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6월 11일이면 5개월 되는 새내기 주부입니다. 어제는 결혼해서 처음으로 신랑과 싸웠어요 항상 제가 원하는것은 다 도와주고 맞벌이를 하다 보니 가사일도 나눠서 하고 했는데.. 저흰 결혼하기 전에는 부산에서 생활을 하다가 결혼하고 양산으로 집을 얻어 들어갔어요 물론 회사는 부산에 있었구요. 집을 좀 멀리 얻어서 친구들이 자주 찾지 않을꺼라는 신랑과의 예상를 깨고.. 하루가 멀다하고 신랑 친구들이 집에 오는 거예요 처음에는 저도 집에 사람오는것을 싫어하지 않는지라.. 오면 안주를 신경써 만들어 술과 함께 차려 주었지요.(음식을 만드는것을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먹고 나면 치우고, 이불깔아 재우고.. 다음날 아침에 속푸는 해장국 끓여 먹여 보내고... 처음에 결혼한 친구가 별로 없으니 그럴수 있다 생각을 했어요. 뭐 제 친구들은 집이 넘 머니까 잘 안왔지만 남자들은 차도 있고 조금 멀어도 술 생각 나면 올수 있잖아요. 다 이해했어요. 그리고 신랑도 친구들이 오면 좋아했기에 저도 뭐라고 말하기가 그랬어요. 그런데... 어제는 집에 놀다가 (신랑은 일 하러 가고) 우연히 달력을 보는데, 쓸 화가 나는 거예요. 왜냐면 결혼하고 거의 주말에 집에 사람이 와서 쉬어본적이 없다고 생각을 하니 짜증도 나고... 또 주말에 둘이서 쉬어본적이 없다는것도 짜증이 나더라구요. 집뜰이에 신랑 생일에... 이번달만 해도 5월 1일부터 쭉 주말에 신랑 친구들이 왔거든요. 매일 다른 사람도 아니고 2~3명이 번갈아 오던지 같이 오던지.. 주중에 빨간날이 들면 그날도 꼭 왔죠. 작은 언니가 얘기를 낳아서 거기 갔다가 집도 좀 치워주고 빨래도 해주고 이것 저것 이틀정도 해주고 집에 오니까 너무 너무 피곤한데, 그날도 신랑 친구는 술이 마시고 싶다고 전화가 온거예요 그러니까 신랑은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 전에 물론 저한테 와도 되냐구 물어보고,, 제가 좀 망설이니까 저를 설득해서요. 그날은 몸은 좀 피곤해도 그래도 신랑이 즐거워 하니까 그냥 웃으면서 술상을 차려 줬어요 사실 평일에는 신랑이 늦게 마쳐서 집에 사람이 올수가 없거든요. 5월 22일 23일 이날도 신랑 친구들이 왔었어요. 이틀다,, 이날도 친구들이 온다고 해서 저희가 마트가서 술도 사고 안주거리도 사고.. 계산을 하면서 생각하니 우리가 이렇게 산 술값과 안주값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매일 똑같은 안주를 해줄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다른 안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계속 장을 봐야하고.. 쓸쓸 짜증도 나고 신랑이 그런문제에 있어서는 너무 무심한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25일 저녁에 친구가 또 연락이 왔어요 그 친구 직장이 덕계거든요. 저희집에서 10분거리구요. 자기가 회식을 하니까 우리 집에서 자고 가겠데요. 그러면서 자기 회식 끝날때 연락을 할테니까 데리러 오라고... 넘 한것 아닙니까. 제가 따졌죠. 자기친구 넘 한것 아니냐고.. 그래도 우린 신혼인데... 아무리 결혼전부터 친했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고.. 우리신랑 자기 친구니까 친구 편을 들어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래... 오늘은 내가 참는다 하고 넘어갔죠 새벽 두시 전화가 와서 신랑이랑 같이 가서 친를 데리고 집에 왔어요. 집에 와서 또 신랑보고 술을 마시자고 하네요.. 화가 머리까지 올라오고... 그렇다고 뭐라 말할수도 없고 술상을 간단히 봐주고 컴퓨터가 있는 방에 들어가서 게임을 하면서 마음을 진정 시켰죠. 3시쯤 또 자네요. 그래서 저도 3시 30분쯤 잤죠. 다음날 즉 어제 아침에도 밥해서 먹이고. 신랑이랑 같이 12시쯤 나갔어요. 하루종일 집치우고... 게임하다가 신랑한테 전화를 했어요. 심심하다고 빨리오라고..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다시 연락와서 어제 온친구 말고 다른 친구가 또 집에 온다고 했데요. 집이 가까워서 자주 오는 친구... 제가 싫다고 했어요 넘한것 아니냐고.. 자기 친구들은 양심도 없냐고.. 술을 사 오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쉬는날 집에 가만히 있게 만들지 않냐고. 매일 술 상 차리게 만들고 야채고 고기도 남아 남는게 없고,. 저도 귀찮을때 있잖아요 4개월 동안 그런말 한번도 안하니 제가 힘이 안든다고 생각을 하는건지... 신랑 집에 바로 왔더라구요. 그리고 친구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싫은 소리좀 했어요. 그러니 남자가 소심하게 삐져선... 친구는 물론 다음에 오라고 신랑이 화가 나서 전화를 하더라구요. 너무 서럽고, 친정이랑 먼게 참 맘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울었죠. 신랑은 게임하고.. 저혼자 울고 싸워하고 맥주 한캔을 마셨어요. 마음이 조금 안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텔리비젼을 보자고 했어요 같이 텔리비젼 보고, 술을 한잔 하재요 그래서 싫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자기가 술상을 봐 와서 한잔 하자고 .. 쬐금 마셨죠. 제가 알콜 알레르기가 있어서 술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때부터 자긴 섭섭하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결혼전에 친구들하고 많이 못 만나서 이제는 자주 보고도 싶고, 우리 집이 편하고 하니까 친구들이 오는건데... 제가 싫은 내색을 하니 자기도 화가 난다고... 거의 저만 나뿐 사람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라고 저도 제 입장을 설명했죠. 물론 자기도 제 입장에서 생각을해 봤다고... 힘든것 안다고,.. 자기 친구들이 제가 올때마다 잘 해줘서 넘 고맙다고 했데요. 그런데 그런말도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한판.... 한두시간 말도 안하고 있었죠. 혼자 넘 서럽고....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편두통이 심하게 오거든요. 음식 먹은것도 소화가 안되고... 그래서 혼자 꾁꾁 올리고, 머리아파 약 바르고... (신혼이라 함부로 약을 먹을수 없어 머리 아픈데 바르는 약을 바름) 잔다고 누워서 거실에 있는 신랑한테 문자를 보냈어요. 이런 저런말... 제 진심을 몰라주는 자기가 밉다는 둥... 너무 냉정해보이는 자기를 보니까 무섭다고.. 방에 바로 들어왔다라구요. 제가 울고 있으니 꼭 안아 주는데... 그렇게 미울수가 없더라구요. 아직 결혼하고 서로가 싸울일이 없다고 자부하고 살았는데... 제가 뿌리쳤죠. 자기도 화가 났는데.. 화해를 하러 들어온건지.. 모르지만 미안하다고 말 한마디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더 화가 났을수도 있구요. 뿌리치고 거실로 나가 버렸어요. 물한잔 마시고.. 진정시키고.. 방에 들어오니 자기도 화가 났는지 샤워하러 들어갔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누워 있었어요. 샤워하고 나와서 거실에 나가서는 제가 잠이 들기 전까지는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아침에 출근할때도 거의 말도 안하고... 지금은 다 풀어지기는 했지만... 저희 신랑 이제 저랑 안 싸운다네요. 자기가 손해 본다고.. 제가 올리고 머리아프고 그러면 자기가 손해라고.. 이제는 자기도 자제를 좀 하라고 했는데.. 알았다고는 하는데.. 친구들.... 신혼집에 넘 자주 오는 신랑의 친구들 문제가 좀 있는것 아닙니까.. 제가 문제가 있는 건가요??!!
신혼집에 찾아오는 신랑의 친구들..
저는 결혼한지 6월 11일이면 5개월 되는 새내기 주부입니다.
어제는 결혼해서 처음으로 신랑과 싸웠어요
항상 제가 원하는것은 다 도와주고 맞벌이를 하다 보니 가사일도 나눠서 하고 했는데..
저흰 결혼하기 전에는 부산에서 생활을 하다가 결혼하고 양산으로 집을 얻어 들어갔어요
물론 회사는 부산에 있었구요.
집을 좀 멀리 얻어서 친구들이 자주 찾지 않을꺼라는 신랑과의 예상를 깨고..
하루가 멀다하고 신랑 친구들이 집에 오는 거예요
처음에는 저도 집에 사람오는것을 싫어하지 않는지라..
오면 안주를 신경써 만들어 술과 함께 차려 주었지요.(음식을 만드는것을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먹고 나면 치우고, 이불깔아 재우고.. 다음날 아침에 속푸는 해장국 끓여 먹여 보내고...
처음에 결혼한 친구가 별로 없으니 그럴수 있다 생각을 했어요.
뭐 제 친구들은 집이 넘 머니까 잘 안왔지만 남자들은 차도 있고 조금 멀어도 술 생각 나면
올수 있잖아요.
다 이해했어요.
그리고 신랑도 친구들이 오면 좋아했기에 저도 뭐라고 말하기가 그랬어요.
그런데...
어제는 집에 놀다가 (신랑은 일 하러 가고) 우연히 달력을 보는데, 쓸 화가 나는 거예요.
왜냐면 결혼하고 거의 주말에 집에 사람이 와서 쉬어본적이 없다고 생각을 하니 짜증도 나고...
또 주말에 둘이서 쉬어본적이 없다는것도 짜증이 나더라구요.
집뜰이에 신랑 생일에...
이번달만 해도 5월 1일부터 쭉 주말에 신랑 친구들이 왔거든요.
매일 다른 사람도 아니고 2~3명이 번갈아 오던지 같이 오던지..
주중에 빨간날이 들면 그날도 꼭 왔죠.
작은 언니가 얘기를 낳아서 거기 갔다가 집도 좀 치워주고 빨래도 해주고 이것 저것 이틀정도 해주고
집에 오니까 너무 너무 피곤한데, 그날도 신랑 친구는 술이 마시고 싶다고 전화가 온거예요
그러니까 신랑은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 전에 물론 저한테 와도 되냐구 물어보고,, 제가 좀 망설이니까 저를 설득해서요.
그날은 몸은 좀 피곤해도 그래도 신랑이 즐거워 하니까 그냥 웃으면서 술상을 차려 줬어요
사실 평일에는 신랑이 늦게 마쳐서 집에 사람이 올수가 없거든요.
5월 22일 23일 이날도 신랑 친구들이 왔었어요.
이틀다,, 이날도 친구들이 온다고 해서 저희가 마트가서 술도 사고 안주거리도 사고..
계산을 하면서 생각하니 우리가 이렇게 산 술값과 안주값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매일 똑같은 안주를 해줄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다른 안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계속 장을 봐야하고..
쓸쓸 짜증도 나고 신랑이 그런문제에 있어서는 너무 무심한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25일 저녁에 친구가 또 연락이 왔어요
그 친구 직장이 덕계거든요.
저희집에서 10분거리구요.
자기가 회식을 하니까 우리 집에서 자고 가겠데요.
그러면서 자기 회식 끝날때 연락을 할테니까 데리러 오라고...
넘 한것 아닙니까.
제가 따졌죠. 자기친구 넘 한것 아니냐고..
그래도 우린 신혼인데...
아무리 결혼전부터 친했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고..
우리신랑 자기 친구니까 친구 편을 들어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래... 오늘은 내가 참는다 하고 넘어갔죠
새벽 두시
전화가 와서 신랑이랑 같이 가서 친를 데리고 집에 왔어요.
집에 와서 또 신랑보고 술을 마시자고 하네요..
화가 머리까지 올라오고... 그렇다고 뭐라 말할수도 없고
술상을 간단히 봐주고 컴퓨터가 있는 방에 들어가서 게임을 하면서 마음을 진정 시켰죠.
3시쯤 또 자네요.
그래서 저도 3시 30분쯤 잤죠.
다음날 즉 어제 아침에도 밥해서 먹이고. 신랑이랑 같이 12시쯤 나갔어요.
하루종일 집치우고...
게임하다가 신랑한테 전화를 했어요.
심심하다고 빨리오라고..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다시 연락와서 어제 온친구 말고 다른 친구가 또 집에 온다고 했데요.
집이 가까워서 자주 오는 친구...
제가 싫다고 했어요
넘한것 아니냐고.. 자기 친구들은 양심도 없냐고..
술을 사 오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쉬는날 집에 가만히 있게 만들지 않냐고.
매일 술 상 차리게 만들고 야채고 고기도 남아 남는게 없고,.
저도 귀찮을때 있잖아요
4개월 동안 그런말 한번도 안하니 제가 힘이 안든다고 생각을 하는건지...
신랑 집에 바로 왔더라구요.
그리고 친구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싫은 소리좀 했어요.
그러니 남자가 소심하게 삐져선...
친구는 물론 다음에 오라고 신랑이 화가 나서 전화를 하더라구요.
너무 서럽고, 친정이랑 먼게 참 맘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울었죠. 신랑은 게임하고..
저혼자 울고 싸워하고 맥주 한캔을 마셨어요.
마음이 조금 안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텔리비젼을 보자고 했어요
같이 텔리비젼 보고, 술을 한잔 하재요
그래서 싫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자기가 술상을 봐 와서 한잔 하자고 ..
쬐금 마셨죠. 제가 알콜 알레르기가 있어서 술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때부터 자긴 섭섭하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결혼전에 친구들하고 많이 못 만나서 이제는 자주 보고도 싶고, 우리 집이 편하고 하니까
친구들이 오는건데... 제가 싫은 내색을 하니 자기도 화가 난다고...
거의 저만 나뿐 사람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라고 저도 제 입장을 설명했죠.
물론 자기도 제 입장에서 생각을해 봤다고... 힘든것 안다고,..
자기 친구들이 제가 올때마다 잘 해줘서 넘 고맙다고 했데요.
그런데 그런말도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한판....
한두시간 말도 안하고 있었죠.
혼자 넘 서럽고....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편두통이 심하게 오거든요.
음식 먹은것도 소화가 안되고...
그래서 혼자 꾁꾁 올리고, 머리아파 약 바르고...
(신혼이라 함부로 약을 먹을수 없어 머리 아픈데 바르는 약을 바름)
잔다고 누워서 거실에 있는 신랑한테 문자를 보냈어요.
이런 저런말... 제 진심을 몰라주는 자기가 밉다는 둥...
너무 냉정해보이는 자기를 보니까 무섭다고..
방에 바로 들어왔다라구요.
제가 울고 있으니 꼭 안아 주는데... 그렇게 미울수가 없더라구요.
아직 결혼하고 서로가 싸울일이 없다고 자부하고 살았는데...
제가 뿌리쳤죠.
자기도 화가 났는데.. 화해를 하러 들어온건지.. 모르지만
미안하다고 말 한마디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더 화가 났을수도 있구요.
뿌리치고 거실로 나가 버렸어요. 물한잔 마시고.. 진정시키고.. 방에 들어오니
자기도 화가 났는지 샤워하러 들어갔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누워 있었어요.
샤워하고 나와서 거실에 나가서는 제가 잠이 들기 전까지는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아침에 출근할때도 거의 말도 안하고...
지금은 다 풀어지기는 했지만...
저희 신랑 이제 저랑 안 싸운다네요. 자기가 손해 본다고..
제가 올리고 머리아프고 그러면 자기가 손해라고.. 이제는 자기도 자제를 좀 하라고 했는데..
알았다고는 하는데.. 친구들....
신혼집에 넘 자주 오는 신랑의 친구들 문제가 좀 있는것 아닙니까..
제가 문제가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