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재수ㅠㅠ하는 가엾은 처자입니다, 재수하는것도 미치겠는데, 이젠 저희 집 화장실까지 절 무시하나봅니다ㅠㅠ 뭐, 타고 난 튼튼한 장(腸)덕에=_= 화장실이 막히는 건 기본이죠... 제가 끙끙거리면서 들어갈 때 마다 저희가족, 한마디씩 하십니다. 아빠- ...그냥 뚫을 게 막막하다는 표정을 지으심...=____=... 엄마- 변기 또 막히면 뚫어뻥 안줄거야, 고무장갑끼고 니가 뚫어! (아 이여사....ㅠ_ㅠ) 男동생- 꼭 싸도 지 팔뚝만한 거 싸서 여럿 고생시켜... . (뒤에 그 공백은 뭐냐 시발롬아) 정말 전 타고난 튼튼장=_=녀인거죠... 변비도 거의 없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도 먹고앉아있고 먹고앉아있고 이러다보면 친구들은 화장실도 못가고 늘 돌덩이를 안고ㅠㅠ산다는데 전... ...정말 화장실 갔다 오는 데 딱 30초도 안걸리는 이 초스피드... (한번에- 슈발ㅠㅠ) 초등학교 때, 잠도 못자고 다리도 못 편채 배 끌어안고 끙끙거리는 절 보고 저희 이여사께선 맹장인 줄 알고 응급실 데려가셨다가... ...배에 가스만 한 가득 찬 엑스레이 보시고... 의사아저씨께서 단 한마디 하셨다더군요. "새벽 두시에 관장하러 응급실 찾아오는 사람은 처음이군요." ......배 아픈데 어쩌라고 그 후에도 가족들 여태껏 열심히 우려먹습니다. 새벽에 응급실 실려가서 만원주고 응가한 사람은 너뿐일거다-라시며... -_-하아... 그런데 그 후론!... 정말... 몇년에 한번 있을정도로 변비가 없어졌구요... 대신...... 큰 일은 우리집에서만=_=보라는 잔소리만 늘었네요.. (이런*&#%$ ㅠㅠ^) 뭐... 변기 늘 막히는거... 괜찮습니다... 저 들어갔다가 제 동생 들어갈때면 나오면 "아, 또 막혔잖아!!!!!!!!!!!!!!!!!!!!!!!!!!!" 동생의 사랑스런 샤우팅.. 참을만합니다... 근데 왜... 꼭... 저만 들어갔다 나오면.....변기가 물을 토해낼까요.................^^* 변기뿐만이면 "아 그래, 내 장이 너무 튼튼해서 그런걸, 건강한게 좋은거야" 합리화라도 시키죠... 세면대도 막히구요... (머리카락이나 먼지, 절대 없게 쓰는데ㅠㅠㅠㅠ^) 다른 가족들 다 잘쓰는 샤워기는 왜 제가 만질때만 졸졸졸 거리며.. 수납칸에 잘 올려져 있던 폼클렌져는 꼭 욕조안에서 반신욕할 때 머리위로 떨어지고... (아예 아무것도 없게 치워버리는 적이 허다합니다ㅠㅠ) 엊그제엔, 물도 전혀 없던 타일바닥에서 자빠졌더랬죠... 더구나 전 맨발이였는데요... 세면대 옆에서 자빠졌으면 정말 ;ㅁ; 변기에 궁둥짝박아서 못일어날뻔... 지난번에 아빠가 가래떡 뽑아왔을 때 집 구석구석에 조금씩 떡을 놔뒀었는데... 화장실갔다가 멋도모르고 떡 쩝쩝먹으면서 일(...)봤었었어요, 그 때 엄마가 "변소동자(...)가 화내면 어쩔라그래" 이러셨거든요...-_- 뭐 절대 저희집안이 무속집안이거나 그러진 않는데, 그냥 조상에대한 예의라고 엄마가 맛있는 거 하면 조금씩 담아서 거실같은곳에 놔두곤 하세요... 근데 저 위의 일이 있고 얼마 있지않아 계속 그러니까... 저만 죽어나네요......ㅠㅠ 글이 길어졌는데...ㅠㅠ그냥......넋두리였습니다....ㅠㅠ아침에 또 학원어떻게가나..ㄷㄷ 그저웃지요.....^^... ㅠㅠㅠㅠㅠㅠ 긴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밤 되세요♡4
전 튼튼장(腸)녀입니다...그래서 화장실이 절 싫어하나봐요ㅠㅠ^
안녕하세요...
올해 재수ㅠㅠ하는 가엾은 처자입니다,
재수하는것도 미치겠는데,
이젠 저희 집 화장실까지 절 무시하나봅니다ㅠㅠ
뭐,
타고 난 튼튼한 장(腸)덕에=_= 화장실이 막히는 건 기본이죠...
제가 끙끙거리면서 들어갈 때 마다 저희가족, 한마디씩 하십니다.
아빠- ...그냥 뚫을 게 막막하다는 표정을 지으심...=____=...
엄마- 변기 또 막히면 뚫어뻥 안줄거야, 고무장갑끼고 니가 뚫어! (아 이여사....ㅠ_ㅠ)
男동생- 꼭 싸도 지 팔뚝만한 거 싸서 여럿 고생시켜... . (뒤에 그 공백은 뭐냐 시발롬아)
정말 전 타고난 튼튼장=_=녀인거죠...
변비도 거의 없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도 먹고앉아있고 먹고앉아있고 이러다보면 친구들은
화장실도 못가고 늘 돌덩이를 안고ㅠㅠ산다는데
전...
...정말 화장실 갔다 오는 데 딱 30초도 안걸리는 이 초스피드... (한번에- 슈발ㅠㅠ)
초등학교 때,
잠도 못자고 다리도 못 편채 배 끌어안고 끙끙거리는 절 보고
저희 이여사께선 맹장인 줄 알고 응급실 데려가셨다가...
...배에 가스만 한 가득 찬 엑스레이 보시고... 의사아저씨께서 단 한마디 하셨다더군요.
"새벽 두시에 관장하러 응급실 찾아오는 사람은 처음이군요."
......배 아픈데 어쩌라고
그 후에도 가족들 여태껏 열심히 우려먹습니다.
새벽에 응급실 실려가서 만원주고 응가한 사람은 너뿐일거다-라시며...
-_-하아...
그런데 그 후론!...
정말... 몇년에 한번 있을정도로 변비가 없어졌구요...
대신...... 큰 일은 우리집에서만=_=보라는 잔소리만 늘었네요.. (이런*&#%$ ㅠㅠ^)
뭐...
변기 늘 막히는거... 괜찮습니다...
저 들어갔다가 제 동생 들어갈때면 나오면
"아, 또 막혔잖아!!!!!!!!!!!!!!!!!!!!!!!!!!!"
동생의 사랑스런 샤우팅.. 참을만합니다...
근데 왜... 꼭... 저만 들어갔다 나오면.....변기가 물을 토해낼까요.................^^*
변기뿐만이면
"아 그래, 내 장이 너무 튼튼해서 그런걸, 건강한게 좋은거야" 합리화라도 시키죠...
세면대도 막히구요... (머리카락이나 먼지, 절대 없게 쓰는데ㅠㅠㅠㅠ^)
다른 가족들 다 잘쓰는 샤워기는 왜 제가 만질때만 졸졸졸 거리며..
수납칸에 잘 올려져 있던 폼클렌져는 꼭 욕조안에서 반신욕할 때 머리위로 떨어지고...
(아예 아무것도 없게 치워버리는 적이 허다합니다ㅠㅠ)
엊그제엔, 물도 전혀 없던 타일바닥에서 자빠졌더랬죠... 더구나 전 맨발이였는데요...
세면대 옆에서 자빠졌으면 정말 ;ㅁ;
변기에 궁둥짝박아서 못일어날뻔...
지난번에 아빠가 가래떡 뽑아왔을 때 집 구석구석에 조금씩 떡을 놔뒀었는데...
화장실갔다가 멋도모르고 떡 쩝쩝먹으면서 일(...)봤었었어요,
그 때 엄마가 "변소동자(...)가 화내면 어쩔라그래" 이러셨거든요...-_-
뭐 절대 저희집안이 무속집안이거나 그러진 않는데,
그냥 조상에대한 예의라고 엄마가 맛있는 거 하면
조금씩 담아서 거실같은곳에 놔두곤 하세요...
근데 저 위의 일이 있고 얼마 있지않아 계속 그러니까... 저만 죽어나네요......ㅠㅠ
글이 길어졌는데...ㅠㅠ그냥......넋두리였습니다....ㅠㅠ아침에 또 학원어떻게가나..ㄷㄷ
그저웃지요.....^^... ㅠㅠㅠㅠㅠㅠ
긴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