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코너가 있는줄 모르구 '낳을 수는 없어요' 란 코너에 올리구 여기 또올리게 됐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이나 없는 분들두 괜찮구요 조언이나 충고 있으시면 리플 많이들 달아주세요.. 23주째네요... 이런데, 이제 울아기 발로 뻥뻥차다못해 엄마인 내목소리에 반응까지 하는데.. 사실, 저희집안에서 특히 엄마가 짐 만나는 사람을 엄청 반대하고 계세요. 아빤 아직 모르시구..아빠가 아시면 참..어찌될지.. 하지만 전 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고...보통 사람들이 들으면 그런걸 어떻게 용서해 하는 일까지도 전 다 받아주고 용서했습니다. 그러다..속도위반으로 울아기 가지게됐구요. 어찌보면 제가 참 미련하고 바보같았지요...이제25살인데.. 그사람은 이혼남에 전처 아이까지 기르고 있는 상황... 전처는 아이 데려간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언제가될지는 모르고.. 그사람..참 감당하기 힘든부분 많은 사람입니다. 저만났을때 유부남에다 아이까지 있는거 속였고 제가 그걸 알게 됐을때 전 헤어지자했었죠. 돌아가라고 다시 잘해보라구. 몇달을 울며불며 잡더니 결국 가더니 이혼하구 왔더군요. 그래서 불쌍하기도 하고 연민에 사랑에..복잡한 감정으로 다시 받아줬습니다. 주사도 있고, 이제 보험회사취직해서 아직 경제력도 거의 전무한 상태이구.. 이런 사람, 제가 왜 아직 사랑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임신한거 알게된 이후론, 그렇게 나라면 깜빡하던 사람이 아이 지우자면서 태도두 많이 변했구요. 그전에도 전처한테 연락해서(저속이구)보고싶다 아직도 사랑한다..애기하고. 만나오는2년동안 쭉 그랬어요 저와 싸우고 헤어질거 같음 항상 전처한테 매달리고... 다 못적을 별별 일 다 겪었지만, 사랑해서 가진 아이, 아이를 도구로 사용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지만 그냥 달라지겠거니, 과거의 모든 잘못과 고리가 끊어질 수 있겠거니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동생들이 난리치는거 무릅쓰고 지금까지 온게...벌써 23주째라네요. 그사람도 아직까지도 저와 다툼이 있을때면 아이 보내자 합니다. 현실이 너무 힘들고 너와 너무 맞지 않는다고. 하지만 전 오빠만 잘하면(그사람 거짓말과 성질 장난 아니거든요.)문제될게 없다구, 매번 그런걸루 싸우는거 아니냐구 합니다. 사실이 그렇구요. 그리고 아직 오빠네 집안에선 모르는 상탭니다. 사실 너무 기가차지만, 전처 자식까지 와있는 상황에 오빠가 저만나면서 부모님하고도 많이 틀어져왔구, 그전에도 사고 많이 쳤다하더군요. 거기다 아버님 사업이 이번에 부도가 났구 조부모님두 편찮으시구. 오빤 지금 자기집에다 애기하면 자기엄마죽을거라면서 말두 안하구 있습니다. 저로선 정말 서운하고 슬프지만 어쩔수 없다 생각했구 이해한다 했구요...휴............. 오빠가 아이보내자 할때마다 전 끝까지 안한다했습니다. 오빠와 헤어지고 혼자 키우는 한이 있어도 절대 아이 못보낸다구. 그렇게 사랑한건지...지금와서 후회가 아주 없진 않지만, 혼자있으면서 울아기를 느낄때면 혼자 기뻐하고 웃기도 하면서 힘을 얻습니다...미련한가요.. 이번달 정기검진 처음으로 그사람과 같이 갔더랬습니다. 뻑하면 아기 보내자보내자 한 사람이 꼬물꼬물 움직이는 울아기 보고 미소지으며 웃더군요.. 그순간 얼마나 행복하던지...바보같지요.. 울엄만 절 아예 안보구 살 작정을 하셨구 말그대로 포기하셨습니다. 보지말구 살자구, 그아이도 그사람도 인정못하신다구. 그사람과 저두 지금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자주 갈등이 일어납니다. 힘드네요.. 저두 일하고 있지만 목돈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입장두 아니구. 오빤 예전에 신용에 문제가 있었던 적이 있어 대출도 못받는다 하네요. 지금 동생과 함께 살구 있는 아파트는 엄마가 마련해주신건데, 여기서도 나가라 하는 상황이구. 이래저래 힘든상황에 울아기는 점점 커가고. 엄마는 5개월될때까지도 지우라고 아기를 어떻게 돌려지우는 방법이있다고 하시면서..... 저는 죽어도 그렇게 못할거같아, 그러고 나면 제가 정신이상될거같아서 못한다한게 지금까집니다. 사람도 아니겠지요 지금 아일 보낸다는건. 이건 중절도 아니구 거의 사산시켜 죽이는건데... 이제 생길거 다생기구 좀있음 낳기만 하면 되는데...현실이 힘들다해서 그런결정을 하는건.. 전...그래서 그사람에게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아기를 못보낼거 같으면 그래야 맞는거같아서. 혼자 아기 키우고 사는 최악의 상황이 올때 오더라도 그전까지는 희망을 걸고싶네요. 제가 사랑하는 울오빠가 조금만더 현실적이고 진실한 사람이 됐으면 합니다. 경제적인 문제야 어떻게든 해결되겠지만, 조금만 더 제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정상적이게 아기를 가진 엄마들처럼 좋은 태교도 못해주고, 제때 밥도 못먹고 아빠 목소리도 자주 못들려주는 상황이지만..그래도 울아기 위해서라도 희망걸고 싶네요. 오늘도 혼자 맞이하는 하루...아직 전화한통 없는 그사람이지만 그냥 믿고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구 있을거라고..
23주째...희망을 걸고 싶어서..
이런 코너가 있는줄 모르구 '낳을 수는 없어요' 란 코너에 올리구 여기 또올리게 됐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이나 없는 분들두 괜찮구요 조언이나 충고 있으시면
리플 많이들 달아주세요..
23주째네요...
이런데, 이제 울아기 발로 뻥뻥차다못해 엄마인 내목소리에 반응까지 하는데..
사실, 저희집안에서 특히 엄마가 짐 만나는 사람을 엄청 반대하고 계세요.
아빤 아직 모르시구..아빠가 아시면 참..어찌될지..
하지만 전 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고...보통 사람들이 들으면 그런걸 어떻게 용서해
하는 일까지도 전 다 받아주고 용서했습니다. 그러다..속도위반으로 울아기 가지게됐구요.
어찌보면 제가 참 미련하고 바보같았지요...이제25살인데..
그사람은 이혼남에 전처 아이까지 기르고 있는 상황...
전처는 아이 데려간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언제가될지는 모르고..
그사람..참 감당하기 힘든부분 많은 사람입니다.
저만났을때 유부남에다 아이까지 있는거 속였고 제가 그걸 알게 됐을때 전 헤어지자했었죠.
돌아가라고 다시 잘해보라구. 몇달을 울며불며 잡더니 결국 가더니 이혼하구 왔더군요.
그래서 불쌍하기도 하고 연민에 사랑에..복잡한 감정으로 다시 받아줬습니다.
주사도 있고, 이제 보험회사취직해서 아직 경제력도 거의 전무한 상태이구..
이런 사람, 제가 왜 아직 사랑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임신한거 알게된 이후론, 그렇게 나라면 깜빡하던 사람이 아이 지우자면서
태도두 많이 변했구요. 그전에도 전처한테 연락해서(저속이구)보고싶다 아직도 사랑한다..애기하고.
만나오는2년동안 쭉 그랬어요 저와 싸우고 헤어질거 같음 항상 전처한테 매달리고...
다 못적을 별별 일 다 겪었지만, 사랑해서 가진 아이, 아이를 도구로 사용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지만
그냥 달라지겠거니, 과거의 모든 잘못과 고리가 끊어질 수 있겠거니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동생들이 난리치는거 무릅쓰고 지금까지 온게...벌써 23주째라네요.
그사람도 아직까지도 저와 다툼이 있을때면 아이 보내자 합니다.
현실이 너무 힘들고 너와 너무 맞지 않는다고. 하지만 전 오빠만 잘하면(그사람 거짓말과 성질
장난 아니거든요.)문제될게 없다구, 매번 그런걸루 싸우는거 아니냐구 합니다. 사실이 그렇구요.
그리고 아직 오빠네 집안에선 모르는 상탭니다. 사실 너무 기가차지만, 전처 자식까지 와있는 상황에
오빠가 저만나면서 부모님하고도 많이 틀어져왔구, 그전에도 사고 많이 쳤다하더군요.
거기다 아버님 사업이 이번에 부도가 났구 조부모님두 편찮으시구.
오빤 지금 자기집에다 애기하면 자기엄마죽을거라면서 말두 안하구 있습니다.
저로선 정말 서운하고 슬프지만 어쩔수 없다 생각했구 이해한다 했구요...휴.............
오빠가 아이보내자 할때마다 전 끝까지 안한다했습니다. 오빠와 헤어지고 혼자 키우는 한이 있어도
절대 아이 못보낸다구. 그렇게 사랑한건지...지금와서 후회가 아주 없진 않지만,
혼자있으면서 울아기를 느낄때면 혼자 기뻐하고 웃기도 하면서 힘을 얻습니다...미련한가요..
이번달 정기검진 처음으로 그사람과 같이 갔더랬습니다.
뻑하면 아기 보내자보내자 한 사람이 꼬물꼬물 움직이는 울아기 보고 미소지으며 웃더군요..
그순간 얼마나 행복하던지...바보같지요..
울엄만 절 아예 안보구 살 작정을 하셨구 말그대로 포기하셨습니다.
보지말구 살자구, 그아이도 그사람도 인정못하신다구.
그사람과 저두 지금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자주 갈등이 일어납니다. 힘드네요..
저두 일하고 있지만 목돈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입장두 아니구.
오빤 예전에 신용에 문제가 있었던 적이 있어 대출도 못받는다 하네요.
지금 동생과 함께 살구 있는 아파트는 엄마가 마련해주신건데, 여기서도 나가라 하는 상황이구.
이래저래 힘든상황에 울아기는 점점 커가고.
엄마는 5개월될때까지도 지우라고 아기를 어떻게 돌려지우는 방법이있다고 하시면서.....
저는 죽어도 그렇게 못할거같아, 그러고 나면 제가 정신이상될거같아서 못한다한게 지금까집니다.
사람도 아니겠지요 지금 아일 보낸다는건. 이건 중절도 아니구 거의 사산시켜 죽이는건데...
이제 생길거 다생기구 좀있음 낳기만 하면 되는데...현실이 힘들다해서 그런결정을 하는건..
전...그래서 그사람에게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아기를 못보낼거 같으면 그래야 맞는거같아서.
혼자 아기 키우고 사는 최악의 상황이 올때 오더라도 그전까지는 희망을 걸고싶네요.
제가 사랑하는 울오빠가 조금만더 현실적이고 진실한 사람이 됐으면 합니다.
경제적인 문제야 어떻게든 해결되겠지만, 조금만 더 제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정상적이게 아기를 가진 엄마들처럼 좋은 태교도 못해주고, 제때 밥도 못먹고
아빠 목소리도 자주 못들려주는 상황이지만..그래도 울아기 위해서라도 희망걸고 싶네요.
오늘도 혼자 맞이하는 하루...아직 전화한통 없는 그사람이지만 그냥 믿고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구 있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