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7살 외대생입니다. 그래요. 전 남중,남고,공대 한마디로 남자속에 파뭍혀 살았죠 ㅆㅃ 그나마 대학와서 여자 후배들이 생겼어요. 너무 신기했죠. 그래서 항상 "오빠가 오빠가"를 입에 달고 살았답니다. 그렇게 1학기를 보낸 후 방학 때 집에 내려왔죠. 어느날 아버지와 함께 집에서 오붓하게 밥을 먹고 있었답니다. 이런저런 대화에 분위기도 좋았죠. 그러다 밥을 다 먹고 물 먹을려던 차에 물이 없어 부엌에 가려는데 아버지도 물을 원하시는 눈치기에 제가 갔다 드릴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말을 했죠...................................................... 나 : " 오빠가 갔다줄께 " .............................................................................. .........................................................................정 적 ......................... 와우...지금 글 쓰면서도 손가락이 오글오글...엉덩이에 힘이 꽉 들어 가네요.. 무안하셨던 아버지 분위기를 깨려고 순간의 기지를 발휘하셨는데.... 아빠 : " 네, 알았어요".............정적.......................... 웃을 타이밍을 놓친 둘은 그냥 각자 방에 들어가서 엄마가 올때까지 아무 대화도 안했답니다 ㅠㅠ 아버지와의 어색한 식사1
아버지와의 어색한 식사
안녕하세요. 전 27살 외대생입니다.
그래요. 전 남중,남고,공대 한마디로 남자속에 파뭍혀 살았죠 ㅆㅃ
그나마 대학와서 여자 후배들이 생겼어요. 너무 신기했죠. 그래서 항상 "오빠가 오빠가"를
입에 달고 살았답니다. 그렇게 1학기를 보낸 후 방학 때 집에 내려왔죠.
어느날 아버지와 함께 집에서 오붓하게 밥을 먹고 있었답니다. 이런저런 대화에
분위기도 좋았죠. 그러다 밥을 다 먹고 물 먹을려던 차에 물이 없어 부엌에 가려는데
아버지도 물을 원하시는 눈치기에 제가 갔다 드릴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말을 했죠......................................................
나 : " 오빠가 갔다줄께 " ..............................................................................
.........................................................................정 적 .........................
와우...지금 글 쓰면서도 손가락이 오글오글...엉덩이에 힘이 꽉 들어 가네요..
무안하셨던 아버지 분위기를 깨려고 순간의 기지를 발휘하셨는데....
아빠 : " 네, 알았어요".............정적..........................
웃을 타이밍을 놓친 둘은 그냥 각자 방에 들어가서 엄마가 올때까지 아무 대화도
안했답니다 ㅠㅠ
아버지와의 어색한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