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하고 있는데 왠지 불안하네요.

이런여자ㅋㅋ2009.06.18
조회812

이제 막 한달된 남자친구가 있어요.

 

완전 연애 초기엔

남자친구가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사귀기전 첨에 들이댄건 남자친구였는데

사귀고 나니까 달라지더라구요..

 

말로만 사귄다였지..관계가 발전된건 전혀없었으니까요.

 

제가 더 좋아하고 연락도 계속하게되고 집착하고 

남친은 이런저런 핑계대기 바쁘고 그냥 아예 나를 무시해버리기 일쑤엿죠

 

'그땐 이사람은 아닌가보다,,,'

그냥 잠시 호감이었지 사귈만한 사람은 아닌거 같아

그냥 포기해 버릴까도 생각했지만 이미 전 그사람을 넘 좋아해 버린거에요.

 

(중간에 사건들이 많았는데 말하자면 기니까..그냥 생략 ㅋ)

어느날부턴가 나의 진심을 알아주면서

남자친구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오히려

우리 둘의 부등호가 바뀐 상황이 됐어요.

 

남자친구가 친구들 모임에도 델꼬 나가서  절 소개도 시키고

전엔 내문자 전화 다 무시해버리던 사람이

이젠 하루에도 몇번ㅁ씩 전화하고 문자하고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고

이쁘지도 않은 절 많이 이뻐해주고

내가 딴남자랑 얘기하는것도 질투내고

 

나는 이런 내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요...

근데 그사람은

제가 떠나버릴까봐 불안하다네요.??

 

안떠날 자신있는데 지금 충분히 그사람곁에 행복한데

왜떠나겠어요...

 

난 이렇게 변한 이사람에 모습이 이상하게만 느껴져여.

 

비록 얼마 안된 우리여서

콩깎지씌여서 한참 좋을때라 그럴수 있지만

이러다 그사람 또변해버림 어쪄져

 

자꾸불안하네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