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처님 오신날이었지요.....신랑이랑 드라이브나 갈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언니가 급한 목소리로 조카가 많이 다쳤다고 빨리 좀 오라고 했습니다(형부는 출근했음)...급하게 언니 집에 갔는데 언니가 작은애는 업고 큰애 팔에 수건을 두르고 계단을 내려오는데 수건에 피가 묻어 엉망입니다....마침 형부도 급하게 왔고요....언니집 주위에 병원이 많거든요...병원에 갔더니 사진찍어보고는 큰병원으로 가라고 합니다....차를 타고 큰병원 응급실에 갔죠...의사가 상처부위를 보더니 대학급 병원으로 가라고 합니다...공휴일이라 성형외과 의사가 없다나요....우리 사는 이 도시엔 대학병원이 없습니다....대학병원 응급실엔 성형외과 의사가 있다고 그리 가라고 하는데 참 미칩니다...언니랑 형부랑 애를 데리고 인근 도시 대학병원으로 갔죠....휴일이라 차가 밀려 2시간 정도 걸린것 같네요...갔더니 대학병원응급실에는 목숨이 위급한 환자만 치료해주지 그 외엔 안된다 하더랍니다...급한 환자가 많아서 그 담날 다친부위 수술할려면 하라고 하더라네요....당장 할려면 인근성형외과를 섭외해준다 해서 또 성형외과로 옮겼답니다...거기서 울조카 상처부위 50바늘이나 꿰멨습니다....오후 2시에 다쳤는데 저녁 7시넘어 치료했습니다....5시간을 애 데리고 이병원 저병원...병원을 네군데나 옮겼네요....응급실이 왜 응급실인지 모르겠습니다....응급환자가 일정하게 정해져 오는 것도 아니고 각과마다 의사가 항상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정말 공휴일에는 다치지 말아야 되겠더라구요....대학병원없는 동네는 살지도 말아야 겠고.....
조카가 다친 경위: 아파트에 삽니다 거실에서 베란다로 나가는 샷시유리문 있죠...통유리 두꺼운거 그걸 조카가 손으로 탕탕 쳤는데 와장창 내려 앉았습니다....그 유리가 조카 왼쪽말에 크게 상처를 냈습니다...다행히 얼굴엔 상처가 안났고요....아이 키우시는 분들 조심하세요....전 그 유리가 쉽게 그렇게 깨질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유리가 제법 두꺼웠는데 그게 그렇게 쉽게 깨지다니....제 조카 5살입니다...어른이 친것도 아니고.....
공휴일에는 다치면 안된다....
어제 부처님 오신날이었지요.....신랑이랑 드라이브나 갈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언니가 급한 목소리로 조카가 많이 다쳤다고 빨리 좀 오라고 했습니다(형부는 출근했음)...급하게 언니 집에 갔는데 언니가 작은애는 업고 큰애 팔에 수건을 두르고 계단을 내려오는데 수건에 피가 묻어 엉망입니다....마침 형부도 급하게 왔고요....언니집 주위에 병원이 많거든요...병원에 갔더니 사진찍어보고는 큰병원으로 가라고 합니다....차를 타고 큰병원 응급실에 갔죠...의사가 상처부위를 보더니 대학급 병원으로 가라고 합니다...공휴일이라 성형외과 의사가 없다나요....우리 사는 이 도시엔 대학병원이 없습니다....대학병원 응급실엔 성형외과 의사가 있다고 그리 가라고 하는데 참 미칩니다...언니랑 형부랑 애를 데리고 인근 도시 대학병원으로 갔죠....휴일이라 차가 밀려 2시간 정도 걸린것 같네요...갔더니 대학병원응급실에는 목숨이 위급한 환자만 치료해주지 그 외엔 안된다 하더랍니다...급한 환자가 많아서 그 담날 다친부위 수술할려면 하라고 하더라네요....당장 할려면 인근성형외과를 섭외해준다 해서 또 성형외과로 옮겼답니다...거기서 울조카 상처부위 50바늘이나 꿰멨습니다....오후 2시에 다쳤는데 저녁 7시넘어 치료했습니다....5시간을 애 데리고 이병원 저병원...병원을 네군데나 옮겼네요....응급실이 왜 응급실인지 모르겠습니다....응급환자가 일정하게 정해져 오는 것도 아니고 각과마다 의사가 항상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정말 공휴일에는 다치지 말아야 되겠더라구요....대학병원없는 동네는 살지도 말아야 겠고.....
조카가 다친 경위: 아파트에 삽니다 거실에서 베란다로 나가는 샷시유리문 있죠...통유리 두꺼운거 그걸 조카가 손으로 탕탕 쳤는데 와장창 내려 앉았습니다....그 유리가 조카 왼쪽말에 크게 상처를 냈습니다...다행히 얼굴엔 상처가 안났고요....아이 키우시는 분들 조심하세요....전 그 유리가 쉽게 그렇게 깨질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유리가 제법 두꺼웠는데 그게 그렇게 쉽게 깨지다니....제 조카 5살입니다...어른이 친것도 아니고.....