기상으론 의지가 될만한... 군대가기 전부터 였으니까 오래 됐다면 오래 됐죠... 하지만 한번도 본적은 없었죠.... 제 나이 25.... 일을 두탕 하며........알바를 하기는 이제....지쳤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젠 직장을 다니고 싶다는... 전 고1때 부터....일을 시작해.... 경력으로 따진다면야 한 6년? 고기집 서빙 바 주방 노가다....등 거의 일이란 일은 다 했지만....남은건 따까리 한 좋은 경험뿐?.. 편하기 보다는 힘들고 어려운 것들만 했었네요...후... 뭐 암튼....그런 생각이 이젠 들고 지쳐서.... 알고 지내던 형한테 부탁을 했습니다... 그 형은 일을 다니고 있었다고 했죠.. 직장도 물류어디회사...하는일은 기업간의 물류 시스템 어쩌구... 물건의 재고파악.. 후 조치.. 암튼 반 사무직에 용인에기숙사가 있다며... 이렇게 말을 했었죠. 다만 일을 해야 되면 떨어져서 살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전 외동아들이긴 하지만........그다지 어유롭지 않은 형편에... 두분다 태어났을때 부터 맞벌이에... 차라리 떨어져서 경력을 쌓자......만약 된다면...열심히 한번 살아보며 해보자.... 이런 생각을 먹었거든요.... 요즘같은 정치를 참 잘하시는 대통령이며 고위층들 때문에 경제가 참....잘 돌아가서... 전공이 건축쪽이었는데 이거라도 들어가자 하는 마음으로...형에게 부탁을 했었죠. 자기가 한번 얘기해 본다고하더군요.... 그 몇일뒤 인터넷으로 이력서 보내라고하더라고요... 초봉 120...3개월 지나면 정규직.. 그형은 180받고 있었다고 했죠...그래서 저도...이쪽에 정말 열심히 하면 그정도 받으면서 직장생활 할수 있겠구나.....낙하산 빽이긴 하지만....정말 좋겠다..형에게 정말 고맙다 이런 생각이 들었죠.... 일다니고 있단ㄴ건 1년정도 전에도 저한테 말했으니까 의심할 여지는 못했죠 아니 의심못한 제가 바보 였죠.. 왜냐면... 지금까지 아침일찍출근하여 새벽하늘 보며 퇴근하는 저였으니까 직장이란거에 대해 잘 알지도 느끼지도 못했고 생각할 겨를없이 일만 하다 보니 의심을 하지 못했어요 삭막한 이 참 아름다운세상에서 그래도 연락오는 사람이라곤 이형... 말이라도 따뜻하게 늘 힘이 되주었으니까요... 저번주 주말에 연락이 오더라고요 과장한테 얘기했는데 합격했다고.. 월요일부터 출근이라고 했죠. 전 주말에 부모님과 마지막 식사를 하고 예전에 일했던 곳의 사람들과 이별아닌 이별을 술로 하며.. 짐을 다싸 놓았죠. 1달간은 연수 생활 어쩌구 때문에 못오고 연수 생활 끝난다음달 부터 올수 있다고 해서. 다음달 부터 집에 온다고 그런 말을 했었죠.. 끝내 어머니는 우시더라고요. 외동아들이 그래도 떠난다고 하니까.... 제 마음도 찡하긴 하지만....제 인생에 그래도 이형으로 인해 인생이 필수도 있겠구나 하는 희망때문에 웃으면서 주말을 보냈죠.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전 한달간 지낼 짐 보따리를 들고 그 형을 만나려 했죠.. 원래는 주말에 통화 하기론 월욜날 새벽차 타고 용인으로 내려 오라고 했습니다. 근데 주말 끝날 무렵 그러더군요....갑자기 과장인가? 인사가 출장때문에 자기도 따라 가야 한다면서 월욜 오후쯤 보자고...서울로 올라온다고 했습니다 암튼 월욜 오후 1시쯤? 만났습니다 군자에서.. 처음 보긴 했지만 우리는 오래 지내온 통화한 사이라 반가웠습니다 어색하지 않게.. 과장은 거래처 갔다고 하고 자기는 군자에서 내려서 저를 만났습니다 원래 얘기론 만나서 과장 거래처 갔다올때 까지 있다가 차 타고 같이 용인으로 내려가야 했지만 그형은 갑자기 올림픽 공원으로 가자고 하더라고요 짐도 있고 무겁고 제가 왜 가냐고 했더니 거래처에 볼일있다면서 어짜피 이제 저도 일하게 될건데 거래처 사람들한테 인사라도 드리면 좋지 않겠냐며 얘길하더군요.. 핸드폰도 약이 없다면서 가는 내내 제껄 쓰더라고요.. 딱 봤을때 부터 느끼긴 했지만 한번 형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제 주변에도 당한 친구들 동생들도 많고 친한친구도 이런거로 빛을 지고.. 뭐 이런 저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 거의다 알고 있었지만 형을 믿었습니다 올림픽 공원 가고 있는데 서로 일상 얘기를 어쩌구 저쩌구 하다.. 지하철을 잘못타 다시 갈아타고 그랬습니다.. 가는 도중 제 핸드폰으로 계속 어딘가에 전화를 하면서 그러더군요 서류 어쩌구쩌쩌구 보냈는데 확인좀 해달라... 확인 하셨냐.... 뭐 이런식으로 계속 전화 하더라고요.... 그러다 갑자기 올림픽공원에서 그 2정거장 뒤인 오금역에서 내리자고 하더라고요 왜냐고 그랬더니 뭐 거래처 사람이 거기 있다나 뭐라나.... 역에 내려서 말했죠....형한테... 제 성격이 아닌건 아니고 맞는건 맞다 하는 성격탓에...대놓고 얘기했죠... 어디가냐고 뭐하는거냐고 막 암튼 그런식으로 얘길 했더니 그형도 듣더니....버럭 화아닌 화를 내더라고요.... 그렇게 못믿으면 지금이라도 돌아가라고... 처음 직감때 부터 알긴 했지만 한번 정말 실체를 알고 싶어서 얘길 잘 풀어서 그 만나려는 사람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형은 배가 고프다며 뭐좀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아침부터 한끼도 안먹어 배고프긴 했지만 일부러 전 배 안고프다고 했더니 뭐 사람이 먹고살자 하는건데 먹으러 가자고 하면서.... 그 역 바로 근처 맥도날드던가? 거기로 들어가자고 하더라고요.. 순간 어이상실....ㅋ 속으론 웃음이 나더라고요 그냥 불쌍해서 제가 세트 메뉴 사줬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그형은 또 제 전화 들더니 2층으로 잠깐 올라가서 통화하더니 내려오더라고요.. 전 2층에 있는줄 알고 햄버거 2분정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햄버거가 나오자 1층에 앉았습니다. 2층엔 아무도 없었더군요... 아직 그 만날 사람이 안왔다면서... 기다리잡니다.이제 곧 온다고........ 후.ㅋㅋ 형한테 얘기 했죠....일하는데 어디야 이 근처냐 뭐 이런식으로 우회적으로 돌려서 하나하나 물어봤죠.. 형도 얘기 하는데 에초에 얘기와는 전혀 다른 약간 유통쪽?.....뭐 이런식으로 확실한 얘기를 안하더라고요.. 형은 돈 솔직히 얼마 받냐 하는일 뭐냐 이런식으로 물어봤더니 정말 애초에 얘기와는 전혀 다르게 한 160 받는다나? 뭐 이러더라고요. 어짜피 만날사람 온다고 하니......그사람한테 물어보자 해서 억지로 화를 꾹 참고 기다렸죠....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라고요...안경낀 여자가....키는 150후반에... 형은 깍듯이 인사를 하더라고요 저보고도 하랍니다. 위에 분이라면서. 그래도 아직은 이르다는 생각에 하는둥 마는둥 의자에서 잠깐 일어나는척 했습니다 형은 그여자가 앉아 있으면서 끝날때까지 두손을 가지런히 무릎에 갔다놓으며 그여자 한마디 한마디마다 고개 끄덕이고...아주 과관이더라고요 저는 초지일관 테이블에 팔 얼굴에 괴면서 얘기를 했더니 형이....웃으면서 팔 내리면서 예의를 갖추라고 하더라고요.초면에 예의가 아니라면서... 암튼 처음부터 일적인 얘기 전혀 안하더군요.... 뭐 눈이 크다 얼굴이 좋다...운동하셨나봐요 몸이 잡힌다 어쩌구 저쩌구.. 우회적으로 말을 돌리더라고요. 제가 먼저 물어봤죠.. 하는일...근무처는...돈은.....등등.... 직설적인 제 성격을 알았는지 그 여자도 좀 당황하는듯 하더니.... 확실히 얘기를 안해주면서.....얘기를 뱅뱅 돌더라고요.... 짧게 정의 하자면... 방문판매 일인데......돈은 고정급이 아니고 능력직이다...저보다 나이 23.20 이런 애들도 몇백 번다 이러면서 근무처는 그 근방 오금동....직원수는 한 몇백명....이러더라고요. 회사이름은...참 쉽습니다......E U던가? 뭐 유통업계라네요..그 업체가 하는일은 정해진건 없고 이것저것 다 한다는 식으로 얘길 하더라고요. 암튼 이 모든걸 확실히 얘길 안하더군요... 뭐 저도 얘길 하면서 태클 식으로 자세히 파고 들려고 했더니 다단계가 혹시 아니냐 이런식으로 오해하면 안된다면서....어쩌구 저쩌구..합법적인 대순진리교, 암웨이 들먹거리면서 또 얘기가 뱅뱅 돌길래....... 다듣기도 전에 얘기 끊고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하라는 거랴고 물어봤더니. 나중에서야 그러더군요.... 이걸 사람들이 알기 전까지는 모른다면서 한 15일 정도 교육을 들어야 한답니다.... 못하겠다고 했더니 나중에 4일만이라도 들으랍니다.. 월요일은 이제 지나갔으니 금요일까지만 들으면 주말에 쉰다고 5일제라고. 얘길 우선 들으면 달라질거다...이런식으로 이제 서로 피곤하게 얘기 돌리지 말고 한마디로 정의합시다... 집에가겠다 했더니..... 계속 설득식으로 얘길 하더라고요... 형 그여자 두 사람이..ㅋ 전 그때 박지성이 된줄 알았습니다 이곳저곳에서 데려갈려고 하는 인재인마냥... 인생살며 그렇게 하자하자 설득 하는 사람 처음 봤네요.ㅋㅋ 암튼 한 거기서 얘기 1시간 넘게 했네요.... 끝까지 얘길 들었으면 날샜을겁니다 그자리 엎고 나왔습니다.....ㅋ 이야기가 참 길었네요......어제 있었던 일이라 최대한 사실적으로 쓰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 이 긴길 읽어 주셔서 우선 감사..__;;; 암튼...........세상 참............X같네요....ㅋㅋㅋ 사는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이도....세상도........참 잘 돌아가서.......일자리도 많고........ 뭐........푸념을 하고 싶은데......할사람도 없고....... 일에만 빠뻐 연락되는 여자도 하나없고.... 참 웃긴 세상이네요.ㅋㅋ 사람 함부로 믿지 마세요.... 저처럼 바보 같이 당할뻔 하지 마시고.... 이젠 좀 알겠네요 세상이란것에 대해. 25이란 성인 늦은 나이에.ㅋㅋㅋ 아...... 일도 그만두고 오늘부터 백수 생활 들어갔는데..... 할거도 없고....만날사람도 없고...... 친구 구해도 될까요?....누구도 좋은데 단적인 예로 영화관 간지도 3년째 이거든요.ㅋㅋ 보고 싶은 영화도 있는데. dydwkrn@hanmail.net 제 메일주소.... ↑저도 믿지 못하겠죠?....ㅋㅋ 한번 속는셈 치고 남겨봅니다 어짜피 연락 안오겠지만ㅋ 모두.......이 아름다운 세상....때묻지 않게 열심히 사시길 바랄게요.^^ 25 바보 청년이 한번 끄적거려 봤습니다^^
사람 쉽게 믿지마세요.. 다단계빠질뻔했네요(어제일)
우선 길이 좀 길더라도 이해해주세요....^^:;;;
한 100k 짜리 돌에 얻어 맞은거 처럼
어이없는 후유증이 아직까지 사그러 지지 않네요....
어제 일이예요...
전 25 남자 랍니다....
두탕 알바로 200가까이 6개월 넘게...
일과 일.....
새벽까지 그런 개 노동을 하며...
살아 오긴 했습니다.
휴학을 1년낸 상태고요..
3년제 전문대 다니다가요...(괜히 우울한 제 얘기만 한거 같네요..)
아는 형이 있었죠
인터넷에서...
그냥 연락하고 지내며..
꽤 오랜시간...이야기상으론 의지가 될만한...
군대가기 전부터 였으니까 오래 됐다면 오래 됐죠...
하지만 한번도 본적은 없었죠....
제 나이 25....
일을 두탕 하며........알바를 하기는 이제....지쳤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젠 직장을 다니고 싶다는...
전 고1때 부터....일을 시작해....
경력으로 따진다면야 한 6년?
고기집 서빙 바 주방 노가다....등
거의 일이란 일은 다 했지만....남은건 따까리 한 좋은 경험뿐?..
편하기 보다는 힘들고 어려운 것들만 했었네요...후...
뭐 암튼....그런 생각이 이젠 들고 지쳐서....
알고 지내던 형한테 부탁을 했습니다...
그 형은 일을 다니고 있었다고 했죠..
직장도 물류어디회사...하는일은 기업간의 물류 시스템 어쩌구...
물건의 재고파악.. 후 조치.. 암튼 반 사무직에 용인에기숙사가 있다며...
이렇게 말을 했었죠.
다만 일을 해야 되면 떨어져서 살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전 외동아들이긴 하지만........그다지 어유롭지 않은 형편에...
두분다 태어났을때 부터 맞벌이에...
차라리 떨어져서 경력을 쌓자......만약 된다면...열심히 한번 살아보며 해보자....
이런 생각을 먹었거든요....
요즘같은 정치를 참 잘하시는 대통령이며 고위층들 때문에
경제가 참....잘 돌아가서...
전공이 건축쪽이었는데 이거라도 들어가자 하는 마음으로...형에게 부탁을 했었죠.
자기가 한번 얘기해 본다고하더군요....
그 몇일뒤 인터넷으로 이력서 보내라고하더라고요...
초봉 120...3개월 지나면 정규직..
그형은 180받고 있었다고 했죠...그래서 저도...이쪽에 정말 열심히 하면 그정도 받으면서
직장생활 할수 있겠구나.....낙하산 빽이긴 하지만....정말 좋겠다..형에게 정말 고맙다
이런 생각이 들었죠....
일다니고 있단ㄴ건 1년정도 전에도 저한테 말했으니까 의심할 여지는 못했죠
아니 의심못한 제가 바보 였죠..
왜냐면... 지금까지 아침일찍출근하여 새벽하늘 보며 퇴근하는 저였으니까 직장이란거에
대해 잘 알지도 느끼지도 못했고 생각할 겨를없이 일만 하다 보니 의심을 하지 못했어요
삭막한 이 참 아름다운세상에서 그래도 연락오는 사람이라곤 이형...
말이라도 따뜻하게 늘 힘이 되주었으니까요...
저번주 주말에 연락이 오더라고요
과장한테 얘기했는데 합격했다고..
월요일부터 출근이라고 했죠.
전 주말에 부모님과 마지막 식사를 하고 예전에 일했던 곳의 사람들과 이별아닌 이별을
술로 하며.. 짐을 다싸 놓았죠. 1달간은 연수 생활 어쩌구 때문에 못오고 연수 생활
끝난다음달 부터 올수 있다고 해서.
다음달 부터 집에 온다고 그런 말을 했었죠..
끝내 어머니는 우시더라고요.
외동아들이 그래도 떠난다고 하니까....
제 마음도 찡하긴 하지만....제 인생에 그래도 이형으로 인해 인생이 필수도 있겠구나 하는
희망때문에 웃으면서 주말을 보냈죠.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전 한달간 지낼 짐 보따리를 들고 그 형을 만나려 했죠..
원래는 주말에 통화 하기론 월욜날 새벽차 타고 용인으로 내려 오라고 했습니다.
근데 주말 끝날 무렵 그러더군요....갑자기 과장인가? 인사가 출장때문에 자기도
따라 가야 한다면서 월욜 오후쯤 보자고...서울로 올라온다고 했습니다
암튼 월욜 오후 1시쯤? 만났습니다 군자에서..
처음 보긴 했지만 우리는 오래 지내온 통화한 사이라 반가웠습니다 어색하지 않게..
과장은 거래처 갔다고 하고 자기는 군자에서 내려서 저를 만났습니다
원래 얘기론 만나서 과장 거래처 갔다올때 까지 있다가 차 타고 같이 용인으로 내려가야
했지만
그형은 갑자기 올림픽 공원으로 가자고 하더라고요
짐도 있고 무겁고 제가 왜 가냐고 했더니 거래처에 볼일있다면서 어짜피
이제 저도 일하게 될건데 거래처 사람들한테 인사라도 드리면 좋지 않겠냐며
얘길하더군요.. 핸드폰도 약이 없다면서 가는 내내 제껄 쓰더라고요..
딱 봤을때 부터 느끼긴 했지만 한번 형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제 주변에도 당한 친구들 동생들도 많고 친한친구도 이런거로 빛을 지고..
뭐 이런 저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 거의다 알고 있었지만 형을 믿었습니다
올림픽 공원 가고 있는데 서로 일상 얘기를 어쩌구 저쩌구 하다.. 지하철을 잘못타
다시 갈아타고 그랬습니다..
가는 도중 제 핸드폰으로 계속 어딘가에 전화를 하면서 그러더군요
서류 어쩌구쩌쩌구 보냈는데 확인좀 해달라... 확인 하셨냐.... 뭐 이런식으로
계속 전화 하더라고요....
그러다 갑자기 올림픽공원에서 그 2정거장 뒤인 오금역에서 내리자고 하더라고요
왜냐고 그랬더니 뭐 거래처 사람이 거기 있다나 뭐라나....
역에 내려서 말했죠....형한테...
제 성격이 아닌건 아니고 맞는건 맞다 하는 성격탓에...대놓고 얘기했죠...
어디가냐고 뭐하는거냐고 막 암튼 그런식으로 얘길 했더니
그형도 듣더니....버럭 화아닌 화를 내더라고요....
그렇게 못믿으면 지금이라도 돌아가라고...
처음 직감때 부터 알긴 했지만 한번 정말 실체를 알고 싶어서 얘길 잘 풀어서
그 만나려는 사람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형은 배가 고프다며 뭐좀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아침부터 한끼도 안먹어 배고프긴 했지만 일부러 전 배 안고프다고 했더니
뭐 사람이 먹고살자 하는건데 먹으러 가자고 하면서....
그 역 바로 근처 맥도날드던가? 거기로 들어가자고 하더라고요..
순간 어이상실....ㅋ 속으론 웃음이 나더라고요
그냥 불쌍해서 제가 세트 메뉴 사줬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그형은 또 제 전화 들더니 2층으로 잠깐 올라가서 통화하더니
내려오더라고요..
전 2층에 있는줄 알고 햄버거 2분정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햄버거가 나오자 1층에 앉았습니다.
2층엔 아무도 없었더군요...
아직 그 만날 사람이 안왔다면서...
기다리잡니다.이제 곧 온다고........
후.ㅋㅋ
형한테 얘기 했죠....일하는데 어디야 이 근처냐 뭐 이런식으로 우회적으로 돌려서
하나하나 물어봤죠..
형도 얘기 하는데 에초에 얘기와는 전혀 다른 약간 유통쪽?.....뭐 이런식으로 확실한
얘기를 안하더라고요.. 형은 돈 솔직히 얼마 받냐 하는일 뭐냐 이런식으로 물어봤더니
정말 애초에 얘기와는 전혀 다르게 한 160 받는다나? 뭐 이러더라고요.
어짜피 만날사람 온다고 하니......그사람한테 물어보자 해서 억지로 화를 꾹 참고
기다렸죠....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라고요...안경낀 여자가....키는 150후반에...
형은 깍듯이 인사를 하더라고요 저보고도 하랍니다. 위에 분이라면서.
그래도 아직은 이르다는 생각에 하는둥 마는둥 의자에서 잠깐 일어나는척 했습니다
형은 그여자가 앉아 있으면서 끝날때까지 두손을 가지런히 무릎에 갔다놓으며
그여자 한마디 한마디마다 고개 끄덕이고...아주 과관이더라고요
저는 초지일관 테이블에 팔 얼굴에 괴면서 얘기를 했더니 형이....웃으면서
팔 내리면서 예의를 갖추라고 하더라고요.초면에 예의가 아니라면서...
암튼 처음부터 일적인 얘기 전혀 안하더군요....
뭐 눈이 크다 얼굴이 좋다...운동하셨나봐요 몸이 잡힌다 어쩌구 저쩌구..
우회적으로 말을 돌리더라고요.
제가 먼저 물어봤죠..
하는일...근무처는...돈은.....등등....
직설적인 제 성격을 알았는지 그 여자도 좀 당황하는듯 하더니....
확실히 얘기를 안해주면서.....얘기를 뱅뱅 돌더라고요....
짧게 정의 하자면...
방문판매 일인데......돈은 고정급이 아니고 능력직이다...저보다 나이 23.20 이런 애들도
몇백 번다 이러면서 근무처는 그 근방 오금동....직원수는 한 몇백명....이러더라고요.
회사이름은...참 쉽습니다......E U던가? 뭐 유통업계라네요..그 업체가 하는일은
정해진건 없고 이것저것 다 한다는 식으로 얘길 하더라고요.
암튼 이 모든걸 확실히 얘길 안하더군요...
뭐 저도 얘길 하면서 태클 식으로 자세히 파고 들려고 했더니 다단계가 혹시 아니냐
이런식으로 오해하면 안된다면서....어쩌구 저쩌구..합법적인 대순진리교, 암웨이
들먹거리면서 또 얘기가 뱅뱅 돌길래.......
다듣기도 전에 얘기 끊고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하라는 거랴고 물어봤더니.
나중에서야 그러더군요....
이걸 사람들이 알기 전까지는 모른다면서
한 15일 정도 교육을 들어야 한답니다....
못하겠다고 했더니 나중에 4일만이라도 들으랍니다..
월요일은 이제 지나갔으니 금요일까지만 들으면 주말에 쉰다고 5일제라고.
얘길 우선 들으면 달라질거다...이런식으로
이제 서로 피곤하게 얘기 돌리지 말고 한마디로 정의합시다...
집에가겠다 했더니.....
계속 설득식으로 얘길 하더라고요...
형 그여자 두 사람이..ㅋ
전 그때 박지성이 된줄 알았습니다 이곳저곳에서 데려갈려고 하는 인재인마냥...
인생살며 그렇게 하자하자 설득 하는 사람 처음 봤네요.ㅋㅋ
암튼 한 거기서 얘기 1시간 넘게 했네요....
끝까지 얘길 들었으면 날샜을겁니다
그자리 엎고 나왔습니다.....ㅋ
이야기가 참 길었네요......어제 있었던 일이라 최대한 사실적으로 쓰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
이 긴길 읽어 주셔서 우선 감사..__;;;
암튼...........세상 참............X같네요....ㅋㅋㅋ
사는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이도....세상도........참 잘 돌아가서.......일자리도 많고........
뭐........푸념을 하고 싶은데......할사람도 없고.......
일에만 빠뻐 연락되는 여자도 하나없고....
참 웃긴 세상이네요.ㅋㅋ 사람 함부로 믿지 마세요....
저처럼 바보 같이 당할뻔 하지 마시고....
이젠 좀 알겠네요 세상이란것에 대해. 25이란 성인 늦은 나이에.ㅋㅋㅋ
아......
일도 그만두고 오늘부터 백수 생활 들어갔는데.....
할거도 없고....만날사람도 없고......
친구 구해도 될까요?....누구도 좋은데
단적인 예로 영화관 간지도 3년째 이거든요.ㅋㅋ 보고 싶은 영화도 있는데.
dydwkrn@hanmail.net 제 메일주소....
↑저도 믿지 못하겠죠?....ㅋㅋ 한번 속는셈 치고 남겨봅니다 어짜피 연락 안오겠지만ㅋ
모두.......이 아름다운 세상....때묻지 않게 열심히 사시길 바랄게요.^^
25 바보 청년이 한번 끄적거려 봤습니다^^
우선 길이 좀 길더라도 이해해주세요....^^:;;;
한 100k 짜리 돌에 얻어 맞은거 처럼
어이없는 후유증이 아직까지 사그러 지지 않네요....
어제 일이예요...
전 25 남자 랍니다....
두탕 알바로 200가까이 6개월 넘게...
일과 일.....
새벽까지 그런 개 노동을 하며...
살아 오긴 했습니다.
휴학을 1년낸 상태고요..
3년제 전문대 다니다가요...(괜히 우울한 제 얘기만 한거 같네요..)
아는 형이 있었죠
인터넷에서...
그냥 연락하고 지내며..
꽤 오랜시간...이야기상으론 의지가 될만한...
군대가기 전부터 였으니까 오래 됐다면 오래 됐죠...
하지만 한번도 본적은 없었죠....
제 나이 25....
일을 두탕 하며........알바를 하기는 이제....지쳤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젠 직장을 다니고 싶다는...
전 고1때 부터....일을 시작해....
경력으로 따진다면야 한 6년?
고기집 서빙 바 주방 노가다....등
거의 일이란 일은 다 했지만....남은건 따까리 한 좋은 경험뿐?..
편하기 보다는 힘들고 어려운 것들만 했었네요...후...
뭐 암튼....그런 생각이 이젠 들고 지쳐서....
알고 지내던 형한테 부탁을 했습니다...
그 형은 일을 다니고 있었다고 했죠..
직장도 물류어디회사...하는일은 기업간의 물류 시스템 어쩌구...
물건의 재고파악.. 후 조치.. 암튼 반 사무직에 용인에기숙사가 있다며...
이렇게 말을 했었죠.
다만 일을 해야 되면 떨어져서 살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전 외동아들이긴 하지만........그다지 어유롭지 않은 형편에...
두분다 태어났을때 부터 맞벌이에...
차라리 떨어져서 경력을 쌓자......만약 된다면...열심히 한번 살아보며 해보자....
이런 생각을 먹었거든요....
요즘같은 정치를 참 잘하시는 대통령이며 고위층들 때문에
경제가 참....잘 돌아가서...
전공이 건축쪽이었는데 이거라도 들어가자 하는 마음으로...형에게 부탁을 했었죠.
자기가 한번 얘기해 본다고하더군요....
그 몇일뒤 인터넷으로 이력서 보내라고하더라고요...
초봉 120...3개월 지나면 정규직..
그형은 180받고 있었다고 했죠...그래서 저도...이쪽에 정말 열심히 하면 그정도 받으면서
직장생활 할수 있겠구나.....낙하산 빽이긴 하지만....정말 좋겠다..형에게 정말 고맙다
이런 생각이 들었죠....
일다니고 있단ㄴ건 1년정도 전에도 저한테 말했으니까 의심할 여지는 못했죠
아니 의심못한 제가 바보 였죠..
왜냐면... 지금까지 아침일찍출근하여 새벽하늘 보며 퇴근하는 저였으니까 직장이란거에
대해 잘 알지도 느끼지도 못했고 생각할 겨를없이 일만 하다 보니 의심을 하지 못했어요
삭막한 이 참 아름다운세상에서 그래도 연락오는 사람이라곤 이형...
말이라도 따뜻하게 늘 힘이 되주었으니까요...
저번주 주말에 연락이 오더라고요
과장한테 얘기했는데 합격했다고..
월요일부터 출근이라고 했죠.
전 주말에 부모님과 마지막 식사를 하고 예전에 일했던 곳의 사람들과 이별아닌 이별을
술로 하며.. 짐을 다싸 놓았죠. 1달간은 연수 생활 어쩌구 때문에 못오고 연수 생활
끝난다음달 부터 올수 있다고 해서.
다음달 부터 집에 온다고 그런 말을 했었죠..
끝내 어머니는 우시더라고요.
외동아들이 그래도 떠난다고 하니까....
제 마음도 찡하긴 하지만....제 인생에 그래도 이형으로 인해 인생이 필수도 있겠구나 하는
희망때문에 웃으면서 주말을 보냈죠.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전 한달간 지낼 짐 보따리를 들고 그 형을 만나려 했죠..
원래는 주말에 통화 하기론 월욜날 새벽차 타고 용인으로 내려 오라고 했습니다.
근데 주말 끝날 무렵 그러더군요....갑자기 과장인가? 인사가 출장때문에 자기도
따라 가야 한다면서 월욜 오후쯤 보자고...서울로 올라온다고 했습니다
암튼 월욜 오후 1시쯤? 만났습니다 군자에서..
처음 보긴 했지만 우리는 오래 지내온 통화한 사이라 반가웠습니다 어색하지 않게..
과장은 거래처 갔다고 하고 자기는 군자에서 내려서 저를 만났습니다
원래 얘기론 만나서 과장 거래처 갔다올때 까지 있다가 차 타고 같이 용인으로 내려가야
했지만
그형은 갑자기 올림픽 공원으로 가자고 하더라고요
짐도 있고 무겁고 제가 왜 가냐고 했더니 거래처에 볼일있다면서 어짜피
이제 저도 일하게 될건데 거래처 사람들한테 인사라도 드리면 좋지 않겠냐며
얘길하더군요.. 핸드폰도 약이 없다면서 가는 내내 제껄 쓰더라고요..
딱 봤을때 부터 느끼긴 했지만 한번 형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제 주변에도 당한 친구들 동생들도 많고 친한친구도 이런거로 빛을 지고..
뭐 이런 저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 거의다 알고 있었지만 형을 믿었습니다
올림픽 공원 가고 있는데 서로 일상 얘기를 어쩌구 저쩌구 하다.. 지하철을 잘못타
다시 갈아타고 그랬습니다..
가는 도중 제 핸드폰으로 계속 어딘가에 전화를 하면서 그러더군요
서류 어쩌구쩌쩌구 보냈는데 확인좀 해달라... 확인 하셨냐.... 뭐 이런식으로
계속 전화 하더라고요....
그러다 갑자기 올림픽공원에서 그 2정거장 뒤인 오금역에서 내리자고 하더라고요
왜냐고 그랬더니 뭐 거래처 사람이 거기 있다나 뭐라나....
역에 내려서 말했죠....형한테...
제 성격이 아닌건 아니고 맞는건 맞다 하는 성격탓에...대놓고 얘기했죠...
어디가냐고 뭐하는거냐고 막 암튼 그런식으로 얘길 했더니
그형도 듣더니....버럭 화아닌 화를 내더라고요....
그렇게 못믿으면 지금이라도 돌아가라고...
처음 직감때 부터 알긴 했지만 한번 정말 실체를 알고 싶어서 얘길 잘 풀어서
그 만나려는 사람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형은 배가 고프다며 뭐좀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아침부터 한끼도 안먹어 배고프긴 했지만 일부러 전 배 안고프다고 했더니
뭐 사람이 먹고살자 하는건데 먹으러 가자고 하면서....
그 역 바로 근처 맥도날드던가? 거기로 들어가자고 하더라고요..
순간 어이상실....ㅋ 속으론 웃음이 나더라고요
그냥 불쌍해서 제가 세트 메뉴 사줬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그형은 또 제 전화 들더니 2층으로 잠깐 올라가서 통화하더니
내려오더라고요..
전 2층에 있는줄 알고 햄버거 2분정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햄버거가 나오자 1층에 앉았습니다.
2층엔 아무도 없었더군요...
아직 그 만날 사람이 안왔다면서...
기다리잡니다.이제 곧 온다고........
후.ㅋㅋ
형한테 얘기 했죠....일하는데 어디야 이 근처냐 뭐 이런식으로 우회적으로 돌려서
하나하나 물어봤죠..
형도 얘기 하는데 에초에 얘기와는 전혀 다른 약간 유통쪽?.....뭐 이런식으로 확실한
얘기를 안하더라고요.. 형은 돈 솔직히 얼마 받냐 하는일 뭐냐 이런식으로 물어봤더니
정말 애초에 얘기와는 전혀 다르게 한 160 받는다나? 뭐 이러더라고요.
어짜피 만날사람 온다고 하니......그사람한테 물어보자 해서 억지로 화를 꾹 참고
기다렸죠....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라고요...안경낀 여자가....키는 150후반에...
형은 깍듯이 인사를 하더라고요 저보고도 하랍니다. 위에 분이라면서.
그래도 아직은 이르다는 생각에 하는둥 마는둥 의자에서 잠깐 일어나는척 했습니다
형은 그여자가 앉아 있으면서 끝날때까지 두손을 가지런히 무릎에 갔다놓으며
그여자 한마디 한마디마다 고개 끄덕이고...아주 과관이더라고요
저는 초지일관 테이블에 팔 얼굴에 괴면서 얘기를 했더니 형이....웃으면서
팔 내리면서 예의를 갖추라고 하더라고요.초면에 예의가 아니라면서...
암튼 처음부터 일적인 얘기 전혀 안하더군요....
뭐 눈이 크다 얼굴이 좋다...운동하셨나봐요 몸이 잡힌다 어쩌구 저쩌구..
우회적으로 말을 돌리더라고요.
제가 먼저 물어봤죠..
하는일...근무처는...돈은.....등등....
직설적인 제 성격을 알았는지 그 여자도 좀 당황하는듯 하더니....
확실히 얘기를 안해주면서.....얘기를 뱅뱅 돌더라고요....
짧게 정의 하자면...
방문판매 일인데......돈은 고정급이 아니고 능력직이다...저보다 나이 23.20 이런 애들도
몇백 번다 이러면서 근무처는 그 근방 오금동....직원수는 한 몇백명....이러더라고요.
회사이름은...참 쉽습니다......E U던가? 뭐 유통업계라네요..그 업체가 하는일은
정해진건 없고 이것저것 다 한다는 식으로 얘길 하더라고요.
암튼 이 모든걸 확실히 얘길 안하더군요...
뭐 저도 얘길 하면서 태클 식으로 자세히 파고 들려고 했더니 다단계가 혹시 아니냐
이런식으로 오해하면 안된다면서....어쩌구 저쩌구..합법적인 대순진리교, 암웨이
들먹거리면서 또 얘기가 뱅뱅 돌길래.......
다듣기도 전에 얘기 끊고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하라는 거랴고 물어봤더니.
나중에서야 그러더군요....
이걸 사람들이 알기 전까지는 모른다면서
한 15일 정도 교육을 들어야 한답니다....
못하겠다고 했더니 나중에 4일만이라도 들으랍니다..
월요일은 이제 지나갔으니 금요일까지만 들으면 주말에 쉰다고 5일제라고.
얘길 우선 들으면 달라질거다...이런식으로
이제 서로 피곤하게 얘기 돌리지 말고 한마디로 정의합시다...
집에가겠다 했더니.....
계속 설득식으로 얘길 하더라고요...
형 그여자 두 사람이..ㅋ
전 그때 박지성이 된줄 알았습니다 이곳저곳에서 데려갈려고 하는 인재인마냥...
인생살며 그렇게 하자하자 설득 하는 사람 처음 봤네요.ㅋㅋ
암튼 한 거기서 얘기 1시간 넘게 했네요....
끝까지 얘길 들었으면 날샜을겁니다
그자리 엎고 나왔습니다.....ㅋ
이야기가 참 길었네요......어제 있었던 일이라 최대한 사실적으로 쓰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
이 긴길 읽어 주셔서 우선 감사..__;;;
암튼...........세상 참............X같네요....ㅋㅋㅋ
사는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이도....세상도........참 잘 돌아가서.......일자리도 많고........
뭐........푸념을 하고 싶은데......할사람도 없고.......
일에만 빠뻐 연락되는 여자도 하나없고....
참 웃긴 세상이네요.ㅋㅋ 사람 함부로 믿지 마세요....
저처럼 바보 같이 당할뻔 하지 마시고....
이젠 좀 알겠네요 세상이란것에 대해. 25이란 성인 늦은 나이에.ㅋㅋㅋ
아......
일도 그만두고 오늘부터 백수 생활 들어갔는데.....
할거도 없고....만날사람도 없고......
친구 구해도 될까요?....누구도 좋은데
단적인 예로 영화관 간지도 3년째 이거든요.ㅋㅋ 보고 싶은 영화도 있는데.
dydwkrn@hanmail.net 제 메일주소....
↑저도 믿지 못하겠죠?....ㅋㅋ 한번 속는셈 치고 남겨봅니다 어짜피 연락 안오겠지만ㅋ
모두.......이 아름다운 세상....때묻지 않게 열심히 사시길 바랄게요.^^
25 바보 청년이 한번 끄적거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